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일 화요일

대한민국증시 현황(2014년 9월 2일)

빚이 늘어나는 속도만큼
대한민국 증시의 하락은
커지지 않을까요.

어제, 2014년 2/4분기 대한민국 가계신용을
보니까 1,040兆원으로 대한민국 가계부채가
1,000조를 돌파했음을 봤는데요.

가계부채 1,000兆시대에
정부는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고요.

지금까지는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에 투자하면 최소한 망하지는
않는다는 진리로 인해서 투자자산의
70% 이상이 부동산에 몰려있는
상황이기에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오기에
일견(一見) 정부가 발표한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회복"이
타당한 것도 같지만, 결코 옳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늘상 이야기했듯이,
우리는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1998년 IMF는 有에서 無가 되었지만
앞으로의 고통은 無에서 全無가 되어버리기에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을 경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는, 마지막 불꽃을 피워보지 못하고
하락하게 될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일
것이고요.




대한민국증시 현황(2014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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