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차관,
6~7일 'OECD 각료이사회' 참석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02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는 6~7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리는 '2014년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OECD 각료이사회는 34개 회원국 각료가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OECD 내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다. 이번 회의에는 회원국과 중국ㆍ인도 등 주요 비회원국 각료, 세계무역기구(WTO)ㆍ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복원력 있는 경제와 포용적 사회'를 주제로 △경제전망(Economic Outlook) △경제적 도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 △복원력 있는 경제와 포용적 사회 △의장국 주최 각료 만찬 △OECD 내부 운영 이슈 논의 △글로벌 복원력과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다자무역체제의 강화: 글로벌 가치사슬 △각료이사회 결과 채택 및 폐회 연설 등 8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추 차관은 6일 열리는 경제전망 세션에 참석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규제개혁' 등 한국 정부의 정책적 노력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린타로 타마키 OECD 사무차장과 양자면담을 열어 한국과 OECD 간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044-215-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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