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8일 금요일

개미투자자들은 KOSDAQ에서 놀고 있는 중

2016년 하반기 대한민국증시의 특징을 꼽으라면
개미투자자들이 KOSDAQ시장으로 이동하면서
거래소시장과의 거래대금 격차를 벌이고 있다는
것이지요.

거래소시장은 개미투자자들이 아직도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이 각 25%정도씩을 점유하고 있는데
점유율의 변화가 거의 없지요.
또한, KOSDAQ시장도 개인투자자들이 90%를 점유하고 있으며,
기관과 외국인투자들이 각각 5%정도씩을 점유하고 있지만
점유율의 변화는 없지요.

이처럼, 대한민국 코스닥(KOSDAQ)시장은
개미투자자들로 구성되었는데 2016년 하반기부터는
거래소시장에 비해서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거래소시장 거래금액의
2배 정도를 기록하게 되었지요.

코스닥(KOSDAQ)시장은 개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외풍이나, 금융감독기관 혹은 검찰의 영향력이
절대적인데 지금처럼 코스닥시장이 활황을
기록한다면 악재가 발생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7월 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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