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8일 토요일

평택시, 교통사고 현장서 인명구조 기여한 육군 제51사단 박철륜 상사에 모범시민 표창장 수여

평택시, 교통사고 현장서 인명구조 기여한
​육군 제51사단 박철륜 상사에
모범시민 표창장 수여

              평택시           등록일   2017-02-1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5일 시청에서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일가족 5명을 구조한
평택시 거주 시민 박철륜 상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제51사단 사령부에서 근무 중인 박철륜 상사는
지난 1월 1일 동료 부사관 3명과 함께 부사관 교육을
위해 익산에 위치한 부사관학교로 이동하던 중
천안 논산 고속도로 공주 부근 커브길에서
차량이 추돌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
사고당시 사고차량 앞부분에는 불이 붙기 시작했고
차량에 탑승했던 탑승자들은 모두 의식 없는
매우 위급한 상황으로 시간이 조금이라도 지체되면
큰 인명피해가 예견되던 위급한 상황에서
박철륜 상사를 비롯한 부사관들은 즉시
사고차량으로 달려가 차량에 탑승했던
일가족 5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차량은
2분도 채 되지 않아 전소됐다.
​

특히 박철륜 상사는 사고자 중 뒷자석에 타고 있던
어린이 1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른 것을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응급조치한 후
119 구조대에 인계했으나, 심폐소생술을 받았던
어린이가 안타깝게도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찾아가 조문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
공재광 시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살신성인을
실천한 박철륜 상사가 평택시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박 상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우리시 전역에 퍼져 나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소중한 밀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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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와 같은 미담은 사고자의 남동생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국방부 및 언론에
사연을 제보하여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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