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2일 금요일

2019년 3월 21일, 관계부처 합동 혁신금융 추진방향 발표

관계부처 합동 「혁신금융 추진방향」 발표
“미래성장성·모험자본 중심의
「혁신금융」을 통해 기업과 금융이 함께
혁신성장을 이끌겠습니다.”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9-03-21

□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2019년 3월21일(목) 오전 10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주재
‘혁신금융 비전선포식’ 행사를 계기로
관계부처 합동 「혁신금융 추진방향」을 발표하였다.


1 기업여신심사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여 
혁신 중소‧중견기업에 향후 3년간 100조원의 
자금을 공급하겠습니다.

■ 기업이 부동산 뿐만 아니라 특허권, 생산설비,
재고자산 등을 모두 담보로 하여 대출할 수 있는
일괄담보제도가 도입됩니다.

■ 과거 재무성과 중심의 여신심사에서 벗어나,
혁신기업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토대로
대출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2 코스닥 상장문턱을 美 나스닥 수준으로 낮추어 
3년간 바이오·4차산업 분야 80개 기업의 
상장을 추진하겠습니다.

■ 성장지원펀드 등을 통한 스케일업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8조원→15조원)하겠습니다.

■ 업종별 맞춤형 상장기준을 마련하고,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어지는
‘혁신기업의 성장사다리‘를 확대하겠습니다.

3 정책금융을 통해 선제적 산업혁신을 지원하여
7만개 주력산업・서비스기업의 사업재편 지원 및 
17만명 고용창출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 주력산업 중소‧중견기업에
초장기 정책자금 12조원을 공급하겠습니다.

* 산업구조 고도화 프로그램 마련 → 설비증설‧운영,
   M&A, R&D 등에 필요한 자금지원

■ 헬스케어, 관광, 콘텐츠 등
유망서비스산업에 60조원을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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