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인플레 혹은 금리인상
혹은 공급망 문제로 침체라는 단어가 사용될 정도로
혼란을 겪고 있는데,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증시는
스냅이 폭락하면서 미국 증시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봐야겠지요.
[자료=tradingview]
우리나라의 시각으로 보면
회사 CEO가 "매출과 이익이 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기에 투자나 고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라고 말하면
좋은 기업 혹은 시장은 무반응을 하는데
미국은 주가를 폭락시킬만큼 반응을 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아마존이나 월마트 등등의 소매기업부터
반도체 등등의 기업들까지 공급망이나 물가 상승으로
실적이 나빠질 수 있다는 예측이 주(主)를 이루고 있는
때에 실적 하락을 예고한 것이여서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스냅의 주가 폭락은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여하튼, 미국 증시가 연일 조정을 받으면서
세계 주요국 증시도 연일 조정을 받으면서
2022년 최저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는 증시를 보노라면
투자자들의 고통도 커지고 있다고 봐야지요.
[참고]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