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8일 수요일

경제 정책에서 주가지수가 역할과 폐해

"주가지수는 경제의 거울"이라고 말하는 것이,
"주가지수는 경제 보다 6개월 선행한다"는 말은
주가지수가 경제를 가장 잘 표현 말이기 때문이겠지요.

또한, 주식이 거래되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국민의 20% 정도가 주식에 관여하고 있기에
주가지수의 등락은 관심사고요.

이처럼, 주가지수는 경제 정책의 많은 부분
즉, 금리, 국제 원자재 가격, 경제 심리, 등등에
영향을 끼치기에 부작용 또한 만만치가 않지요.

주식시장의 가장 큰 폐해는
경제가 아닌 빚(DEBT)이나 계획적 상승을 불문(不問)하며,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여유자금이 아닌 생활비로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 투자를 하면서
주가지수가 하락하면, 영혼이 파괴되어
광기(狂氣)만 남는다는 것이지요.
특히, 자본주의가 발전하지 못한 나라에서는
경제 논리 보다 정치 논리가 우선하는 나라에서의
주식시장의 폐해(弊害)는 더 크고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우리가 죽어도,
주식시장은 쉼없이 더 많은 종목에, 더 많은 투자상품으로
새로운 호구들을 끌어 들이기 노력하겠지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07/2018-9.html)


2018년 7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