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11월호 발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20
'월간 재정동향' 11월호에서 "올해 1~9월까지 누계 총수입은 259조9000억원, 총지출은 266조4000억원으로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6조5000억원, 관리재정수지는 -34조9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9월에는 국세 및 세외수입 증가로 총수입이 총지출을 웃돌면서 통합재정수지가 전달보다 3조6000억원 개선됐다. 작년 9월에도 관리재정수지는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3분기에 부가세 납부 등이 이뤄지면서 연말까지 점차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1~9월 누계 국세수입은 152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0억원 증가했다. 취업자 수가 늘면서 소득세는 3조8000억원 증가했으나, 환율하락 및 내수부진 등에 따라 부가가치세ㆍ관세ㆍ법인세 등이 3조6000억원 감소했다. 9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496조2000억원으로, 만기가 찾아온 국고채권 및 외평채권 상환 등으로 전달보다 14조9000억원 줄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044-215-5316), 세제실 조세분석과(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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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11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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