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末까지만 해도 사우디가 증산(增産)을
결정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하여 2024년 겨울은
기름값만큼은 안정되나 싶었는데,
2024년 10월 시작부터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비롯한
중동지역 곳곳을 공격하면서 종국(終局)에는
"이란까지 공격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소식을 전하고 있지요.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국제유가가
10%가 넘게 상승하면서 시간 차이를 두고
우리나라 기름값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우리나라처럼 겨울철에 난방을 비롯한
기름 사용량이 많아질 때 자동차 연료를 비롯한
산업용, 난방용까지 상승한다면 이는 또 다시
물가를 상승시키는 역활까지 하기에
기름값 안정이 중요하지요.
[자료=naver]
더해서,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도 연장해야 하기에
2024년에만 50조~100조 정도 부족한 세수(稅收)에
악영향을 주고요.
서민들은 물가안정에 환율 안정, 나라가
평안한 것이 제일인데....,
요즈음 뉴스들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 관련 뉴스, 중동 전쟁 확대, 경기침체,
부동산 가격 하락....등등 부정적인 소식들로
넘쳐나는 것이 싫네요.
[참고]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0월 7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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