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6일 금요일

2024년 8월 초(初)와 9월 초(初) 주가 하락은 겸손을 가르쳤다.

2024년 7월까지만 해도 
돈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AI 산업의 등장으로 
미국의 빅테크 기업과
비만 치료제를 개발한 일부 제약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일본과 대만, 인도 등등 세계 여려나라 증시도 
틈만나면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연일 골디락스나
투자적기, 투자 독려, 주가 호황 등등을 외쳤지요.

2024년 8월 2일과 3일 엔(YEN) 케리 트래이드
청산을 빌미로 세계 주요국 증시가 폭락하였지만
또 다시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려나라 증시가
상승하면서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은
또 다시 주식시장 찬양론을 펼쳤지요.

2024년 9월 3일과 4일 세계 증시가 폭락하자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경기침체를 부르짖으면서
주식시장 필패(必敗)론을 꺼내들면서 
투자자들에게 겁을 주기 사작하네요.

[자료=naver]

한마디로, 2024년 8월과 9월의 주가하락으로
겸손함을 일께워졌다는 뜻이지요.
즉, 투자는 빚으로 해서는 안된다.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의 전망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리석다"는 격언을
다시 깨닫게 해줬고요.
더해서, 전문가란 사람들의 주가 예측이
얼마나 부질없고 허망한 것인가를 뼈져리게
느끼게 해줬고요.

결론은, "미래를 예측한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는
격언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고요.
투자는 겸손해야 한다와 빚으로 투자해서는 
고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2024년 8월과 9월 증시가
알려줬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2024년 9월 4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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