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배우기를
자본주의는 능력에 따른 소득분배를
공사주의는 공동생산하여 공동분배 하여,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추구하는 것이지만,
현실은, 공평하게 나눠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이 갖는 놈이 대장인 세상이지요.
여기에, 언론과 전문가란 작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노력이 부족해서, 방법이 틀려서,
시대를 잘못만나서...., 등등의 말로 지랄염병을
떨지요.
[참고]
무지(無知)하고 몽매(蒙昧)한 백성을 위한 불평등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03/blog-post_74.html
이처럼, 사회주의건 자본주의건,
잘사는 나라건 못사는 나라건,
국가는 혹은 사회는
계층, 계급, 피라미드, 메트릭스,
혹은 시스템 등등 뭐라 불러도 결과는 같은
틀을 만들고, 틀을 벗어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리기에 가난한 사람은 가난할 수 밖에 없지요.
예로, 정부는 무지하고 몽매한 백성들을 위해
최저임금을 한꺼번에 10%~20% 인상하지만,
협의통화(M1)가 똑 같이 늘지를 않고,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이 몸을 사리면서
광의통화(M2)도 똑 같이 늘지를 않고,
인건비를 비롯한 물가를 상승시키면서
돈은 구경하기가 힘들어지고
나한테 떨어지는 돈은 없이,
서민들을 더 가난하게 만들어 버리지요.
또한, 상위 1%, 나아가 상위 20%는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힘을 합치고 결합하여 더 잘먹고
더 잘살게 되지요.
결론은, 시스템과 정책이 불평등 하고,
데이터가 쌓이면서 통제도 강화되고,
기득권 세력들이 거대한 벽(壁)을 만들어 버리면서
가난한 백성은 더 가난해지게 만들어 버리지요.
백성들은 아주 가끔씩 연예인 혹은
많이 알려진 인물을 희생양으로 삼거나,
세금 감면 혹은 지원금 몇푼 던져주면
그저 좋다고, 더 많이 가져보겠다고
물고, 뜯고, 싸우고, 관(官)이 해결해 주길 바라면서
그냥 저냥 살다가 뒈지게 되지요.
[참고]
2018년 10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0/blog-post_30.html
2018년 10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