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마다 붙어있는 "임대문의" 광고가
머리속에 꽃힌 때가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2014년 서울에 교육을 받으러 갈 때였지요.
건물마다 붙어있는 『임대문의』 광고는
물론, 5년 前에 친구와 친구와 놀러를 갔을 때도
도시가 활력을 잃을 것을 보고 글도 올렸지만요.
경기불황의 공포가 느껴지지 않나요.
즉, 서울에서 가장 좋은 곳이라는
강남 지역의 건물마다 "임대문의" 광과를 보고
걱정과 가슴이 아펐습니다.
10년이 지난 2024년 요즈음은 건물마다
아니, 건물 전체가 "임대문의"로 붙어있는 것을 보면서
걱정을 넘어서 충격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10년이 지난 2034년은 어떤모습일까요.
모르긴 해도, 지금보다 횔씬 많은 "임대문의"를
보게 되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면, 온라인(통신)의 발전으로
식당처럼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없이 업종은
대부분 경쟁력을 잃었다고 봐여지고요.
유튜브를 비롯한 SNS 채널의 등장으로
학원, 영화....등등의 사업도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 봐야지요.
요즈음은 AI(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신사업으로
뜨고 있는데 10년 후인 2034년 혹은 2044년에는
인간의 노동력이 타격을 받지 않을까요.
여려분들은 건물마다 붙어있는 "임대" 혹은 "임대문의"
광고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참고]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