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시스템 전반 개선 추진
민간전문가 자문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올해말까지 방안 마련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28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공직을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로 만들기 위해
11월 말까지 처우 개선, 승진 등 인사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고 12월 말까지
추진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공무원 연금개혁 논의 및 취업제한
이는 최근 공무원 연금개혁 논의 및 취업제한
등으로 위축된 공직사회에 활력을 제고하고
공무원들이 신명나게 일해서 국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력 있는
정부가 되기 위한 것이다.
민간기업이나 외국정부에서는
민간기업이나 외국정부에서는
90년대 후반부터 ‘사람이 곧 경쟁력’이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해야 성과가 높다는
인식 하에 매년 ‘일하기 좋은 직장’을
선정·발표하는 등 인사시스템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행정부는 공무원·
이를 위해 안전행정부는 공무원·
공직준비생·일반국민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설문조사와 함께 국내·외 사례 연구,
학계·기업·언론 등 민간전문가 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11월말까지 공직 인사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고,
공직 내·외부 토론회 등 공론화를 거쳐
공직 내·외부 토론회 등 공론화를 거쳐
12월말까지 추진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개선안에는 기본적인 처우 개선부터
개선안에는 기본적인 처우 개선부터
승진·교육훈련 등을 통한 능력발전,
일과 삶의 균형, 건전한 퇴직관리,
생산적·효율적 조직문화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이며,
- 특히 민간전문가 자문위원회에는
- 특히 민간전문가 자문위원회에는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평가받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위촉해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공무원의 역량은 곧 정부의 경쟁력이며,
행복하게 일하는 공무원이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라면서,
"공직이 활력있고 보람찬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공직이 활력있고 보람찬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내·외부의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인사·조직시스템
전반에 대한 근본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
담당 : 인사정책과 김남옥 / 02-2100-1709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