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
19~21일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16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19~21일 호주 케언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11월 15~1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성과물을 점검하는 자리다. △세계경제 동향 점검 및 정책공조 △성장전략 수립 △인프라 투자 확대 △재정운용 △국제조세 개혁 △금융규제 개혁 등 6개 세션과 공동선언문 서명으로 진행된다. 최 부총리는 최근 세계경제 회복세가 취약하고 국가별로 상이한 점을 감안, G20 회원국들이 보다 과감하게 정책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또한 회원국들이 G20 차원의 성장전략을 의욕적으로 마련하고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야 함을 강조할 방침이다. 최 부총리는 회기 중 미국ㆍ호주ㆍ이탈리아 재무장관 및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과 양자면담을 열어 주요국 경제상황 및 세계경제 위험요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의 경제ㆍ금융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협력총괄과, 거시협력과, 국제통화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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