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일 수요일

경기도, 9.3~4(2일간) 2015 경기도 노인 일자리 대회 개최

건강 100세, 우리도 일할 수 있다.

○ 도, 9.3~4(2일간)
    2015 경기도 노인 일자리 대회 개최
○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활동
    참여 노인들의 자긍심 고취
○ 시니어챌리지 프로그램,
    노인 생산품 전시․판매,
    취업창구 등 다양한 행사 열려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사회활동(노인일자리 등)을
하는 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활동도 뽐내고, 정보도 공유하는
이색 행사가 개최된다.
경기도는 오는 9월과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고양꽃국제전시관 전시장에서
‘2015 경기도 노인 사회활동(노인일자리)
활성화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굿모닝 경기, 시니어 新바람이 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노인
관련 사업 관계자와, 노인 사회활동
(노인일자리) 참여기관은 물론 직업을
갖고 있거나,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활동을 하는 3,000여명의
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노인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노인일자리)를 알리고,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먼저 도는 시니어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노인들의 장기를
보여줄 수 있는 악기연주, 댄스공연 등을
마련했으며 실버카페 사업을 알릴 수 있는
바리스타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관람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골든벨도 진행된다.
또한,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초대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예방인형극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전통예절 체험,
손지갑 만들기, 풍선아트,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거리를 제공해 세대 간 정서교류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시니어 놀이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과
일반인이 체험할 수 있는 떡메치기 체험,
텐조이 게임, 캐리커쳐, 네일아트 등도
진행한다.
일자리를 찾는 노인들을 위해서는
경기도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에서
구직 상담 및 민간업체의 현장면접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지문적성 검사와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에서
협찬하는 이력서 사진 촬영이 함께
실시된다.
홍보관에서는 노인 사회활동(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사진전 및 UCC 상영을 통해
노인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홍보한다.
아울러 생산품전시관에서는 고양시니어클럽 등
15개 기관에서 제작한 노인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무료 건강검진 등
건강.치매예방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일하는 노인이 건강한 노인, 그래야
나라도 건강해 집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사회활동 욕구를 가지고
있는 노인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노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구직 및 사회활동 정보 제공,
노인 사회활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특히 도내 기업이 노인 채용에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 : 김선미 (031-8008-4333)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4333
입력일 : 2015-08-31 오후 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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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글로벌의료시장을 선점하라! 경기도대표단 몽골방문

미션, 글로벌의료시장을 선점하라!
경기도대표단 몽골방문

○ 9월 1일부터 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 방문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 병원 등
    7개 기관 참여, 현지홍보활동 전개
○ 경기도-울란바토르시 간
   우호협력 체결 후 첫 공식 방문
- 보건의료 활성화 기대


경기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주춤해진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를 위해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글로벌 의료시장
홍보마케팅 목적으로 몽골을 방문한다.
이번 보건의료시장 개척단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부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명지병원,
윌스기념병원 등 도내 총 7개 기관이
참가한다.
경기도 보건정책과 관계자는
“몽골은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에 이어
가장 많은 환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국가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면 환자유치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큰 시장”이라며 방문배경을
설명했다.
대표단은 2일 몽골 보건건체육부 및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양 지역의
보건의료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료인 연수 및 보건정책 교류,
양 지역의 정보교류 및 발전을 위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몽골 정부, 의료,
관광관계자 등 150여 명을 초청해
‘한⋅몽 의료친선 네트워크 밤’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의 선진 의료기술을 홍보하는
의료설명회를 실시하고, 허리디스크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몽골환자
보모제렝 어용후 씨(여, 만 39세)에게
무료초청 수술권을 증정하는 나눔의료
이벤트도 진행된다.

3일에는 몽골 제1국립병원 90주년 기념행사로
한⋅몽 국제의료 학술대회를 제안 받아
경기도가 공동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성형외과, 신경외과,
대장항문외과, 일반외과 전문의로 구성됐으며,
선천성기형, 유방암, 대장암, 척추수술을
주제로 양 지역의 의료기관 간 의료기술과
의료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경기도의 이번방문은 지난 7월 경기도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간 우호협력 체결 후
첫 공식일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방문으로 몽골과 보건의료협력의
물꼬가 트여 의료인 연수, 의료정보 교환 등
보건의료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당 : 김미희 (031-8008-4352)
 
문의(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52
입력일 : 2015-08-31 오후 5: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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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소기업 多 모였다… 지페어(G-Fair) 참가업체 조기 마감

우수 중소기업 多 모였다…
지페어 참가업체 조기 마감

○ 올해 목표 800개사 1,000부스 모집 조기 달성
○ 국내외 바이어유치 및
    참가기업 홍보로 본격 전환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G-FAIR KOREA`가 우수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 속에 참가업체
모집을 조기에 완료했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11월 5일부터
4일 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전)’
당초 목표치인 800개사, 1000부스 모집이
조기에 모두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중기센터는 우수 기업 모집이 완료됨에
따라 참가 기업의 국내외 판로 진출을 위해
국내 유명 홈쇼핑 및 대형마트 MD(구매담당자)와
세계 500여 명 이상의 선별된 해외 유력바이어
유치에 주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국내외 바이어를 유치하고 참가기업과
연결시키는 비즈니스 매칭(Biz-Matching)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기에 TV 광고 및 SNS 홍보 등을 통한
집중적인 홍보가 시작돼 참관객 모집에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 G-FAIR에는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용품 · 주방가구 · 건축인테리어 ·
전기전자’ 등 우수기업 대표 상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포츠산업 특별관’과
‘가구산업 특별관’을 설치해 참관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중기센터 윤종일 대표이사는
“항상 G-FAIR KOREA를 성원하고 참가해주시는
우수기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사 개최
전까지 참가기업을 위한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 유치, 참가업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사무국(031-259-6531~8)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gfai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보담당 : 차상훈(031-259-6053)
사업담당 : 주선영(031-259-6123)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락처 : 031-259-6053
입력일 : 2015-09-01 오후 6: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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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이제는 드론 활용방안 놓고 고민해야 할 때”

남 지사, “이제는 드론 활용방안
놓고 고민해야 할 때

○ 남경필 지사, 재난구조 드론을
    활용한 소방안전 시뮬레이션 행사 참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2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재난구조 드론을 활용한
소방안전 시뮬레이션 행사’에서 “올해 초
의정부 화재사고 때, 드론기술이 투입됐다면
더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고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드론은 이미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기술력이 높다.
이제는 활용방안을 놓고 규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경기도는 지난 6월
무인항공기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면서, “앞으로
경기도가 드론 산업의 발전과 활용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전인성 KT 부사장, 신재춘 IPTV협회 사무총장
등을 비롯한 IT·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첨단 드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재난현장을 파악하고
인명구조 및 재난상황을 대비하는
시뮬레이션 훈련을 참관했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30-2156
입력일 : 2015-09-02 오후 5: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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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확정적 거시경제정책 지속…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

G20, 확정적 거시경제정책 지속…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31




주요 20개국(G20)은 확장적 거시경제정책을
지속하면서 노동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는 31일 ‘2015년 G20 성장전략 주요내용’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우리나라의 정책방향과도
대체로 일치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대부분의
G20 회원국들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시행하는 가운데 재정 정책의 경우
각국의 여건과 의지에 따라 상이한
기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일본 등 거대 경제권은 
대체로 확장 기조를 보이는 반면,
최근 유가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라질과 멕시코,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려는
영국과 프랑스는 긴축 기조를 보였다.

투자 정책의 경우 G20 각국은 수요와
공급을 모두 늘릴 수 있는 인프라 투자에
재정과 민자 투입을 확대하고 있었다.

기재부는 “미국이 교통 인프라투자에
향후 6년간 4,780억불을 투자하고,
독일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공공인프라
확충에 약 665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하는 등
신흥국은 물론 선진국들도 인프라 투자를
성장 동력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국부펀드와 개발은행 등 공공부문과
민관협력(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등
민간자금을 활용한 인프라 투자도 증가
추세였다.

러시아는 11개 사업에 대해
8,200억 루블을 국부펀드로 투자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개발은행은
3년간 총 8,131억 랜드를 투자하겠다는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캐나다는 민간자금을 활용해 530억
캐나다 달러 규모의 대중교통펀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G20 회원국 대다수는
노동공급 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중요과제로
인식하고, 청년고용 등 고용대책을
마련·추진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이라며
“올해 3월 미국이 도입한 ‘테크하이어 
이니셔티브(TechHire Initiative)’ 제도는 
고부가가치 분야에 청년고용을 확대하는 
정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연방정부는 구글, MS 등과 협력해
IT 인력을 양성하고 고용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브라질의 경우 지난해부터 15~24세 청년
견습생의 기술교육 비용을 전액을 지원하고,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기회를 주고 있다.

세제 정책의 경우 미국·독일·영국·인도 등
13개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이 법인세율을
이미 인하했거나 인하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G20 국가 성장전략 중
우리 경제상황과 부합하는 우수정책 사례는
국내 정책 수립시 반영하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거시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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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복권 판매 1조7700억원… 올 판매계획 51.5%

상반기 복권 판매 1조7700억원… 
올 판매계획 51.5%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31




상반기 복권판매액이 1조 7,700억 원으로
올해 판매계획 대비 51.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31일 

‘2015년 상반기 복권 판매동향’을 
발표하고 1조 7,700억 원의 복권을 판매해 
복권기금 7,198억 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로또를 비롯한 온라인 복권 판매액이
1조 6,111억 원으로 전체 판매액의
91% 차지한 가운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10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인쇄 복권도 942억 원이 판매돼
전년 대비 503억 원이 증가하는 등
복권판매액은 전반적인 호조세를 나타냈다.

기재부는 이와 관련, 지난해에는
세월호 사고 여파로 복권 판매가 저조했고
올 상반기 온라인 판매점 428곳이 새로
생긴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복권 판매 등을 통해 조성된 자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복권 기금을 통한
주요 사업은 서민 주거안정지원 및 보호가
필요한 아동 과 청소년, 장애인 복지사업,
소외계층 문화예술진흥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라며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사무처 발행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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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2015년 7월 산업생산 전월 대비 0.5% 증가… 
2개월 연속 증가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31




7월 전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5% 증가하는 등
2개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31일 ‘2015년 7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를 발표하고, 전 산업 생산이
2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경기동행지수가
상승 전환되는 등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6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던
광공업 생산은 제조업(-0.4%)을 비롯한
전기·가스·수도사업(-0.2%) 부진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0.5% 감소했으나,
2/4분기 대비 0.7% 증가했다.

메르스 사태로 전월 큰 폭으로 떨어졌던
 소비·서비스업은 1.7%의 증가세를 보이며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특히 음식·숙박 분야에서 6.9%,
예술·스포츠·여가 분야 7.1%,
 도소매 1.6%가 상승했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가전제품 및 의복 등 내구재와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도 판매가 모두 늘어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

한편,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2 포인트 상승했으며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3.5 포인트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향후 임시공휴일과
코리아 그랜드 세일 등의 소비활성화 대책에
힘입어 내수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대외 불확실성에 흔들리지 않고 내수 개선세가 
지속·확대될 수 있도록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필요시 즉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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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 全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계획 확정

9월 중 全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계획 확정

청주시시설관리공단·청송사과유통공사, 
임금피크제 도입키로 노사합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01



지방공기업들의 임금피크제 도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난 7월에 임금피크제 도입 권고안을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사·공단에 통보한 이후, 
8월말 기준으로 추진실적을 점검한 결과 
총 142개 지방공사ㆍ공단 중 7개 기관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7개 기관 중 5개 기관(경기도시공사, 
광주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대구도시공사,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은 1급~2급 등 
최상위 직급을 중심으로 임금피크제를 
일부 도입하였고, 현재 全 직급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개 기관(청주시시설관리공단, 
청송사과유통공사)은 행정자치부 권고안에 
따라 전 직급 대상으로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면서 
절감된 재원으로 청년고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행정자치부는 연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는 지방공기업에 대해서는 
페널티(감점 2점)를, 조기 도입시 
인센티브(가점 1점)를 부여한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 

행정자치부는 9월 중 142개 모든 지방공기업에서 
임금피크제 도입계획을 확정하기로 하고, 
전체 지방공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설명회(9. 7. 예정)를 갖고 도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이행실적을 
매주 점검하여 결과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부진기관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임금피크제가 
전체 지방공기업에 조속히 확산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공기업과 이종원 (02-2100-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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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중복 자치단체출연 연구원 첫 번째 통합

유사·중복 자치단체출연 연구원 첫 번째 통합
행정자치부,「광주전남연구원」 설립 허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31



그동안 광주광역시(광주발전연구원)와 
전라남도(전남발전연구원)가 각각 운영해 온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이 하나로 통합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신청한 재단법인
「광주전남연구원」의 설립을 허가했다.

이번 통합은 지난 3월 발표한 
「지방공기업 종합 혁신방안」의 
8대 중점추진과제 중 유사·중복기능 
조정*의 후속조치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보다 나은 정책연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현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1991년 연구원 설립부터 「대구경북연구원」을 
공동 운영 하고 있으나, 각각 운영되고 있는 
연구원을 통합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통합이 연구원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재조정함으로써 지역수요에 
맞는 맞춤형 연구와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생활권·역사성이 동일한 광주·전남의 
공동 의제에 대해 행정구역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거시적 관점에서 정책연구가 
가능해지고, 지역 내 소모적 경쟁으로 인한 
갈등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시도 상생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연간 5.5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함께 나타나 어려운 지방재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역 경제권이 비슷한 광주와 전남 연구원의 
통합으로 중복적인 정책연구가 줄어들 
것” 이라며, “경쟁력 있는 종합연구기관으로 
도약하여 시도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담당 : 재정정책과 조형선 (02-2100-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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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전직 차관과 관료들, 지방재정 개혁을 논하다.

행자부 전직 차관과 관료들, 
지방재정 개혁을 논하다.

행정자치부, 부 출신 학계 인사와 간담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31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대학 교수 등 
학계에서 활동 중인 부 출신 인사와의 
간담회를 8월 31일(월)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후, 
젊은 세대에게 행정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전하고 있는 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전직 차관, 전직 시·도 부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지방재정 개혁, 정부3.0 가속화, 
생활자치로 지방자치의 패러다임 전환 등 
올해 행정자치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의 추진상황과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구조개혁 중 
공공개혁의 주요 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지방재정 개혁’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행정자치부, 지자체 등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참석자들은 지방재정 제도가 
복지지출 급증, 재정규모 증가 등 행정환경의 
변화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정비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며, 학계와 함께 지속적인 
후속 논의와 토론회가 이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4대 구조개혁 뿐만 아니라, 
정부3.0과 지방자치 발전 등 행정자치부에서 
추진 중인 모든 주요 정책들은 어느 것 하나도 
국민의 공감대과 지지가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다”라고 강조하면서,“세대 간 소통이 
중요한 과제인 만큼, 학계에서 정부의 
개혁과제들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젊은 
세대에게 알려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행정자치부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개혁과제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학계와의 
소통 노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 :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영석 (02-2100-3204)  



[첨부파일]

오늘은 잘 버텼지만 내일 증시는

어제 유럽과 미국증시의 큰 폭 하락으로
아시아증시가 큰 폭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락폭을 많이 줄이면서
마감을 했는데요.

허나, 오늘의 증시는 괜찮았지만 내일의
증시도 괜찮을지 의문이 드는것은 저 혼자뿐인가요.

세계주요국을 포함한 우리나라 증시가
많이 하락을 했기에 더 이상의 하락이
힘들것 같지만 "바닥 밑에 지하가 있다"는
격언처럼 하락을 하는 증시가 이해되지 
않는것은 저 혼자뿐인가요.

언제부터인가 세계증시가 동조화(Coupling)를
시작해서 아시아 증시가 하락하면 연쇄적으로
유럽과 미국증시가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도,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경제의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계증시와 우리나라 증시의 
앞날이 어둡다고 느껴지는 것은 저 혼자뿐인가요.

특히, 중국의 경제침체나 중국 기술력의 발전은
무역흑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나라에
가장 큰 타격을 줄것 같은 예감이 드는것은
저 혼자뿐인가요.

세계경제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안정으로
국민들이 편해지면 안되는 것인가요.



2015년 9월 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8월말 화성시.펑택시인구 비교

화성시 인구가 평택시에 비해서
빠르게 증가하는군요.


2015년 8월말 화성시인구

2015년 8월말 평택시인구

2015『경기남부권역』4060 희망일터찾기 중장년 채용박람회

2015『경기남부권역』
4060희망일터찾기 중장년 채용박람회

             평택시      등록일    2015-08-31



경기 평택상공회의소가 16일 평택시
이충문화체육관에서 『경기남부권역』
4060희망일터찾기 중장년 채용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 날 채용박람회는
경기남부권역의 40세 이상 장년층 구인 기업
35개 업체가 참여하며, 평택시, 안성시,
오산시, 티브로드 기남방송이 공동주관으로
장년층 일자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구직자가 이력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현장에서 바로 업체 관계자와 면접을
진행할 수 있으며,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면접클리닉, 장년층 건강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그 밖에 취업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 할 예정이다.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채용박람회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는
서비스 신청서 작성 후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 서비스가 제공된다.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2013년 1월 개소 이후 중장년의 재도약을 위해
채용박람회, 재도약 교육프로그램,
중소기업 현장방문단, 장년인턴 취업지원
사업등을 운영하고 있다.

○ 일시 : 9월 16일(수) 오후 2시~5시
○ 장소: 평택시 이충문화체육관


평택상공회의소 : http://pyeongtaekcci.korcham.net
작성일 : 2014. 09. 01(화)
부 서 :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담당자 : 이수미 컨설턴트
사무실 : 1899-1495

근조(謹弔.Condolence) 【세계증시】

U.S. Stocks Tumble on Global Growth worries.
Markets in Turmoil,
Oil Falls.
China`s Stocks Fell.

포털에 올라온 지구촌 경제면의 첫페이지
제목들입니다.

어제 대한민국 경제가 기나긴 잠으로
빠져들 것으로 예측을 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9/condolence.html)

세계경제나 세계증시도 사망은 아니지만
발작이 일어나면 가끔씩 호흡기를 껴야 
할 정도로 심각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세계 각국의 주가지수가,
혹은, 원자재 가격의 하루 변동폭이
1년동안 변동해야 할 폭을 넘어설 정도로
불안정한 세계 각국의 경제상황,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고,
중국 경제가 우리나라의 전철을 밟고,
우리가 일본의 전철을 밟아가도,
투자실패로 세계 곳곳의 투자자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해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는 것이
슬프지 않나요.
자신과 가족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슬프지 않나요.

시간이 많은것을 해결해 주겠지만,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매 시각을 견뎌야
하는 우리의 처지가 슬프지 않나요.





2015년 9월 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전통시장 활성화위해 사강시장에서 ‘난전한마당’ 연다.

화성시, 전통시장 활성화위해
사강시장에서 ‘난전한마당’ 연다.

                        화성시       등록일     2015-09-01

 


화성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
업의 하나로 오는 9월 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1회 송산 사강시장
난전한마당’을 연다.


화성시 송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사강시장 상인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상인과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된다.
 
사강시장내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행사장에서
송산두레단의 풍물놀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특산물과 야시장이 있는 먹거리 장터,
마술쇼와 난타공연 등 지역 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볼거리 장터
등이 열린다.
 
또한, 풍선아트와 떡메치기, 포도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놀거리 장터도 준비돼
가족 나들이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최강우 송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난전한마당을 통해 송산포도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사강시장 등
송산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행사를 준비한
유효종 사강시장 상인회장은
“지역 시민단체들이 우리 고장의 전통시장에
관심과 상생의 노력을 보태줘 매우 고맙다”며,
“주민들과 함께 하는 난전 한마당을 지속적으로
열어 화성시 최고의 시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지역 강소농 도시소비자 초청 팜파티 개최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지역 강소농 도시소비자 초청 팜파티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09-01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송산면에 위치한 ‘은성관광농원’에서
화성시 강소농 10여 농가와 문학 동호회 회원 등
도시 소비자 80여 명을 초청해 팜파티를 개최했다.
 

팜파티는 농장주가 도시민을 초청해
농산물과 음식을 맛보고 농촌체험을
즐기는 것으로 농촌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팜파티에는 ‘먹go!보go!즐기go!’를 주제로
농장에서 생산된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전시하고
맛보는 시간과 포도 따기 체험이 있었고,
팜파티에 참여한 아이들이 직접 지은 동시를
농장 곳곳에 전시하는 등 다양한 추억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강소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함께 진행되어 도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팜파티를 통해
고객 확보와 도농교류, 지역 우수농산물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 5개 농가를 선정해 각 농가의 특색에
맞는 팜파티를 10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9월 3일에는 ‘샌드리버’에서 와인파티,
12일에는 ‘뜰안의 풍경’에서 추억의 음식 찾기,
10월 11일에는 ‘향기농원’에서 배따기 체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화성시, 2015 포도 품평회 서신면 김영식씨 대상 수상

화성시, 2015 포도 품평회
서신면 김영식씨 대상 수상

                         화성시     등록일    2015-09-01


 
화성시가 지난 29일 서신면 궁평항에서
화성송산포도축제에서 올해 최고의
포도로 서신면 김영식씨가 출품한 포도를
선정했다.


이번 품평회는 관내 포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 받아 당도, 무게, 과피색, 과분,
숙도 등 과실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영식씨 이외에도
금상에는 서신면 한규용씨,
은상에는 송산면 한기웅씨,
동상에는 이승노(서신면)씨, 김용철(매송면)씨,
정용모(서신면)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영식씨는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포도명품화팀의
술지원으로 고품질 포도를 생산할 수 있었으며,
축제 기간 동안 계속되는 상품 구매 문의와
높은 판매고에 매우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는 포도재배에 적합한
기상환경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우수한 포도가 많이 출품됐다”며 “고품질 포도
재배를 통해 화성포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 지도와 과학적 컨설팅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