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9일 목요일

2013년 07월 국제수지[잠정] [자료 : 한국은행]



1. 2013년 7월 경상수지는 67.7억달러 흑자를 기록


 ― 상품수지의 흑자규모는 전월의 50.2억달러에서
     56.8억달러로 확대

 ― 서비스수지의 흑자규모는 운송 및 여행수지 악화 등으로
    전월의 11.8억달러에서 3.6억달러로 축소

 ― 본원소득수지의 흑자규모는 배당수입 감소 등으로
    전월의 9.6억달러에서 7.8억달러로 축소

 ― 이전소득수지는 0.4억달러 적자 기록




2. 금융계정의 유출초 규모는 
   전월의 49.0억달러에서 73.3억달러로 확대

  ― 직접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해외직접투자 감소 등으로
     전월의 13.8억달러에서 9.8억달러로 축소

  ― 증권투자는 외국인 주식투자가 순유입으로 전환되면서
     전월의 52.9억달러 유출초에서 18.5억달러 유입초로 전환

  ― 파생금융상품은 4.4억달러 유입초 시현

 ― 기타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금융기관의 대출확대 및
    차입상환 등으로 전월의 14.7억달러에서 66.5억달러로 확대

  ― 준비자산은 19.9억달러 증가


3. 자본수지는 1.2억달러 적자 시현







2013년 8월 28일 수요일

The U.S., France, and Britain likely to attack Syria.






Hmm~
Syria due to the global financial markets
Did this flap.


음~
세계 금융시장이 시리아로 인해서
출렁이나요.








2013년 8월 27일 화요일

코넥스는 KONEX [Korea New EXchange]로 중소기업전용 주식시장이라 할 것입니다.


2013년 07월 01일부터 중소기업전용 주식시장인
Konex 시장이 개장했는데요.

일반투자자들은 참여가 안되고요.
기관과 자산 3억 以上 예탁한 개인으로
제한했다는 특징이 있다 할 것입니다.




한편, 정부가 설명하고 있는 KONEX 시장은

[자료 : krx ]



□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 ; Korea New EXchange) 시장이
2013.7.1(월) 문을 열게 되었음

ㅇ 이 시장은 성장가능성은 크지만 
기존의 주식시장인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하기에는 규모 등이 작은 
창업 초반기 중소․벤처기업의 주식을 
전문적으로 거래하는 시장임

□ 앞으로 코넥스 시장이 활성화 될 경우

① 중소․벤처기업에게는 획기적인
    자금조달 창구로 기능하고
② 투자자에게는 성장가능성 있는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으며
③ 국가 경제적으로는 창조경제의 밑거름이 됨과
    동시에 자본시장의 기반을 확충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됨

□ 정부는 코넥스 시장이 신(新)시장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영국의 AIM과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방침임





코넥스 시장이 2013년 7월 1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며, 코넥스시장 상장기업 심사결과 21개 기업이 거래된다 할 것입니다. [ 자료 : krx ]


거래소시장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거래되고 있는데
코넥스 시장을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코넥스시장도 시작이 되었기에 되돌릴 수 없어졌다
할 것입니다.

한편, 코넥스시장 상장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면


□ 한국거래소는 6월25일(화) 코넥스시장
상장신청기업에 대해 상장심사를 거쳐
다음과 같이 신규상장심사 승인기업 21사를 확정함


ㅇ 대주이엔티(주), (주)랩지노믹스, 
(주)메디아나, (주)베셀, 
비나텍(주), (주)비앤에스미디어, 
스탠다드펌(주), (주)아이티센시스템즈,
(주)아진엑스텍, (주)에스에이티, 
(주)에스엔피제네틱스, (주)에프앤가이드, 
(주)엘앤케이바이오메드, (주)옐로페이, 
(주)웹솔루스, (주)이엔드디, 
태양기계(주), (주)테라텍, 
(주)퓨얼셀파워, (주)피엠디아카데미, 
(주)하이로닉 (이상 21사)

    <붙임 1>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심사 승인기업 개황』참조

※ 상장승인기업의 상장적격성보고서는
‘13.6.26부터 한국거래소 전자공시
시스템(http://kind.krx.co.kr/main.do?method=loadInitPage&scrnmode=1)을
통해 공시될 예정임

□ 7월1일(월) KRX스퀘어에서 
코넥스시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신규상장기업 주권의 매매거래를 개시할 예정임

우선주 퇴출제도 시행에 따라서 우선주 투자는 신경써야 할 것 같네요. [ 자료 : krx ]





□ 우선주에 대한 퇴출제도가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우선주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ㅇ 이와 관련 거래소는 제도 도입 이후 퇴출제도
시행에 따른 투자자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제도시행 유예(1년), 상장법인 대응조치 권고,
제도시행 안내 등의 조치를 실시하여 왔음



<우선주 시행관련 그간의 투자자 보호조치>

▪ 개정 상장규정(‘12.4월) 시행
  1년간 유예(’13.7.1일부터 시행)
  - 기상장 우선주 상장법인 및
     투자자의 준비기간을 고려
▪ 우선주 퇴출제도 보도자료
  배포(3회: ‘12.4월, ’12.7월, ‘13.2월)
▪ 우선주 상장법인 안내자료 등기발송(‘12.4월, ’13.2월)
▪ 우선주 상장법인 CFO 대상 설명회(제도설명 및
   대응방안 안내) (‘12.5월)
▪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대상 전국
  설명회(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12.5월)
▪ 상장협회, 감사회보에 제도 및 대응방안* 기고(‘12.5월)
▪ 상장법인의 우선주주 대상 제도시행 안내* 권고(‘13.2월)
  * 주주총회 소집공고 발송시 우선주주 대상 제도시행 안내 등


□ 우선주 퇴출제도 주요내용

ㅇ 상장주식수, 거래량, 시가총액 및 
주주수가 기준에 미달하는 우선주의  경우
보통주와 별도로 종목별 관리종목지정 및 
상장폐지 기준 시행

- 다만, 상장주식수 및 거래량 요건은
시행 첫 해(‘13.7.1~’14.6.30)에는 절반 수준으로
완화하여 적용(주식수 2만5천주, 거래량 5천주)되며,


- 주주수는 ‘13.7.1일 이후 시작되는
사업연도에 대한 사업보고서 제출시부터
적용(12월 결산법인은 ’15년부터 관리종목지정)



ㅇ 이에 따라 시가총액 미달의 경우 올해부터,
주식수 및 거래량 미달은 내년부터 관리종목지정 및
상장폐지 종목이 발생할 예정




□ 퇴출기준 해당 우선주 예상 규모

ㅇ 우선주가 퇴출기준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13.7.1일 이후 거래량, 주식수,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퇴출기준 해당 우선주를 확정할 수 없으나,

ㅇ ‘13.1.1 ~ 6.20일까지의 자료를 기초로 분석한 결과
 우선주 148종목 중 39종목(26.4%)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됨



□ 우선주 상장유지를 위한 회사의 대응방안

ㅇ 우선주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유통가능성 부족에 있으므로,
상장폐지 기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선주 추가발행이나 액면분할 등을 통해
우선주의 유동성을 제고할 필요

ㅇ 거래가 부진한 종목의 경우 유동성공급자(LP)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음
(유동성공급계약 체결시 거래량 기준 적용 면제)

ㅇ 회사가 우선주의 상장 실익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에는 장내매수 등을 통해
일반투자자의 지분을 취득한 후 자진 상장폐지
추진 가능

 □ 우선주 투자시 유의사항

ㅇ 우선주 퇴출기준 시행으로 저유동성
우선주의 경우 관리종목 지정시 주가가
급락할 우려가 있고, 상장폐지시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우선주 투자자는 해당 종목의
시가총액, 반기 월평균거래량, 상장주식수를
고려하여 투자판단을 할 필요가 있으며,

ㅇ 특히 저유동성 우선주의 주가가 오른다고 해서
추격 매수할 경우 향후 매도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주가가 형성되어 있어
급락할 가능성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므로
이점 유의하시기 바람








Kospi시장과 Kosdaq시장의 발전과 전망


[참고]
naver blog에 올린 글을 옮긴 것입니다.



대한민국 금융시장의 발전 중에서 주식시장만큼
빠른 발전을 이룬 것은 없지 않을까 싶으며,
대한민국의 금융시장 중에서 주식시장만큼
중독성이 강한 투자상품도 없지 않을까 싶으며,
앞으로도 금융분야에서 주식시장만큼
인생의 희노애락을 가져다 줄 투자상품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중에서 Kospi(증권거래소에 상장)지수는
1980년 01월 04일의 지수를 기준으로 해서 동향을 
발표하고 있고요.

Kosdaq시장은 1996년 07월 01일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하고 있다 할 것입니다.

특이한 것은, Kosdaq지수를 2000년 개장부터 
주가지수가 많이 하락해서 관리하기 어렵다는 핑계로 
2004년 01월부터 100을 곱해서 산출하고
있다는 점이라 할 것입니다.

해서, 2012년 09월 17일 kosdaq지수가 
519.00point지만 실제로는
51.90point라 할 것입니다.
즉, kosdaq지수는 1996년 07월 01일에 비해서 
약 40%가 하락했다는 뜻이지요.

중요한 것은,
IT거품이 시작된 98년부터 99년末까지는 kosdaq의 
전성기였다는 것이지요.
자고 일어나면 상한가로 직행하는 기현상,
새롬(現 솔본)기술이 다이얼패드 상품화로 
주가총액이 현대그굽 전체와도 비견되었던 시절,
Kosdaq이 뭐여요(?)라는 광고가 한동안 
유행했던 시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장가로 주문을 넣어서
 체결은 증권전산시스템의 과부하로
체결여부는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었던 시절,

지금이야 정보의 보편화로, 투자자들의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집단지성이 이성을 
잃어버리는 시대는 지났지만 그때는 그랬습니다.


앞으로 투기의 기회가 다시 올 수도 있기에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지난날을 거울삼아 
투자한다면 분명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지구촌시대가 
도래했기에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서 투자하는 것도 좋다 할 것입니다.

또한, 투자상품의 끊임없은 세분화로 
기회의 문은 항상 열려있지만
패가망신의 지름길도 함께 높아졌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시장을 이길려고 하지 말자.


[참고]

네이버 blog에 올린것을 옮긴 것입니다.


주식을 해서 이윤을 남기거나,
주식을 오래해서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경험하고나면,
장이 많이 하락하거나, 장이 많이 상승했을 때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자만심에
꼭 무리수를 두게 되는데요.
결코 옳지 않는 방법이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그리스의 유로존탈퇴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미국을 비롯한 우리나라 증시가 큰 폭으로
 며칠 하락을 해서
"이제는 상승을 하겠지 하고....,"
풀미수에 몰빵을 했는데 결과는 미수를 상환해야 할
2일동안이 더 하락이 지속되어 버렸습니다.

내일 반대매매가 나가도록 나둘 수도 있지만
물량이 상당해서 매수세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오늘보다 더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을 수 있기에
거의 신저가에 미수분만큼 팔아치웠는데요.

손실이 투자금액의 약 20%정도가 날라가 버렸습니다..
이렇듯, 주식을 조금 안다고 해서 시장을 이길려고 하다가는
큰 폭의 손실을 입는다는 것을 꼭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휴~~ 손실을 만회하기까지는 얼마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따라야 할지....,
잃기는 쉬워도 수익은 어렵다는 사실,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주식을 매수하지 않으면 본전이지만,
매수해서 손실이 발생하면
손실을 만회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는 사실.....,





2013년 8월 26일 월요일

국제신용평가사 Fitch,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유지 결정(AA-, 안정적)

요즈음처럼 국제신용평가사들의 신용등급에
관심이 갔던 적이 있었나요.


Fitch는 2013년 8월 22일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AA- 와 안정적으로 전망했으며,

S&P와도 2013년 8월 28일(수)~30일(금)까지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하며, 특별하지 않으면
Fitch처럼 前과 동일한 신용등급이 부여될 것 같은데요.

이처럼 정부는 신용정책이 좋기에, 그리고
외환보유고가 충분하기에 위기가 찾아와도
충분히 대처할 것이라고 하는데 믿음이 떨어지니...,


[참고]
아래 내용은 기획재정부가 8월 22일 발표한 내용입니다.



□ 8.22(목) 국제신용평가사 Fitch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AA-)과 전망(안정적)을 
   현행 유지한다고 발표



  * ‘13.8월 현재 국가신용등급: 
      Fitch(AA-(안정적), 12.9.6),
      Moody's(Aa3(안정적), 12.8.27), 
      S&P(A+(안정적), 12.9.14)



□ Fitch는 높은 경제회복력, 건전한
거시경제정책체계(엄격한 재정규율/환율 유연성 등) 등
한국의 펀더멘탈이 양호하여, 가계부채와 글로벌
경제‧금융 환경 변동 등 대내외 불안요인에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평가

ㅇ (경제회복력) ‘13.1분기 1.5%, 2분기 2.3% 성장(전년 동기대비)

   * Fitch의 성장률 전망: ‘13년 2.6%, ’14년 3.4%

  - 특히, 금년 상반기 성장률 실적은 엔화 약세가
     한국의 수출 경쟁력 및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

ㅇ (대외부문 건전성) 은행부문을 포함한 경제 전반의
대외건전성이 ‘08~’10년 글로벌 금융위기시에 비해
제고됨으로써 최근 글로벌 위험회피(risk aversion) 환경에
잘 대처하고 있음

 - 단기외채 비중 감소, 충분한 외환보유액,
    경상수지 흑자 등


□ 또한, 가계‧공기업 부채 등은 정부의 정책의지,
양호한 거시경제 여건 등을 감안할 때 관리 가능하다고 평가

ㅇ (가계 부채) 미국, 일본 등에 비해 가처분소득대비
가계부채비율이 높지만, 한국의 양호한 거시경제 여건과
정책 유연성은 가계부채가 가계수지에 미치는 위험을
완충(buffer)할 수 있을 것

ㅇ (공기업 부채) 공기업 부채 증가로 정부 우발채무가
늘어났지만,공공요금 인상 등을 통해 공기업 부채를
관리하고자 하는 정책의지에 주목

ㅇ (지정학적 리스크) 북한 정권 붕괴나 군사적 긴장고조
가능성은 미미하며, 북한 리스크는 현행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님


□ Fitch는 향후 신용등급에 긍정적 요인으로
정부부채(GDP대비) 감소,
단기외채 의존도 감소 등을 통한
은행부문 취약성 개선,
공기업 부채 감소 등을 통한
정부 우발채무 감소 등을 언급

ㅇ 향후 신용등급에 부정적 요인으로
은행 재무건전성 악화,
가계부채 위기, 잠재성장율 하락 등을 언급




첨부파일
  • 국제신용평가사 Fitch,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유지 결정(AA-, 안정적) 한글문서 국제신용평가사 Fitch,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유지 결정(AA-, 안정적) 한글문서 바로보기 국제신용평가사 Fitch,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유지 결정(AA-, 안정적) 

2분기 가계소득 전년비 2.5% 증가, 월평균 404만1000원



정부가 발표하는 자료들은 좋은 걸로 나타나는데
사람들은 왜 체감하지 못할 까요.




2분기 가계소득 전년비 2.5% 증가
월평균 404만1000원

- 2분기 가계동향 분석 "소득분배 개선추세 지속"

                                 2013-08-23



기획재정부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2분기 가계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가계소득은 
월평균 404만1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에 비해 명목소득과 실질소득이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아직은 미약한 상황이다.
특히 근로소득이 증가세를 유지하며
경상소득의 증가를 이끌었다.

가계지출은 월평균 315만7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늘었다. 
작년 1분기 이후 계속 둔화하던 소비지출 증가율이
증가세로 전환했고 비소비지출 증가율도 커졌다.

소비지출은 가구당 월평균 240만3000원으로 0.7% 증가했다.
1분기의 침체(-1.0%)에서 벗어나 2분기 들어 다소 회복하는
모습이다.

에어컨과 제습기 등 가전수요 증가로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지출이 9.1%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오락ㆍ문화지출이 3.2% 증가한 가운데,
캠핑 및 운동 관련 지출은 20.0%나 급증했다.

물가안정세가 이어지며 식료품비(1.8%→1.1%),
주류ㆍ담배(5.3%→-1.4%), 외식비(6.2%→0.4%) 등의
증가율이 낮아졌다.
또 의료비(보건지출 -0.8%), 교육비(정규교육 -20.2%),
통신비(-1.4%) 등 고정비 성격의 가계지출이 감소해
가계부담이 완화됐다.

비소비지출은 가구당 월평균 75만3000원으로
작년보다 4.1% 늘었다. 연금기여금(4.5%)과
사회보장지출(5.3%)의 증가가 주요 요인이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은 
월평균 328만7000원으로 2.1% 증가했다.
가계의 소득증가율(2.5%)이 지출증가율(1.5%)을 웃돌며
가계 흑자액은 88만4000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늘었다.

흑자액을 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눈 흑자율도
지난해보다 1.0%포인트 오른 26.9%로 지난 2003년 이후
2분기 기준 최대치를 나타냈다.
적자가구 비중은 전년동기대비 1.4%포인트 내린 22.1%로
전국 조사를 시작한 200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소득 분위별로 보면 2ㆍ3분위 등 중산층을 중심으로
모든 분위의 소득이 증가했다. 3ㆍ5분위 등 중산층과
고소득층의 가계지출이 늘었고, 2분위는 높은
소득증가율에도 가계지출이 감소했다.

가계수지는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개선세를 보였다.
모든 분위에서 흑자액이 증가한 가운데, 1ㆍ2ㆍ4분위의
흑자율과 1~3분위를 중심으로 적자가구 비중이 개선됐다.

기재부는 "2분기 GDP가 전기대비 1.1% 성장하면서
9분기 만에 1%대를 넘어서는 등 저성장의 흐름에서 벗어나
가계소득도 회복세로 전환했다"며 "소득 5분위 배율이
2003년 이후 최저치를 보이는 등 소득분배도 꾸준히
개선되는 추세"라고 평가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814)




첨부파일
  • 보도자료(통계청) 한글문서 보도자료(통계청)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통계청)
  • 보도자료(기재부) 한글문서 보도자료(기재부)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기재부) 

 

2012년 증권시장 10대 뉴스 [자료 : krx]




1. 선정기준

□ 한국거래소 출입기자단 및 한국거래소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내 증권시장에 영향을 준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2012년 증권시장 10대 뉴스를 선정․발표



2. 증권시장 10대뉴스(무순서)


□ 삼성전자 시총 200조 돌파

ㅇ 2012.10.2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200조를 넘은 이후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음. 주된 이유로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 등의 최고 실적 등이 주가에 반영됨.

* 2012.10.2 KOSPI 2,228.96p, 삼성전자 시총 : 201.65조원
  (코스피내 시총비중 : 17.53% )

ㅇ 2012.12.13 삼성전자 보통주 주가는 153만원,
시총 225.81조원(비중 19.58%)이며,
년초 대비 41.9% 증가로 최고치 기록







□ 테마주 등에 대한 불공정거래 감시강화

ㅇ 거래소는 대선‧총선 등과 맞물려 이상급등하는
정치인 테마주 등이 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금융당국과 공동으로 두 차례(‘12.1, 10월)에
걸쳐 시장 건전화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

ㅇ 감시강화 주요내용

- 테마주 등 이상급등종목 등에 대한
   최우선적인 심리 실시
- 불공정거래 제보 활성화를 위한
  포상금 한도 증액(1억원→3억원) (7.9)
- 불공정거래 특징과 투자유의사항 안내(9.6)
- 투기수요 진정을 위한 시장경보종목의 조기 지정(10.8)
- 매매거래정지 및 단일가매매(3일)등의
  단기과열완화장치 도입(11.5) 등



□ 30년물 국채발행 성공

ㅇ ‘12.7.25 기획재정부가 30년물 국채 발행방안을
발표한 이후 9.11 4,060억원 최초 발행을 시작으로
12월 현재 1조 6,355억이 발행되었음.

ㅇ 30년물 국채 발행은 장기 재정수요에 대비한
정부의 안정적인 재정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하고,
초장기 금융상품의 벤치마크 금리제공 등으로
장기금융시장 발전과 국가신용도를 제고하는데 기여





□ ETF시장 개설 10주년 

ㅇ 투자자에게 저비용의 분산투자 수단을 제공하고,
증권시장의 장기 안정적인 수요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설(‘02.10월)된 ETF시장이 2012년 10주년을 맞이하였음.

ㅇ 지난 10년간 ETF는 시장규모, 상품 다양성,
투자자 등에서 괄목할 만큼 성장,
세계 10위 시장으로 도약

- (규모) 순자산이 3,400억원(‘02)→14조 1천억원(’12.12.14)으로
   41배 증가
- (상품) 상장종목은 4개(‘02)→134개(’12.12.14)로 증가
- (투자자) 참여계좌가 1만개(‘02)→38만개(’12.9월)로 증가
- (ETF산업) 종사자가 20여명(‘02)→250여명(’12.9월)으로 증가

                   
□ 유로존 재정위기에 따른 시장급변

ㅇ 2010년 5월 그리스 구제금융으로 촉발된
유럽 재정위기는 이후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국내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 (12년 주요 사건) S&P의 프랑스(AAA→AA+)등
유로존 9개국 신용등급 강등, 그리스 및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 포르투칼 국가부도위기 직면 등
2012년 지속적으로 유럽위기 발생

 - (국내증시 영향) 기존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과 함께
스페인의 구제금융설 등이 확대되면서 국내증시 하락에 영향


* S&P, 프랑스등 유로존 9개국 신용등급 강등(1/16) : 0.87%하락
* 스페인 구제 금융설 확대(6/4) : 2.8%하락


□ 미국 재정절벽 우려 본격대두

ㅇ 미국의 경기부양책 종료(12.12.31)와
자동재정적자감축 실행(13.1.2)이전 미 의회가
새로운 법을 제정하지 못할 경우, 2013년부터
세금인상과 정부예산 지출 삭감 등으로 인한
유동성 위축으로 미국 등 세계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

* 재정절벽 : 정부의 재정 지출이 급격히 줄거나,
  중단되어 경제에 충격을 주는 현상.

ㅇ 미국의 재정절벽으로 인한 글로벌적
   유동성 위축 우려로 10월 코스피 지수는 4.21% 하락

* 10월 코스피지수 4.21% 하락 : 1,996.03p(10/2) →
                                              1,912.06p(10/31)

□ 국가 신용도 상승

ㅇ 한국의 신용등급이 사상 처음으로
S&P, 무디스, 피치 등 3대 국제신용등급
기관에 의해 일제히 상승

* 무디스(8/27) : A1 → Aa3,
   피치(9/6) : A+→AA-, S&P(9/14) : A→A+

ㅇ 국제신용등급 기관은 한국의 재정 건전성 강화,
양호한 순대외부채 수준 등을 상향 원인으로 뽑았으며,
이에 따라 증시는 8월 이후 9월말까지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로 6.18%상승

* 코스피 지수 : 1,879.93p(8/1) → 1,996.21p(9/28),
   8,9월 외국인 순매수 : 8조 5, 404억


□ 증권사 순익급감 및 구조조정

ㅇ 증권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의 일평균거래대금이
전년 대비 각각 △29.35%, △4.31% 감소하여,

- 증권사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급감함에 따라,  업계 전반의 지점 통폐합,
  인력 구조조정 등의 자구책 마련이 본격화됨







□ ELW 시장 위축

ㅇ ‘ELW 시장 건전화 방안’ 시행에 따른
규제효과 및 증권시장의 변동성 감소로 인해,
2012년 ELW 시장 일평균거래대금은
전년대비 80.74% 급감

- 상장종목수 역시 작년 말 대비 43.03% 감소






□ 자본시장법개정안 국회통과 무산

ㅇ 글로벌 투자은행(IB) 육성, 대체거래소(ATS) 설립 등
자본시장과 금융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무산

 - 2012.11.19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도입 등
일부 안건만을 의결 후 법사위에 계류 중






2011년 증권시장 10대 뉴스 [자료 : krx ]




1. 선정기준

□ 한국거래소 출입기자단 및 한국거래소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11년 국내 증권시장에 영향을 준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2011년 증권시장 10대 뉴스를 선정․발표


2. 증권시장 10대뉴스(무순서)


 □ 코스피 사상최고치 경신 및 시가총액 사상 최대

ㅇ 자동차/화학/정유업종의 상승에 힘입어
2011년도 상반기에 코스피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시가총액도 사상최대치를 기록

 * 2011.05.02(종가 기준)  KOSPI 2,228.96p, 시가총액 1,250조원

ㅇ 그러나 하반기에 들어 유럽재정위기 등으로
주식시장이 2,000p 이하로 하락하였으며,
향후 경기전망도 불투명해짐

 - 반면에 유가증권시장 대표종목인 삼성전자는
   실적을 바탕으로 100만원대에 안착함으로써
   지수 하락 방지에 기여





□ ELW 관련 12개 증권사 대표 등 기소 및 무죄판결

ㅇ 스캘퍼들에게 일반투자자들에 비해
속도가 빠른 전용회선을 제공하는 등
부당거래 혐의로 12개 증권사 대표가
검찰에 기소(6.23)됨

- 이에 따라 증권업계가 긴장하고 ELW 시장이
한때 크게 위축되었으며, 거래소는 관련규정을 개정해
증권사들로 하여금 투자자들이 주문속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음

ㅇ 그러나 최근 관련재판 1심에서
2개 증권사(대신,HMC투자증권)가 무죄판결을
받음에 따라 증권사들은 안도하는 분위기

 * 재판부 판결 요지 : 스캘퍼(초단타매매자)에게
전용선을 제공한 사안 등을 '부정한 수단'으로 보기
위해서는 다른 투자자의 이익을 침해할 위험이 있어야 하나,
스캘퍼의 거래가 일반투자자의 거래기회를 직접 박탈하여
일반투자자의 이익을 침해했다고 보기 어려움




□ 김정일 사망

ㅇ 김정일 사망(12.17)으로 인한 불안심리
확산으로 사망사실이 보도된 12월 19일
증시(유가증권시장)는 3.43% 하락하였으며,
 상장주식회전율이 1.95%(연중 2위)로 급증

- 그러나 증시는 다음날(12.20)부터 빠르게 안정을
되찾음으로써 이로 인한 경제적 충격은 제한적임을 시사




□ ETF시장 급팽창

ㅇ 국내 ETF시장은 2002년도 시장 개설이후
지난 10년간 연평균 약 40%이상 급성장하여
세계 4위(‘11.10월 일평균거래대금 기준)의
시장으로 자리매김

* ‘11.12.22일 현재 상장종목수 106종목,
순자산총액 10조 396억원, 일평균거래대금 4,894백만원



ㅇ 거래소는 ETF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수개발과 더불어 매년 『글로벌 ETF 컨퍼런스 서울』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 중이며,

- 아울러 투자방법이 단순해 접근성이 용이하면서도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가 용이한 ETF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전망

* 글로벌 ETF시장은 향후 5년 내 지금의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맥킨지, “글로벌 ETF 성장 및 전망”)


           
 □ 헤지펀드 도입 및 ATS 허용 예정 등 자본시장 변혁 예고

ㅇ 자본시장법시행령 개정(‘11.11.5)으로
‘전문사모펀드’(헤지펀드) 가 도입되어 다양한
투자기회 제공 및 신성장동력 분야 육성이 원활화될 전망


 < 자본시장법시행령 개정 주요 내용 >
ㅇ 위험감수능력이 있는 개인(5억원) 등의
    헤지펀드 투자 허용
ㅇ 구조조정기업에 대한 의무 투자비율(50%이상) 폐지
ㅇ 공매도․레버리지 등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금전차입 한도 상향(300% → 400%),
    파생상품 거래제한 완화(펀드재산의 100% → 400%)
ㅇ 프라임브로커(자기자본 3조원)의 헤지펀드에 대한
    신용거래융자 등 허용

*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삼성증권이 유상증자 등으로 프라임브로커로
  등록(현대증권은 29일 이후 유상증자 완료시 가능)

* 12개의 헤지펀드가 등록되어 12.23일부터 판매중


ㅇ 11.11.22(火)「자본시장법」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투자은행의 등장 및
증권시장 경쟁체제 돌입 등 자본시장 변혁 예고

    < 자본시장법 개정안 주요 내용 >
ㅇ 종합금융투자사업자(자기자본 3조원 이상)에게
(ⅰ)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ii) 비상장주식 등 내부주문집행
(iii) 프라임브로커 업무를 허용

ㅇ 다자간매매체결회사(ATS) 및 거래소 허가제를
    도입하여 유통시장의 경쟁을 촉진
ㅇ ATS 도입으로 다수의 거래장소가 존재하므로
    금융투자업자에게 종전 시장매매의무 대신
    최선집행의무를 부과
ㅇ 금융투자상품거래청산업 신설 및 청산회사 인가제 도입
ㅇ 모집주선인도 인수인과 동일한 증권신고서 부실기재
    손해배상책임 부담



 □ 일본 대지진 발생

ㅇ 3월 11일 일본 역사상 최대 규모인 9.0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하여, 수만 명의 사상자를 내고
일본 경제 전반에 큰 타격을 입힘

- 사건 발생 후 5일간, 코스피지수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1981.58p → 1923.92p(기간:3.11~3/15)로
△57.66p(△2.91%) 하락

*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누출 공포가
확산됐던 3/15일, 코스피지수   하루 변동폭(고가-저가)은
103.73p, 일간변동성은 5.36%에 달함

- 이후 국내 일부 업종(자동차, 화학, 정유)의 경우,
일본 지진에 따른 반사 이익이 부각되며 시장 대비
큰 폭의 상승률을 보임





□ 테마주 열풍

ㅇ (정치테마주) 내년 총선 및 대선을 앞두고
무상급식 주민투표, 서울시장 보궐선거 등
굵직한 정치이슈에 따라 정치테마주의
주가급등락 현상 발생

* 안철수연구소 및 아가방컴퍼니의 경우,
연초대비 각각 621.37%, 593.68% 상승(12.21 기준)하여
전체 코스닥시장 상승률 3, 4위를 나란히 기록

ㅇ (엔터테인먼트주) 전 세계적으로 부는
‘케이팝(K-POP)' 열풍으로 한류 가수들이 속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실적 기대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

- 에스엠 및 JYP Ent의 경우,
연초대비 각각 165.09%, 127.04%(12.21 기준) 상승

 *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올해 IPO 코스닥기업 중
가장 많은 공모주 청약증거금(3.6조원, 청약경쟁률 560:1)이
몰려 엔터주에 대한 시장 기대감을 반영



 □ 한미 FTA 국회 통과

ㅇ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11월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빠르면 내년 2~3월쯤 발효 예정

 - 대한민국은 세계 1ㆍ2위 경제권역인 EU․미국과
동시에 FTA를 맺은 유일한 아시아 국가가 되어,
전 세계 경제 규모의 60%(GDP 기준)를  차지하는
국가들과 무관세로 교역 가능

 - 자동차, 전기전자 등 수출 위주 업종의 수혜 및
의약품, 서비스업 등의 직ㆍ간접적인 타격이 예상되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 미미

 * 업종지수 등락률(11/22 ~ 12/21) : 의료정밀(12.53%),
전기가스(8.45%), 전기전자   (7.74%), 건설업(5.31%),
운수장비(△3.30%), 서비스업(△3.41%), 의약품(△3.56%)

 ** 동기간 KOSPI(1.21%)


 □ KRX-동경증권거래소와 시장연계 합의

ㅇ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12월 8일
일본 동경증권거래소그룹(TSEG)과 '양 거래소간
시장연계‘에 관한 협약서(MOU)를 체결

 - (주요 내용) 양국 시장참가자가 상대거래소
상장기업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있는 주식시장간
연계를 비롯하여, ETF 교차상장, 파생상품시장간
연계, 양국 시장정보 공표 등을 포함

- (기대 효과) 양국 시장참가자의 상대방 시장에 대한
이해 및 접근성을 향상시켜, 양국 간 자본교류 증대 및
자국 자본시장의 경쟁력 제고 기대



□ 미국신용등급 강등 및 
   그리스발 유럽 재정위기 심화

ㅇ (미국신용등급 강등) 미 신용평가회사 S&P는
미국의 부채상한 증액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재정적자 감축 방안 부족의 이유로 7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신용등급을 “AAA → AA+"로 한 단계 강등

 - 8월 5일 S&P의 발표 이후 2일간,
코스피지수 급락, 환율 급등* 등 국내 금융시장에도
큰 외부 충격으로 작용

* 코스피지수 △7.33% 하락,
원달러 환율(서울외국환중개 공표가격 기준)
1.94% 상승(기간 : 8/8 ~ 8/9)

ㅇ (유럽 재정위기) 지난 2년여 동안 지속되었던
유럽 재정위기가상반기에 S&P의 그리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하반기엔 이탈리아 및 스페인 등으로 확산되며
전세계 금융시스템을 동요시킴

 - 유럽 금융위기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8월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며 코스피지수는 추세적인
하락세*를 보임

 * 외국인 7조6747억 순매도(유가증권시장 기준),
코스피지수 △13.35% 하락 (기간 : 8/1 ~ 12/21)








KRX[한국거래소] 고객상담센터 개설 서비스 실시 [자료 : krx]





□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거래소 업무전반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상담센타”를 
본관 1층에 개설하고 ‘11. 7. 25(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함.

□ 새롭게 구축된 “KRX 고객상담센터”는 
전문상담사를 통한 전화상담서비스는 물론 
내방고객을 위한 대면상담서비스도 제공하게 됨.

□ 기존 KRX 콜센타는 ARS 서비스 안내에 따라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상담원과 연결되는 
불편함이 있었으며, 연결지연, 미연결 등 
고객의 민원사항을 즉시 해결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ㅇ 앞으로는 고객의 불편 및 문의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어 고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함.


□ KRX 고객상담센타 이용안내

ㅇ 상담센타 : 1577-0088번, 

    02-3774-9000번, 051-662-2000번


ㅇ 상담업무 : 상장, 공시, 파생상품, 매매제도,

   불공정거래 신고, IT서비스 불편사항 신고 등







2011년 ELW와 옵션매수 전용계좌의 기본예탁금 1500만원이 부과되기 前까지만 해도



아주 많은 분들이
ELW 투자를 했었는데요.

저 또한 기본예탁금이 부과되기 前에는
ELW매매에 주력을 했었지요.

문제는, ELW의 경우 시간가치와
LP[유동성 공급자]의 불성실,
外가격의 발행물량 증대 등등으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불나방처럼
자기 몸을 태웠지만요.

해서, 증권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명목으로
기본예탁금을 부과했고요.

아마도, 기본예탁금이 부과되지 않았다면
기본예탁금이 부과되기 前처럼 많은 투자자들이
불나방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파생상품의 기본예탁금 변경 현황


2010년 증권시장 10대 뉴스 [자료 : krx]




1. 선정기준

 □ 한국거래소 출입기자단 및
한국거래소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10년 국내 증권시장에 영향을 준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2010년 증권시장 10대뉴스를 선정․발표


2. 증권시장 10대뉴스(무순서)


 □ 코스피 2000 돌파 및 시가총액 사상 최대

ㅇ 유럽지역 재정위기, 중국 긴축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는 3년 1개월여만에 2,000선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2,038.11p, 12.22 종가) 기록

 - IT제품, 자동차 등 수출호조, 설비투자 확대 및
민간소비 증가로 기업실적이 호전되고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라 증시의 시가총액도 
1,133조6,191억원으로(12.23) 사상 최대를 기록

 * 2009년말(1,682.77p) 대비 20.61% 상승한
   2,029.60p(12.24 종가) 기록

ㅇ 한편 코스닥은 전년말(513.57p) 대비 13.94p 하락한

    499.63p기록(12.24 종가) (2.71% 하락)


□ 외국인 순매수 행진 지속(유가증권시장)

ㅇ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1조 2,436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 순매수금액이
역대 두번째를 기록(2010.12.23 기준)

- 2009년 외국인이 순매수금액 사상 최대를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순매수 기조 유지로 외국인 시총비중도 증가



□ 연평도 포격사건 등에 따른 증시불안과 회복

ㅇ 연초의 연평도 해안포 발사(1.27),
    천안함 침몰사건(3.26) 및
    연평도 포격사건(11.23) 발생

- 특히 연평도 포격사건은 한국 영토에 대한 직접적인
   발포라는 점에서 국내외적으로 큰 충격과 우려를 초래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단기 조정을 거친 후
재상승하는 추세를 보임으로써, 한반도 리스크가
제한적으로 평가되고 있고 이보다는 경제지표나
실적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





□ G20 정상회의 개최

ㅇ 서울 G20 정상회의(11.11~12)를 개최해
환율과 경상수지 불균형 해소,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IMF 지배구조 개선, 반부패 등에 관한 합의가 담긴
서울선언문 발표 도출

ㅇ 신흥국 가운데 최초의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로
    외교 역량 강화 및 국격을 높이는 계기 마련


 □ 옵션만기일 쇼크

ㅇ 옵션만기일인 11.11(목) 장종료 동시호가 시간대에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프로그램매도로
주가지수가 △53.12P(△2.70%) 폭락

- 이로 인해 일부 증권사/자산운용사들에게
많게는 수백억원대의 손실 발생 및 파생상품을 이용한
외국인들의 불공정거래 가능성 제기

ㅇ 재발 방지를 위해 차익거래 모니터링 강화,
금융투자업계 관리감독 강화, 프로그램매매
신고 규제 강화 및 손해배상공동기금 상향 등의
조치 시행

 - 또한 사후증거금 제도, 일중 주문 한도,
임의종료(random end)제도 확대, 포지션 한도 제한 등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 중


 □ 네오세미테크 퇴출 및 우회상장제도 개선

ㅇ 2009년 우회상장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네오세미테크의 퇴출(9.3)로 코스닥시장 신뢰성
문제 및 우회상장제도개선 필요성 대두

ㅇ 거래소와 감독당국은 연구용역, T/F 구성 및
관련 공청회 등을 거쳐, 우회상장의 범위 확대 및
우회상장에 대한 질적심사제도 도입 등
제도 개선(시행 ‘11.1.1)



□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 활성화

ㅇ 금년 3.3일 ㈜대우증권그린코리아기업인수목적회사의
최초 상장후 꾸준한 상장으로 12.24일
현재 21종목(시가총액 6,292억원)의 스팩 상장

 ㅇ SPAC의 상장으로 자본시장을 통한 우량중소기업의
신속한 상장, 자금조달 및 기업구조조정지원이 가능해지며,
정부의 합병관련 세제개편* 등의 지원으로 향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 유럽 재정위기 대두

ㅇ 그리스를 시작으로 남유럽지역 국가들의
재정악화로 해당국들의 신용등급이 잇따라
하향 조정

- PIGS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로 상반기
세계증시 조정의 계기로 작용

ㅇ 5월 EU와 IMF의 대규모 구제금융대책 발표를 계기로
안정되는 듯 하였으나, 아일랜드의 구제금융 요청 및
스페인 신용등급 하락 우려 등으로 재부각



 □ IPO 규모 사상 최대

ㅇ 2010년도 IPO 규모는 10조 908억원으로
09년도 3조 3,839억원 대비 198% 증가하였으며,
2002년 이후 최대치 기록

ㅇ 금년 들어 신규상장된 기업은
 96개사(유가 22, 코스닥 74사)*이며,
신규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42조 7,760억원

* SPAC 포함





□ 스마트폰 열풍

ㅇ 올해 스마트폰 가입자가 전년대비 10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스마트폰 관련 업계에 대한 관심도 집중

ㅇ 스마트폰 활성화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도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 경쟁이
고조되면서 무선단말을 이용한 증권거래가 꾸준히 증가







2010년 10월 4일부터 천원[₩1,0000] 未滿 저가주[低價株]의 호가가격단위를 5원에서 1원으로 하향 조정함



[자료 : krx]




□ 한국거래소(KRX)는 2010년 10월 4일부터 
천원 미만 저가주[底價株]의 호가가격단위를 
5원에서 1원으로 하향조정

ㅇ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6단계,
4단계로 운영되던 호가가격단위가 1단계씩 증가




□ 호가가격단위 세분화는 투자자 거래비용 감소 및
시장의 질적 측면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

ㅇ 제도 시행 이전에는 5천원미만 종목에 대해
동일한 호가가격 단위(5원)를 적용함에 따라
천원미만 저가주에 대한 주가변동성 심화,
거래비용 증가, 균형가격 발견지연이 발생


2010년 10월 11일부터 파생상품 증거금률이 조정되었네요.



한국거래소는 9월 14일 코스피200선물 등
일부 파생상품의 증거금률을 조정하고
2010년 10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1. 증거금률 조정 내용


 □ 파생상품의 거래대상이 되는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성 현황 및 추이, 상품별 특성 등을 감안하여
일부 품목의 증거금률을 인하(5개품목) 또는 인상(1개품목)

  ㅇ 인하품목 : 코스피200선물, 코스피200옵션, 
      3년국채선물, 5년국채선물, 돈육선물

  ㅇ 인상품목 : 엔선물




 ※ 증거금률 및 변경내역은
    거래소 국․영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음
    (접속경로 : 거래소 홈페이지http://www.krx.co.kr/index.jsp
    (http://www.krx.co.kr) > 파생상품 > 증거금)



2. 조정배경 및 기준


 □ 이번 증거금률 조정은 거래소가 가격변동성에
기초한 증거금률의 적시(適時) 조정 및 일관성 있는
관리를 위하여 지난 7월 마련한「파생상품시장
증거금률 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른
첫 번째 조정임

 * 거래소는 증거금률의 적시 조정을 위해
매일 가격변동성을 측정․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매분기 정기적으로 증거금률의 적정성을
점검(정기점검)하고, 시장급변 등의 경우에는
그 때마다 증거금률 적정성을 수시로 점검(수시점검)하여
필요시 증거금률을 조정함

 □ 특히, 이번 증거금률 조정에는
상장 이후 거래증거금률* 10%, 
위탁증거금률** 15%이던 코스피200선물․옵션의 
거래증거금률 및 위탁증거금률을 각각 9%, 13.5%로 인하

 * 회원이 거래소에 예탁하는 증거금,
** 위탁자가 회원에게 예탁하는 증거금

  ㅇ 이는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의 가격변동성
축소에 따른 것으로, 96년 주가지수선물 시장 개설 이후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질적 성장과 회원 및 투자자의
위험관리능력 향상 등도 감안되었음

 ➡ 거래소는 향후에도 코스피200선물․옵션 등
모든 파생상품의 증거금률을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이고 일관성있게 관리함으로써 적정수준의
증거금률이 유지되도록 할 예정임


 3. 조정 증거금률 시행일 : 10월 11일(월)

 □ 조정 증거금률은 시스템 변경 등 회원사
준비일정 등을 감안하여 10월 11일부터 시행

ㅇ 조정에 따른 경과조치로 시행일 직전거래일(10월8일,금)
정규거래시간이 종료된 때에는 조정 증거금률이
적용될 예정임





KRX, Published in English for foreign investors to convert occasional services [krx,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수시공시 영문변화 서비스 제공]


[자료 : krx]

 □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국내자본시장에서 외국인 투자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정보 접근이
    용이하도록 수시공시 영문변환 서비스를
    제공(9월13일) 하기로 하였음

  * 2010년 8월말 현재 외국인 상장주식
      보유규모는 311조원으로 전체
     시가총액 대비 29.7%를 차지함


 □ 현행 공시규정상 상장법인이 제출하는
    공시내용은 한글기재가  원칙이며,
    상장법인은 자율적으로 한글로 공시한 내용을
    그 익일까지 영문으로 공시 할 수 있음

  ○ 그러나 상장법인의 인식 부족,
     공시내용의 오역에 따른 책임 및 비용 등의 사유로
     영문공시 실적은 많지 않으며,
     이로 인해 외국인투자자가 직접 공시를 통해
     투자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어려움*

  * 외국의 기관투자자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영문공시제공을 요구한 바 있음


 □ 거래소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상장법인이 한글공시를 제출하는 즉시
    해당공시 제목 및 서식의 레이블(Label)등을
    영문으로 변환하여 KIND시스템[
    http://engkind.krx.co.kr/main.do?method=loadInitPage&scrnmode=1]
    (http://engkind.krx.co.kr)에 제공함


○ 다만, 한글공시 내용 중 상장법인이
    한글로 입력한 사항은 변환과정의
    오류로 인한 책임 문제로 변환대상에서 제외함


 □ 향후 동 서비스의 제공으로 상장법인의 공시부담을
    가중시키지 않으면서도 외국인투자자들에게
    공시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외국인투자자를 위한 투자편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다른 비영어권 국가들(대만, 일본 등)의 경우
      영문공시제출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고, 현재 영문변환서비스도 제공하지 않음







2010년 6월 7일부터 Kospi200선물을 증권사나 선물회사의 HTS으로 야간에도 거래가 가능하게 함.


당시에는 획기적인 진전이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거래량이 많지 않는 것
같더군요.
더하여서, 야간 선물거래에 대해서 아는 사람도
많은 것 같지 않고요.




1. 6월7일부터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해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참여 허용

□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이하 KRX)는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참여 수요 증대에 부응 및
투자자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6월7일부터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한
거래도 허용하기로 함

 ※ 현재, 회원사는 회원공동파생상품시스템*을 통해서만
 글로벌시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정규시장에서 
 사용하는 HTS 외에 별도의 글로벌시장 
 전용 HTS를 통해서만 글로벌시장 참여 가능

* KRX가 회원사의 전산개발비용 및 업무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개발한 공동시스템으로서
모든 글로벌시장 참여 회원사가 이용

ㅇ KRX는 글로벌시장 개설(‘09.11.16) 후
안정적으로 관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회원사는 최초 20개 회원사로 출발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현재(’10.3.15)는 28개 회원사가
참여 하고 있음

ㅇ 거래규모에 있어서도, ‘10년 2월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은 2,258계약으로
개설 당시(’09년11월) 507계약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외국인 거래비중 또한 7.3%로 개설 당시 1.1%에 비해
크게 증가함

ㅇ 따라서, 회원사 및 투자자의 글로벌시장 참여방법
다양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회원공동파생상품
시스템을 통한 참여 외에, 개별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한 글로벌시장 참여도 허용


2.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한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참여 기대효과

□ 정규시장과 마찬가지로 회원사 자체 HTS를 비롯한
‘전화’, ‘기타매체*’등 기존 주문매체를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정규시장 참여 투자자의 글로벌시장
참여 활성화 기대

 * ‘위탁자와 회원사간에 직접 구축된 주문 프로그램 및
    네트웍’을 말함

ㅇ (일반투자자) HTS 이용 비중이 높은 일반투자자의 경우
정규시장과 글로벌시장별로 서로 다른 HTS사용에 따른
불편 제거 및 회원사별 특화된 HTS 기능을 야간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투자자 편의 증대

ㅇ (기관 및 외국인) ‘전화’ 또는 ‘기타매체’를 통한
거래 비중이 높은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에도,
정규시장과 같이 이들 매체를 통한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적극적인 시장 참여 기대

* 개인투자자의 HTS 이용 비중 : 89%(‘10년 2월, 체결건수 기준)
기관투자자의 영업점 이용 비중 : 90%(‘10년 2월, 체결건수 기준)
외국인투자자의 기타매체 이용 비중 : 73%(‘10년 2월, 체결건수 기준)

ㅇ (회원사의 고객 위험관리 용이) 코스피200선물 및
코스피200옵션(‘10.8.30 예정) 글로벌시장
동시 참여 회원사의 경우 단일 원장을 통한
거래가 가능하여 고객 위험관리 용이

3. 향후 계획

□ 국내 및 해외(홍콩, 싱가포르 등) 투자자 마케팅(4월~5월)

□ 모의시장 운영(5월) 및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한 거래 개시(6월7일)







울랄라, 2010년 1월 6일에 kosdaq시장에 신주인수권증권이 상장되었네요.



BW[신주인수권부사채]나 제3者 배정 유상증자에
좋지 않는 기억들이 있어서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신주인수권증권이 kosdaq시장에 상장되었군요.



[참고]
신주인수권증권이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서 분리되어 
발행되는 증권 으로 분리형 BW와 함께 발행

* 일정기간내에 일정한 행사가격으로 
  신주를 정해진 수량만큼 인수할 수 있는 권리


□ 거래소는 코스닥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히 하고, 
자자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9년 12월 21일 신주인수권시장을 개설

□ 시장 개설이후 최초로 오성엘에스티(주)등 
총 3개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이 
2010년 1월 6일 38,913,797증권을 상장


- 투자자는 상장일(‘10.1.6)부터 증권사를 통하여 거래 가능

거래시간: 정규시장(09:00~15:00), 
매매수량단위:1증권, 가격제한폭:없음, 
매매체결방법 : 주식시장과 동일





2009년 주요그룹 시가총액 및 주가등락 현황 [자료 :krx ]




2009년 주요그룹 시가총액 및 주가등락 현황


<분석개요>

□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 소속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및
   주가등락 현황 조사 (공기업 제외)

  ㅇ 시가총액 및 주가 : 2008년말 대비 2009. 12. 17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