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세계증시가 또 다시 위험에 쳐하나요

미국증시가 유가(energy)하락 때문에
1%가 넘게 하락했다고 언론에서는
야단들이고요.

유럽증시도 유가하락과 그리스(Greece)정국
불안으로 영국과 프랑스 주가가 하락했다고
언론에서는 야단들인데요.

왕왕 이야기했듯이, 유가하락은
전세계 경제의 침체로 소비가 침체되었기에
하락했다고 생각하고요.

전세계경제가 회복하지 못한다면,
OPEC의 감산결정이 없다면,
유가가 상승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한편, 주가지수가 하락하면
주가하락에 대한 핑게를 만들기 위해서
조그마한 악재(惡災)도 부풀려서
소식을 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 유럽과 미국증시의 하락에
그리스 정국의 불안을 끼워넣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며, 전세계증시의
하락은 소비침체에 따른 경제침체가
주원인으로 틈만나면 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재정정책을 동원하는 것은 내성만 키울뿐
경제체질을 바꾸지 못했다는 것이
증명되었지요.

그나저나, 12월 11일 목요일은
대한민국증시의 선물.옵션만기일로
어떻게 마감을 할지가 궁금하네요.


2014년 12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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