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거리를 다닐때면
거리의 사람들이나 가게의 영업상태를
유심히 관찰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관찰을 해본 결과
새월호여객선침몰사고 이후부터는
시간이 흐를수록 경기가 식어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거리 혹은
가게에서도 그대로 투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왕왕 이야기했듯이,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 망(亡)할 수 있다는 것은
2008년 미국發 서브프라임 때
알게 해주었고요.
대한민국에서 소비가 확연하게
줄어들었든것은 2014년 4월에
발생한 세월호여객선침몰사고 때
느끼게 해줬지요.
올해 가을부터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어서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선제적 금리인상이 있어야만 해외자본이
빠져나가지 않기에 소비는 점점 더
줄어들것이라는 것이 사실이고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증시의 활황으로
우리증시도 상승으로 분위기가 좋지만
경기는 침체로 가게와 국민들은 점점
팍팍해질텐데요.
2015년 5월 20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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