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가 1300兆원을 넘으면서, 아니,
수년 전부터 전문가를 포함한 언론들은
가계부채의 심각성에 대해서 떠들고 있는데요.
저는, 가계부채 보다 기업부채가 횔씬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03/blog-post_967.html)
공기업과 국가부채야 사용료를 올리거나 세금으로
충당하면 되기에 걱정이 없지만 가계부채와 기업부채는
빚을 정리하기 전까지는 빚의 노예로 살아가야 하기에
문제가 되지요.
특히, 경제가 하강기에 접어들거나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의 전철을 밟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가계부채나 기업부채 모두가 위험하지만
파급력면에서 기업부채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제주체별 금융자산.부채현황에서도
기업부채가 더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요.
중요한것은, 빠르면 2017년 하반기 부터는
빚의 반란을 보게 된다는 것이며,
늦어도 2018년 하반기 부터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최악(崔惡)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물론, 최악이라고 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뒈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보다 횔신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장면을 보게 될 것이며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
비극이 연출될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규모가 크든 작든 직원들의 월급을 주는
사장님들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할 텐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blog-post_94.html)
2017년 1월 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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