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일 일요일

경기도, 2017년 예산 조기편성 시작. 예산연정 강화 추진

경기도, 내년 예산 조기편성 시작.
예산연정 강화 추진

○ 경기도 내년도 예산편성 점정기준 확정,
    각 실국에 전달
○ 도의회와의 예산연정 강화 위해
    도의회 심사기능 강화 지원
- 심도 있는 예산심의 위해 예산안
  도의회 제출 시기 2개월 앞 당겨, 9월 제출
- 기존 요약 위주 사업설명서를 전면 개선하여
   도의회 제출토록 변경 해
○ 일자리와 민생예산에 4,000억원 집중 투자 등
   새로운 편성방침 제시
- 신규 시군보조사업 편성시
   반드시 시장군수협의회와 협의 거쳐야
- 페이고 원칙 준수, 엄격한 재정사업평가 등도 강조



경기도가 경기도의회와의 예산연정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대한 조기편성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잠정기준을 확정하고 지난 4월 30일
본예산 투자재원을 각 실국에 배분했다.
​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경기도의회뿐 아니라
경기도 31개 시군과 예산편성권한을 공유한다는
취지 아래 예산편성시기를 예년보다
4개월 앞당겨 시행하고 있다.
편성시기를 확대해 예산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치겠다는 뜻이다.
​
이에 따라 도는 5월말까지 실국별로
내년도 예산편성을 놓고 도의회 상임위,
시장군수협의회 등과 내년도 예산편성을 놓고
사전협의를 거칠 예정이다.
​
도는 기존 요약위주의 사업설명서를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 결산, 지적사항 등을
반영한 사업설명서로 전면 변경해 도의회의
예산심의를 지원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
이같은 과정을 거쳐 도는 8월 중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9월 경기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016년도 예산안이 지난해 11월 6일 제출된 것과
비교하면 2달 정도 빨라지는 셈이다.
​
한편, 도가 제시한 예산편성에 대한
잠정기준을 살펴보면, 우선 도는
가용재원의 30%와 기존사업 평가를 통한
일몰사업 재원을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4,000억 원의 재원을 마련,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강화 등 민생경제 문제 해결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평소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활성화가
경기도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해 온
남지사가 의중이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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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규 시군 보조사업을 편성하게 될 경우에는
시장군수협의회의 사전협의를 받도록 제도를
개선해 시군 동의 없이 재정 부담을 전가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신규 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반드시 실국 자체적으로
재원조달 방안을 제시하는 페이고(Paygo)원칙도
준수하도록 했다.
​
재정사업 평가도 엄격해 진다. 도는
▲하위 10% 사업 일몰,
▲3년 이상 시군보조사업에 대한 원점(Zero-base)검토,
▲유사·중복사업 축소·통합 등의 원칙을 제시했다.
​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민생을 위해
도의회와 더 협력하고, 더 권한을 나누는
노력으로 도민을 위하는 경기 연정을 강화하기
위해 기준을 새롭게 세웠다.”면서 “혁신에 혁신을
더한 경기도형 재정운용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 이종성(031-8008-2833)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33
입력일 : 2016-04-29 오후 5: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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