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시민감시단과 함께
식품안전사고 예방활동
펼쳐
○ 소비자가 참여하는 시민감시단,
시니어감시단 역량강화
교육
○ 식품접객업소등 위생지도·점검 및
○ 식품접객업소등 위생지도·점검 및
식품안전사고예방 홍보활동
○ 민·관 합동 식품안전감시 분위기 조성
○ 민·관 합동 식품안전감시 분위기 조성
경기도
시민감시단이 올해 21회에
걸쳐
2,496개
업소를 점검해 62개소를
적발하는 등
식품안전사고예방
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도와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시민감시단과
시니어감시단으로
위촉해 소비자 중심의
식품안전감시망을
운영해 왔다.
시민감시단의
주요 적발내용은
식품접객업
무신고 6건,
유통기한경과제품보관
10건,
건강진단미실시
23건, 시설기준
6건,
기타위반
17건
등이다.
한편
시니어감시단은
허위표시·과대광고식품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560개소의
노인정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9,545명을
대상으로
피해예방
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이들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처럼
판매하는 일명 ‘떴다방
(신종홍보관’ 업체의
과대광고에 대한
피해예방법을
집중 교육했다.
이밖에도
시민감시단과 시니어감시단은
올해
도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원역광장과,
의정부역광장, 평택역광장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33명과
함께
도, 시·군
합동 식중독사고 예방 및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통시장 내
564개
식품취급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계도와 조리종사자
위생모
등 홍보물 7,155매를
보급했다.
한편, 도는
위생사, 영양사
등
식품관련
전문자격증 소지자와
교육이수자
2,449명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해
수시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함께하는
식품감시 활동을 강화해 불량식품과
떴다방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민간
감시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도민
식품안전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지대식(전화 : 031-8008-3682)
연락처 : 031-8008-3682
입력일 : 2014-12-29 오전 10:4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