보통은,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이 主(주)가 된다고들 하지요.
물론, 대한국민처럼 지하자원이 없으면서 수출에 의존하거나,
규모의 경제를 갖지 못하는 국가에서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지만요.
문제는, 금리인상의 결정요인이 교과서에서 배웠던 것처럼
경제회복에 따른 물가상승이나 실업률은 영향이 크지 않고,
심리(心理)가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지요.
심리에는 부동산이나 주가지수 상승, 국민 여론, 언론들의
호들갑 등등이 떼를 지어서 한목소리로 외쳐대는 것이
금리인상에 더 중요한 변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모레면 결정될 12월 美 금리인상의 가장 큰 요인은
"주가지수 상승"이지 않을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9/blog-post.html)
그나저나, 美 가상화폐인 Bitcoin의 선물거래도 시작했는데
대한민국은 중국인들의 설겆이나 감당하지 않았어야 할 텐데요.
즉, 중국보다 빨리 가상화폐 규제를 해서 중국을 비롯한
여려나라 투자자들이 우리나라에서 매도하고 도망가는 것을
막었어야 하기에요.
가상화폐 규제를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2017년 12월 1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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