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네이버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고(高)금리, 고물가에 많은 분들이 힘든데
부동산 가격하락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나 대출자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야단들이며,
예전에는 볼 수가 없었던 브랜드 아파트나
예전에는 볼 수가 없었던 지역의 아파트까지
온통 광고로 뒤덮인 것을 보노라면
건설시장까지 힘들다는 것을 느낌으로
알 수가 있지요.
금융시장인 주식시장도
미국이나 유럽은 틈만나면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는데
우리 증시는 2700 pont에 갇혀서 움직이질 못하면서
투자자들이나 증권관련 방송사 그리고 진행자,
전문가란 사람들까지 흥(興)이 없이 시간을
채우는 모습을 볼 수가 있지요.
마트나 가게, 심지어 길거리의 사람들 모습에서
웃음이 사라진 모습을 더 많이 보게 되고
경제가 좋았을때는 배려로 넘어갈 수가 있는 일들이
갈등으로 연결되면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되는 현상도 볼 수가 있지요.
코로나펜데믹 터널을 지나면 좋아질 것으로 예측했는데
모두가 더 힘들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국, 경제가 좋아져야 배려가 생겨나고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난다는 뜻인데....,
[참고]
2024년 5월 8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5월 9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