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5일 일요일
KRX, Published in English for foreign investors to convert occasional services [krx,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수시공시 영문변화 서비스 제공]
[자료 : krx]
□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국내자본시장에서 외국인 투자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정보 접근이
용이하도록 수시공시 영문변환 서비스를
제공(9월13일) 하기로 하였음
* 2010년 8월말 현재 외국인 상장주식
보유규모는 311조원으로 전체
시가총액 대비 29.7%를 차지함
□ 현행 공시규정상 상장법인이 제출하는
공시내용은 한글기재가 원칙이며,
상장법인은 자율적으로 한글로 공시한 내용을
그 익일까지 영문으로 공시 할 수 있음
○ 그러나 상장법인의 인식 부족,
공시내용의 오역에 따른 책임 및 비용 등의 사유로
영문공시 실적은 많지 않으며,
이로 인해 외국인투자자가 직접 공시를 통해
투자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어려움*
* 외국의 기관투자자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영문공시제공을 요구한 바 있음
□ 거래소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상장법인이 한글공시를 제출하는 즉시
해당공시 제목 및 서식의 레이블(Label)등을
영문으로 변환하여 KIND시스템[
http://engkind.krx.co.kr/main.do?method=loadInitPage&scrnmode=1]
(http://engkind.krx.co.kr)에 제공함
○ 다만, 한글공시 내용 중 상장법인이
한글로 입력한 사항은 변환과정의
오류로 인한 책임 문제로 변환대상에서 제외함
□ 향후 동 서비스의 제공으로 상장법인의 공시부담을
가중시키지 않으면서도 외국인투자자들에게
공시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외국인투자자를 위한 투자편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다른 비영어권 국가들(대만, 일본 등)의 경우
영문공시제출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고, 현재 영문변환서비스도 제공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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