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일 목요일

경기도, G-STAR 육성 기업 22개사 최종 선정

도, G-STAR 육성 기업 22개사 최종 선정

○ 도, G-STAR 기업 22개사 최종 선정,
    협약체결 및 사업 본격 추진
○ 최종 22개사에 최대 1억원(도비+시‧군비) 지원
○ 중기센터, 경기테크노파크,
    나노기술원 등 공동협력으로 분야별 지원


지속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업 2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2일 30개 예비 G-STAR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종 심사결과
씨아이즈(주) 등 22개 기업을 2015년도
최종 G-STAR 육성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씨아이즈, 삼일씨티에스,
스파이어테크놀로지, 서진인스텍, 씨프로,
토마토전자, 체리쉬, 파스텍, 동인광학,
영국전자, 맥스포, 아이트로닉스, 라이콤,
대지정공, 현진제업, 인터워크코리아,
에이앤피산업, 씨맥, 씨앤와이테크,
엠에스티코리아, 퍼스트옵틱스,
원에스티 등 22개사다.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는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잠재력이 있는
업체를 발굴하여 강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7월 10일까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공동 협력기관과
기업분담 및 협약체결 후 사업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 시제품 개발,
 산업재산권획득,
▲ 기술‧사업화,
홍보판로 등 중견·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맞춤형
지원과 함께 지원금 최대 1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비는 경기도와 기업소재
시군이 부담하게 된다.
이외에도 국비 사업 연계 지원이나
공동협력기관 분야별 사업 지원 등
별도의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향후 2018년까지 총 80개사를
G-STAR 육성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손수익 기업지원과장은
“지난해 기업당 6천만원이던 지원금을
1억원으로 대폭 상향하였다”면서
“금년도 참여기업중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내년도에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사업을 보완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기업지원과(8030-3042) 및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성장지원팀(259-607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42
입력일 : 2015-07-02 오후 2: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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