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것에는 양면성(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기에
학식(지식)과 줏대(주관)이 없으면 優柔不斷(우유부단.
결단성이 없이 흔들림)하게 되지요.
한마디로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크게 흔들리지
않듯"이 학식과 주관을 가져야 한다는 뜻으로
삶이나 경제에서 수 없이 판단과 결단을 요구하지요.
예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로 인한
경기 회복과 파월의 물가 상승 억제를 위한 금리 인하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대립할 때 선택이 어려워지면서
우유부단함을 느끼게 되지요.
사람에 대한 평가나 사물 혹은 사건에 대한 평가에서도
양면성(옳고 그름)이 있기에 평가가 쉽지 않지요.
안타까운 것은, 학식(지식)이 없으면 옳고 그름조차
판단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선택에 더 우유부단 해진다는
것이지요.
A라는 사람의 말도 맞는 것 같고,
B라는 사람의 주장도 맞는 것 같고,
C라는 사람의 예측도 타당해 보이고,
D라는 사람의 결정도 좋은 것 같고,
학식(지식)과 주관(줏대)가 없으면 더 흔들리는 세상을
살아가게 되겠지요.
[참고]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12월 9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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