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3일 금요일

가상화폐 vs 주식의 사행성(射倖性) 순위

정부는 주식은 제도권 내에서 거래되고
투자자 보호장치가 작동하고 있어서
가상화폐에 비해서 안전하며
도박성(사행성)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정부가 발표한 사행성(射倖性) 순위는

[자료=naver]



가상화폐(가상자산)나 주식에서 
도박성(사행성) 우위를 따질 수 있을까요.

물론, 가상화폐의 폐해가 주식보다 횔씬
크다는 것은 세살 먹은 애도 알고 있으며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것도
양도세(이익세)나 거래세만 뜯어가지 말고
제도권으로 편입시켜서 주식처럼 보호장치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어렵다는 것도
모두가 알고 있지요,

난립한 거래소에 신용이나 법의 규정이 없이
맘만 먹으면 누구나 가상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시스템, 
벌써 수백을 넘어서 수천가지 가상화폐가 쏟아졌는데도
멈출줄 모르고 한탕을 노리며 쏟아지는 가상화폐들을
투자자들도 나보다 더 바보를 기다리며
한탕 해먹기 위해서 영혼을 잃어가며 지켜보는 곳,
더 나쁜 것은,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이
더 많은 호구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더 많은 투자자들의 피를 빨아먹기 위해서
쉼없이 그리고 끊임없이 양비론을 펼치면서
호객해위를 일삼고 있지만
주식시장도 만만치가 않지요.
 
예전부터 실체가 없는 가상화폐를 싫어하고
앞으로도 가상화폐를 싫어하겠지만
사람들은 블록체인, 신사업, 미래 화폐 등등을
네세우면서 꼬득이고 있지요.

난립한 거래소와 난립한 가상화폐 종류들,
난립한 꾼들.....
문제가 많지만 주식도 만만치가 않다고 보는데...,



[참고]
2021년 4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4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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