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중국의 악(愕)소리 나는 밀어내기 수출이 무섭다.

트럼프가 공언(公言)한 
중국산 제품에 60% 관세를 부과한다면
고용률을 유지하기 위해서
쉼없이 생산하고 있는 중국산 제품이 
가장 먼저 향할 곳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남아가 될 것임은 세살 먹은 애도 
알고 있다고 봅니다.

중국도 반격의 카드로 환율을 건드릴 것이고요.
무역 보복도 실시할 것으로 생각되고요.
중국 정부도 음으로 양으로 중국 기업들을 지원하고
한편으로는 만만한 국가들에게는 겁박(劫搏)을 
할 것이고요.

중국의 무역 보복이 시작된다면
수출의 20%~30%를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중국의 무역 보복을 막아내기가 쉬울까요.

계획경제 혹은 통제 경제와 보조금,
더해서, 인구를 무기로 한 소비시장을 내세우며
중국이 죽기살기로 싸우자고 덤빌텐데
중국과 경쟁이 될까요.

컴퓨터 Ram을 알아보던 중에
중국산 제품들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석유화학을 넘어서 철강까지 힘들다고
언론들이 야단이고요.

가격을 앞세운 자동차, 스마트폰, 컴퓨터 부품에
수 천억의 광고비를 지출하면서 쉼없이
점유율을 높이고자 하는 Ali, Temu....등등을
보고 있노라면 중국의 공격이 무서운 것은
저 혼자뿐인가요.



[참고]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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