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8일 토요일

경기도, 민선 6기 동안 실천할 200개 도정 과제 발표

도, 민선 6기 동안 실천할
200개 도정 과제 발표

○ 도, 26일「NEXT 경기
    도정과제 2018」계획 발표
○ 경기도의 비전을 실현할 4대 목표
    24개 전략 200개의 사업으로 구성
○ 남 지사 공약 109개 포함 도정 전 분야 망라.
    민선 6기 경기도 청사진


경기도가 민선 6기 남경필 경기도지사
재임기간 동안 실천할 200개 도정사업계획인
‘NEXT 경기 도정과제 2018’
26일 발표한다.
도가 발표할 예정인 NEXT 경기
도정과제 2018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라는
경기도의 비전을 실현할 4대 목표로
더불어 잘 사는 일자리 경제
활짝 웃는 복지 공동체
두루 발전하는 통일한국 선도
안전한 경기도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24개 전략과 200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재철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NEXT 경기 도정과제 2018’
남경필 도지사의 109개 공약을 포함해
경기도가 민선 6기 동안 추진할 예정인
연정과 사회, 경제, 교통, 문화, 환경 등
도정 모든 분야가 망라돼 있다.”면서
민선6기 경기도의 전체적인 청사진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도정과제 2018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더불어 잘사는 일자리 경제 분야에는
일자리 70만개 창출과 고용률 72% 달성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이 담겨 있다
.
도는 슈퍼맨 펀드 800억 원 조성과
735개 사회적 기업 육성, 넥스트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등을 통해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복지공동체 분야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경기도형 공동체 복지전달체계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도는 취약계층 196,30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지원을 실시하는 한편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123천호의 이르는 장기공공주택 임대와
생활체육 클럽 지원 등의 과제도 포함돼
있다.

통일한국 선도 분야는 경기북부의 균형적
발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수립과
K디자인 밸리 조성, K-POP클러스터
조성 등의 계획이 담겨 있으며
DMZ세계 평과공원 유치,
남부와 북부지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구축 계획도 있다.

안전한 경기도 분야는 안전인프라와
골든타임 확보 등 효과적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소방인력 1,980명 증원,
범죄예방 CCTV설치,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생활임금 지급,
안전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생활폐기물
감축 계획 등이 담겨 있다.

경기도는 NEXT 경기 도정과제 2018
완료되면 현재 2,9645천 원인 경기도민의
1인당 GRDP3,6862천 원으로
7217천 원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NEXT 경기 도정과제 2018
추진과정과 실적 등을 도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매년 공개할 계획이다.
 
담 당 자 : 한병철 (전화 : 031-8008-4285)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4285
입력일 : 2015-02-25 오후 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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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반서비스 분야 무료 창업교육 실시

지식기반서비스 분야 무료 창업교육 실시

○ 여성센터, 최신 성공창업방법론
    습득 위한 무료 창업교육 실시
○ 추정재무, 세무지식, 창업방법론 및
    사업계획서작성실습 등 교육
○ 과정 수료 시 소상공인자금과
    연계되는 창업교육이수증 발급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차정숙)
312~13일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창조경제 리더가 되고자
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창업교육은 어플리케이션 및
게임 관련 창업(준비)자에게 필요한
투자유치 방법과 정부지원책 안내,
투자설명회 운영 전략, 창업자를 위한
가격결정방법과 추정재무방법,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방법론
그에 기반을 둔 사업계획서 작성실습 등을
내용으로 총 12시간 진행된다.
린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최소요건제품(시제품)으로 제조한 뒤
시장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으로, 짧은 시간 동안
제품을 만들고 성과를 측정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것을 반복해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경영 방법론의 일종이다.
교육대상은 지식기반서비스 초기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 모두가 해당되며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경기도소상공인창업자금 및
소상공인진흥공단 자금신청에 필요한
창업교육이수증(12시간)이 발급된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 ) 홈페이지 공지사항
찾아가는 창업교육(안양)’을 참고하면 된다.

담 당 자 : 허정은 (전화 : 031-8008-8146)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46
입력일 : 2015-02-25 오후 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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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전통 가마 명맥 잇는다.

한국도자재단,
전통 가마 명맥 잇는다.

○ 사라지는 전통 가마 소성 기법
    계승 위한 지원 사업 실시
○ 이천․광주․여주의 전통 가마와
    소성목 제공, 총 30회 진행
- 3월 3일까지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 신청 접수
○ 비엔날레 기간 중 전통 가마 소성
    특별 이벤트 추진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
사라져가는 전통 가마 소성 기법을 계승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재단은 전통 도자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매년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25회의 전통 가마 소성을 지원했다.
재단에 따르면 전통 가마에서
소성한 도자 작품은 그 특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전통분야 도예인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지만 전통 가마 특성상
가마관리가 힘들고 비용 부담이 커
외면되는 실정이다.
올해 재단은 재단에 등록된 도예인과
도예 단체,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간 30회의 전통 가마 소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 등 도자테마파크 3곳에
있는 전통 가마와 가마를 뗄 수 있는
소성목을 제공한다.
2015년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
신청 접수는 33일까지이며,
소성은 4월부터 12월 사이에 이뤄진다.
신청은 3인에서 5인의 도예가가 합동으로
해야 하며, 신진작가와 여성작가는 우대한다.
접수는 방문 제출, 우편 및 이메일(140@kocef.org)
접수 모두 가능하다.
이와 함께 ‘2015 경기세계도자
비엔날레(4.24~5.31)’가 열리는 기간 동안
관람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전통 가마 소성과
관련된 이벤트를 재단의 등록 도예
단체로부터 제안공모를 받는다.
전통 가마 소성 이벤트는
비엔날레 개막식과 연계한 장작가마
소성 이벤트 1회와 함께 비엔날레
기간 중(4.24.~5.31) 주말과 공휴일에
이천, 광주, 여주 3개 행사장에
10회 이내로 열릴 예정이다.
이벤트 내용, 규모, 효과 등 심사를 거쳐
1~3개 단체의 아이디어를 채택할 예정이며,
채택된 단체에는 이벤트 개최를 위한
지원금이 주어진다.
전통 가마 소성 이벤트 아이디어 접수는
32일부터 9일까지며,
우편 및 방문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 당 자 : 임인영 (전화 : 031-799-1534) 
문의(담당부서) : 공공기관
연락처 : 031-799-1534
입력일 : 2015-02-25 오후 5: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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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도시원예 전문가 5만 명 육성

2025년까지 도시원예 전문가 5만 명 육성

○ 도 농기원, 26일 ‘마스터가드너
    발전을 위한 2025년 비전’선포
○ 도시원예 전문가, 마스터가드너

    80명에게 인증서 수여
○ 2025년까지 마스터가드너

    국민의 0.1%인 5만 명 양성 목표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
농촌진흥청이 양성하는 사단법인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는 26일 농기원에서
마스터가드너 발전을 위한 2025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마스터가드너는 농업을 매개로
생산적 여가활동과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도시원예 민간전문가를 뜻하며,
현재 경기도를 비롯하여 제주시, 양주시,
고양시 등에서 200여 명이 생활 속의
도시원예 및 가드닝을 모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회장 곽혜란)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함께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발전을 위한
2025 비전과 실천과제를 선포했다.

오대민 부회장은 한국마스터가드너의
규모와 역사는 비록 작고 짧지만 앞으로
10년 후에는 회원 수를 국민의 0.1%
5만 명으로 확산하고 전국적으로
50개소에서 마스터가드너를 양성하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는
생활을 가드닝하고 평생학습하며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단체
발전하자는 비전을 선포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자원봉사와
보수교육 등 인턴십 과정을 거친
마스터가드너 80명이 인증서를 받았다.

향후 마스터가드너들은 텃밭정원을
중심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희망의 채소꽃 씨앗나누기,
도시원예 및 가드닝을 배우려는
일반 시민에게 지식 나눔 활동,
원예를 매개로 한 복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임재욱 원장은
경기도는 도시와 농촌이 복합된
거대도시로 도시속의 농업문화 등
도농교류에 대한 수요가 많다.”
향후 베이비부머 등 은퇴 세대를
마스터가드너로 양성하여 시대적 흐름인
도시농업을 통한 녹색문화 조성과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이원석 (전화 : 031-229-5793)

문의(담당부서) : 원예연구과
연락처 : 031-229-5793
입력일 : 2015-02-25 오후 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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