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7일 화요일

의왕 통미・광주 서하리, 경기도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지 선정


의왕 통미・광주 서하리,
도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지 선정

○ 도, 의왕 통미・광주 서하리 등
    2개소에 5천640만 원 지원
○ 경기도 공공건축과와 주민 참여하는
    마을이야기 및 디자인 개발


의왕시 통미마을과
광주시 서하리마을(2)
2개소가 경기도 2015년 건축디자인
시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공공건축가 및 전문가 등
현장평가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올해 두 곳에 564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범사업은 사업설계부터 완료까지
경기도 공공건축가의 자문을 받고
마을주민 및 지역예술가와 함께
마을진입로, 노후화된 담장, 원색의 지붕색,
공공공간인 빨래터 등에 대한 디자인을
개발하여 경관을 개선하게 된다.
지난 2012년부터 도 자체 사업으로
추진된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은
2012년 광주 서하리마을(1. 대한민국
경관대상 우수상)3개소에 15천만 원,
2013년 가평 대보리마을 등 2개소에 1억 원,
2014년 화성 뱅곳마을에 2400만 원 등
모두 27400만 원을 지원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지만 올해부터
도심지역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했다.”라며
지역특성을 살린 디자인 개선과 스토리텔링이
있는 주민참여형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강소연(전화 : 031-8008-4217) 
문의(담당부서) : 건축디자인과
연락처 : 031-8008-4217
입력일 : 2015-02-16 오전 1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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