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태풍 "차바(Chaba)" 피해
중소기업 등에 대한 긴급 자금지원
한국은행 등록일 2016-10-07
□한국은행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등에
대해 「금융중개지원대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음
*금융중개지원대출은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등에 대한
대출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동 대출 취급실적에 비례하여
한국은행이 은행에 낮은 금리(연0.5%~0.75%)로
자금을 공급하는 대출제도
o운전자금은 해당 지역본부*가
금융기관 대출취급액의 일정비율(예: 50%) 범위 내에서
「금융중개지원대출」중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원
*부산, 울산, 제주 등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4억원 이내),
만기 1년 이내로 지원하되 구체적인 지원대상기업,
지원방법 등은 각 지역본부장이 적의 결정
o시설자금은 현재 본부가 운용하고 있는
「금융중개지원대출」중 설비투자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지원
―금융기관 대출취급액의 25%를 지원
□앞으로 한국은행은 금융지원을 통해
태풍 피해기업의 경영정상화를 뒷받침하면서
필요시에는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유보분(1,000억원)을
피해지역 지역본부에 추가 배정할 방침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