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물’선정
○ 249개 시민단체 연합해 활동하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올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좋은 자치단체장’에
남경필 도지사 선정
○‘연정’, 올해 도정 역점사업‘공유적 시장경제’등
○‘연정’, 올해 도정 역점사업‘공유적 시장경제’등
추진 공로 인정받아
○ 남 지사“대한민국 리빌딩 성공사례 인정받아…기뻐
○ 남 지사“대한민국 리빌딩 성공사례 인정받아…기뻐
도정 더욱 전념할 것”
연락처 : 031-8008-2721 | 2016.12.06 오후 5:01:32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뽑은
‘2016 올해의 인물’ 좋은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교육·환경·복지·문화·여성·
소비자·통일·인권·봉사 등 12개 분야 249개 시민단체가
연합해 활동하는 단체로 매해 말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인사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6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남 지사는 공약사업인 ‘연정’을 이행하고
올해 도정 역점사업으로 ‘공유적 시장경제’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좋은 자치단체장 상 수상은
연정과 공유정신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힘쓴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경기도는 권력을
나누는 연정으로 정치적 대립을 없애고 공유적 시장경제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 등
대한민국 리빌딩의 성공사례를 일궜다.
오늘 상은 잘했다고 주는 당근이자 좀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도정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좋은 자치단체장 수상자로 남 지사와 함께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