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할 때까지만 해도 체감 경기에 관심을
갖지 않았지요.
부동산 중개업을 하다 보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임대 문의" 안내판 이였고요.
예전에 교육을 받기 위해 서울 강남을 방문했는데
그 좋다는 강남의 건물 건물마다 붙어있는 "임대 문의"
안내판을 보면서 멍한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지금은 동네를 한 바퀴 돌면서 가게에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를 관찰하게 되는데, 손님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과 함께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지요.
더해서, 매일 추락하는 환율을 보면서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는 문제가 없는데
대한민국의 국격(國格)은 상승하는 느낌인데
체감되는 환율은 예상을 뛰어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경제 규모, 실업률, 경제 전망까지 좋다고 야단인데
체감 경기는 왜 점점 추워질까요.
환율은 왜 점점 추락할까요.
체감 경기 그리고 환율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참고]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11월 11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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