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1일 금요일

구조적 혹은 경제 쇠퇴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인데

언론, 교수나 전문가란 사람들이
경제(기) 침체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내리면서
현 정부의 실정(失政)을 꼬집고 있지만
우리 경제는 이미 후퇴기 혹은 침체기에
들어섰기 때문임을 이야기하지 않지요.

사람이 생-노-병-死의 순환을 거치듯
경제도 회복-성장-성숙-침체(후퇴)의 순환에 따라
우리 경제는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어
앞마당을 지나고 있음을 세살먹은 애도 알고 있는데
쓸데 없이,
최저임금 인상,
정치권과 공직사회의 무사안일,
근로자들의 과도한 요구,
미국과 일본과 비교,
과감한 개혁과 혁신 부족 등등의 말로
정부, 기업, 가계, 백성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지요.

현 정부의 정책이나
돈 가치 하락에 따른 임대료나 물가 상승,
빚의 반란에 따른 백성들의 고단함 등등은
고통의 강도를 크게 만들뿐
경기순환 혹은 사이클 혹은 구조적 변화,
혹은 국가 시스템의 변화는 인력(人力)으로
해볼 수가 없는데도,
이제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은 나라가
잃어버린 20년의 터널을 빠져 나온 일본과 비교하며,
떠드는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지요.


[참고]
2019년 5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5/day-trader-equal.html


2019년 5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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