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2일 일요일

경기도일자리재단, 2017년 30만 명 대상 온라인 취업 서비스 실시 예정

일자리재단,
부서 개편·서비스 확충으로 여성취업지원 강화
○ 경기도일자리재단, 올해 30만 명 대상
    온라인 취업 서비스 실시 예정
- 여성취업서비스 지원 전담하는 여성능력개발본부 신설
- 도가 운영하는 여성 취업지원 사이트
  ‘꿈날개’통해 취업 서비스 강화
- 취업 상담서비스 재정비,
  취업지원형 특화과정 신규운영 등 실시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일자리재단 
연락처 : 031-8008-8131  |  2017.01.20 오전 7:27:00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올해 30만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취업 서비스를 실시한다.

일자리재단은 올 들어 여성능력개발본부를 신설하고
기존에 이원화 돼 있던 여성 취·창업 지원 기능을 전담해
체계적인 여성취업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가 운영하고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여성 취업지원 사이트 ‘꿈날개(www.dream.go.kr)’
통해 취업 진단·컨설팅 등 전문 교육을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주 대상은 경력이 단절되거나 취·창업 준비 중인
만 15세 이상의 여성이다.

일자리재단은 올해 꿈날개로 취업가능성진단 4만2,000명,
취업·면접·사후관리 등 상담 1만8,000명,
취업전문교육 24만 명 등 총 30만 명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의 주 내용은 ▲상담서비스 재정비
▲NCS기반 직업기초능력 강화 및 취업지원 과정 확대운영
▲취업지원형 특화과정 신규운영
▲실습형 소프트웨어 전문과정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온라인취업상담사, 모의면접관,
직장적응상담사 등 다양해진 서비스를 취업지원형
특화과정으로 취합해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또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슈퍼바이저 운영,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 학점, 마일리지 등을 취득할 수 있는
대학연계 과정 참여대학을 기존의 28개에서 35개로
확대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직업기초능력 과정도 6개 운영한다.

이 외에도 IT전문가반, 공채대비반 등
취업지원형 특화과정이 새로 운영되고
IT분야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과정도 개발된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역량진단, 온라인상담, 직장적응서비스까지
서비스 확장에 노력한 만큼 올 한해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더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재단은 지난해 꿈날개를 통해
총 31만5,591건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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