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3일 목요일

침체된 증권시장의 분위기는 경제전반으로 파급될텐데요.

대한민국 경제분야에서
건설과 증권업은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즉, 건설업이 안좋다는 것은
건설과 관련된 여타의 분야에
영향을 미쳐서 연관산업까지
침체를 만들어 버리고요.

이는 다시, 서비스업까지 침체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에 예로부터 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는 건설업을 부양시켜야
한다고 많이들 건의를 했는데요.

증시의 침체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으로 많은 분들이 생각하지만
저는 증시의 침체가 미치는 경제전반의
惡영향은 건설과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즉, 증권시장이 안좋다는 것은
대한민국 200만 여명의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위축을 가져올 것이며
관련업의 침체로 이어지면서
인원감축을 통한 구조조정 등등의
파편을 남기기에 증권시장의 침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중요한 것은, 건설업과 금융업의
침체는 개인이나 혹은 정치권만의 힘으로
어찌해볼 수 없는 거대한 영역이기에
전세계 경제가 좋을 때,
대한민국 경제가 좋을 때,
건설과 금융업이 좋을 때,
훗날 안좋을 때를 대비해서
힘을 축적해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2014년 1월 23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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