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9일(금),
최상목 부총리 취임 후
첫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강한 경제원팀” 강조
- 최상목 부총리 모두 발언
- 2024년 내년 경제정책방향은
민생경제 회복,
위험(리스크) 관리,
역동경제 구현,
미래세대 정책 강화 등에 중점
- 내년 상반기 정부·공공기관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신속 집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3-12-29
[참고]
2023년 12월 22일(금),
35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6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
-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모두 발언은
2023년 12월 13(수),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 추경호 부총리 모두 발언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023년 12월 29일(금) 09:00에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여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 부총리(주재), 교육·과기·행안·문체·
농림·산업·복지·환경·고용·여가·국토·
해수·중기부, 국조실, 공정위,
금융위 등 장·차관,
대통령실 경제수석 참석
한편, 2024년에는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흐름이 예상되나,
부문별 회복 속도 차이로
민생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장잠재력 확충 등
구조개혁 요구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언급하며,
2024년도 경제정책방향을
➊민생경제 회복,
➋잠재 위험(리스크) 관리,
➌역동경제 구현,
➍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강화 등
네 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어
다음주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➊물가 안정,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 지원,
내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➋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 공급망 등 잠재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근본적 개선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➌혁신 생태계 강화, 공정한 기회 보장,
사회 이동성 제고 등을 통해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➍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인구・기후위기 대응,
미래세대 기회 확대 등을 통해
미래세대의 부담을 덜어주고
세대간 이동성을 강화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건설경기의 어려움에 대응하여
2024년 상반기 중 정부, 공공기관,
민자 등 공공부문 전체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신속 집행하고,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조기 가동(2024.2)과
불합리한 입지규제 개선 등
민간 건설투자 확대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도 추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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