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이야기 했지만 저는 달러當 1,250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1,400원을 저점으로
생각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 같지요.
[자료=naver.sina.tradingview]
짜증이 나는 것은,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도
정부는 대책은 커녕, 방관(傍觀)을 넘어서 말 한마디가
없다는 것이고요.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들도, 강(强)달러 현상에
세계 여려 나라 통화도 약세를 기록하니 이해해야
한다고 떠드는 것이 싫고요.
대통령이 경제 지식이 없다면
최소한 경제를 책임지는 경제 부총리라도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 물가 상승, 해외 부채 증가,
1998년 IMF 트라우마, 가(假)수요 발생,
개미들의 묻지마 해외 투자 증가, 기러기 아빠나
해외 투자를 비롯한 기업들의 정책 재수립....등등의
고통이 따르기에 앞장서서 환율 안정을 위해서
노력할 테니 정부를 믿고 국민들도 함께
노력해보자는 말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1998년 IMF를 온몸을 겪었던 사람들은
환율 공포가 무섭지요.
특히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의 쉼없는
환율 똥값을 들먹인다면 가(假)수요가 걱정되는 것은
저 혼자뿐이겠지요.
에제, 달러당 1,250원은 기대해서는 안되는 것인가요.
[참고]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