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경기평택항만공사-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항 복지여건 향상 팔 걷어

경기평택항만공사-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항 복지여건 향상 팔 걷어

○ 경기평택항만公-평택시국제교류재단
    상호 업무협약
○ 평택항 외국어교육센터,
    포트컬쳐투어 등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평택항의 교육·문화·복지 등
다각적 방면에서의 복지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지난 9일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사장 정상균)과
평택항 교육・복지 및 문화・관광 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글로벌 국제교류중심도시 평택시 구현과
평택항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평택항의 복지여건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교육 및 문화여건이 열악한 평택항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새터민 자녀들에게
△외국인 재능기부 등을 통한 평
택항 글로벌 영어캠프, 아이희망센터 등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대상 포트컬쳐투어, 국제플리마켓,
평택항 자동차 축제 연계 개최
△상호 인적교류, 교육훈련 지원 및
평택항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은 양적성장과 더불어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융복합 항만으로
질적성장을 해가야한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한미군,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항만으로
정립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서정희 사무처장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의 국제화를
선도하는 국제교류 전문기관으로
주한미군과의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일본, 중국 및 동북아 등과의
국제교류를 확대 발전시켜 지역주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민과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외국어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해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담 당 자 : 김정훈 팀장(전화 : 031-686-0626)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6
입력일 : 2015-11-10 오전 1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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