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학식(지식)과 주관(줏대)가 없으면 흔들린다.

대부분의 것에는 양면성(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기에
학식(지식)과 줏대(주관)이 없으면 優柔不斷(우유부단.
결단성이 없이 흔들림)하게 되지요.

한마디로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크게 흔들리지 
않듯"이 학식과 주관을 가져야 한다는 뜻으로
삶이나 경제에서 수 없이 판단과 결단을 요구하지요.

예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로 인한
경기 회복과 파월의 물가 상승 억제를 위한 금리 인하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대립할 때 선택이 어려워지면서
우유부단함을 느끼게 되지요.

사람에 대한 평가나 사물 혹은 사건에 대한 평가에서도
양면성(옳고 그름)이 있기에 평가가 쉽지 않지요.

안타까운 것은, 학식(지식)이 없으면 옳고 그름조차
판단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선택에 더 우유부단 해진다는
것이지요.

A라는 사람의 말도 맞는 것 같고,
B라는 사람의 주장도 맞는 것 같고,
C라는 사람의 예측도 타당해 보이고,
D라는 사람의 결정도 좋은 것 같고,
학식(지식)과 주관(줏대)가 없으면 더 흔들리는 세상을
살아가게 되겠지요.



[참고]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12월 9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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