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4일 월요일

경기도 2016년 준예산 18조3,080억 원 편성… 도의회 예산안 의결 때까지 집행

준예산 18조3,080억 원 편성…
도의회 예산안 의결 때까지 집행

○ 경기도, 4일 오후 준예산 편성안 의회 제출
○ 경기도의회가 2016년 경기도 예산안
    의결할 때까지 준예산 집행
- 2016년 일반회계 예산안 15조 5,254억 원의
   96.1%인 14조 9,244억 원 편성
- 법령이나 조례상 지출의무 없는
   6,010억 원(3.9%) 집행 불가
- ‘준예산 지원 대책 TF’ 구성해 준예산 집행에 만전
○ 남 지사, 시무식 통해 “도민 피해 없도록
    공직자들 더 대비.” 주문
- “도의회, 교육청과 소통․대화 통해 준예산,
   보육대란 해결 노력하겠다”



경기도가 준예산 편성 규모를
18조3,080억 원으로 최종 확정하고
4일 오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도는 5일부터 경기도의회가
2016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때까지
의회에 제출한 준예산 편성 및 집행계획에
의거해 예산을 집행하게 된다.
편성된 일반회계 준예산은
지난해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에 준해
2016년 예산안 15조 5,254억 원의 96.1%인
14조 9,244억 원이 편성됐다.
법령 또는 조례상 지출의무가 없는
사업 예산 6,010억 원(3.9%)은 편성하지
않았다.
특별회계 준예산은
2016년 예산안 4조 801억 원의 82.9%인
3조 3,836억 원이 편성됐다.
남북교류협력기금, 체육진흥기금,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 18개 기금은
2016년 예산안 1조 8,553억 원의
55.9%인 1조368억 원이 반영됐다.
도 관계자는 “신규사업을 제외한
계속 사업비와 무한돌봄사업,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국비 및
도비보조사업을 통한 민생 관련 예산은
차질 없이 집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3일
도 예산담당관을 팀장으로 하는
‘준예산 지원 대책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도 실국, 시군,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준예산 집행절차 안내 및 행정지원을 하는 등
준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전 시무식에서 “경기도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준예산 사태에 있다.
96%는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지만
4%의 미집행 예산 때문에 도민들의 불편이
있을 것.”이라며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더 대비하고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남 지사는 “준예산 사태가 되도록
빨리 종식되도록 도의회와 소통과 대화를
통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준예산 사태를 초래한 누리과정에 대해서는
“35만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보육대란의 소
용돌이 속에 빠뜨릴 수 없다.”며
“보육대란부터 막고, 교육청, 도의회와 함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의회가
전년도 회계연도 마지막 날인 지난 12월 31일까지
2016년도 예산안을 의결하지 않으면서
즉시 지방자치법 131조(예산이 성립하지
아니할 때의 예산집행)에 근거해 준예산
집행계획을 수립했다.
광역지자체가 준예산 체제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담당자 : 이종성 (031-8008-2833)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33
입력일 : 2016-01-04 오후 5: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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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2016년 경기도정 목표는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 매진”

남 지사,“올해 경기도정 목표는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 매진”

○ 남 지사, 4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주관
    신년인사회 참석
○ 올해 도정목표로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 제시
-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 지원 의지 밝혀
○ 준예산사태 해결 위한 적극 협력의지도 표명
- “도지사가 앞장서 도교육감, 도의회 협력해
   위기 극복할 것”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올해 경기도정의
최고 목표로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을
제시했다.
남경필 지사는 4일 오후 2시 수원 호텔캐슬
그랜브볼룸에서 열린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주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경기도 경제를 이끌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와 같은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염태영 수원시장,
최신원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
지역 국회의원, 경기도내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인, 언론사 대표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남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일 년 동안 연정 정착에 힘을 쏟았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에 매진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을 경기도가
뒷받침하는 새로운 열린 행정을 통해
세계와 경쟁하고 대기업과 상생하는
공유적 시장경제를 목표로 하나하나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으로
경기도 주식회사 설립 의지를 밝히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해 경기도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또 “공유 물류단지와
간편 결재 시스템을 마련해 최고의 상품
최고의 아이디어만 갖추면 대기업과
나란히 어깨를 맞대는 경제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 지사는 준예산사태 조기극복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남 지사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경기도가
최근 국민들께 보여드린 모습은 실망스러운
것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기도가
직면한 준예산사태를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보육대란의
소용돌이 속에 넣을 수 없다.
보육대란도 막고 근본적인 보육 해법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어 “집안에서도 부부끼리
형제들끼리 또 자매들끼리 다툼을 벌인다.
그러나 그 싸움과 위기마다 다 헤어지는 건
아니다.”라며 “대화와 양보로 위기를 극복하겠다.
경기도지사가 앞장서고 교육감님과 대화하고
도의회와 함께 협력해서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날 수원상공회의소 행사에 이어
의왕과 용인상공회의소를 돌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남 지사의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는
오는 1월 13일까지 도내 20개 상공회의소를
대상으로 계속된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13
입력일 : 2016-01-04 오후 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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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Time Square(타임스퀘어) 생긴다.

한국형 타임스퀘어 생긴다.
행자부,「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포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1-04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Time Square)와 같은
옥외광고물이 지역의 관광명물이 되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창조도시’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법률 명칭을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로 변경하고,

옥외광고물 등이 설치되는 공간의 특성 및 
환경을 고려하여 다양한 옥외광고물 등의 
설치·표시가 가능한 자유표시구역을 지정함으로써 
옥외광고 산업을 진흥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옥외광고물에 대한 
단속 및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이런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이
 1월 6일 공포되어 6개월 후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포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국의 타임 스퀘어광장이나
영국의 피카딜리 서커스와 같이
사업용 광고물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고,
국제경기나 연말연시와 같이 일정기간 동안
조경용 광고 등을 허용하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이 운영된다.
그 동안은 옥외광고물을 규제위주로 관리하여
종류·크기·색깔·모양 등과 설치가능 지역·장소가
엄격하게 제한되었다.
또한, 최근 ICT(정보통신기술)와
새로운 광고 매체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광고물에 대한 종류·크기 등 허가 및
신고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관련 산업 지원이 부족했던 측면이 있었던
점을 감안해,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LED 전광판, 터치스크린 등 디지털광고물을
활용한 창의적으로 옥외광고를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개정안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동안은 불법 유동광고물인
입간판·현수막·벽보·전단지 등만 계고나
통지 없이 바로 행정대집행을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추락 등 급박한 위험이 있는
고정광고물도 계고나 통지없이 바로
불법광고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시·도지사가 시·군·구에 불법광고물
단속을 명령할 수 있고,
시·군·구와 함께 합동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단속의 실효성이 높아졌다.

현행 법률에서는 불법 옥외광고물의 단속권한이
시·군·구청장에게만 있어 강력히 단속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퇴폐·음란성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하여 금지광고물에 표시된 전화번호에
대하여 통신 이용 정지를 요청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단속의 실효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풍수해 등에 대비해 시장 등이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계획 수립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였고, 음란·퇴폐광고물을 제작·표시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등 유해광고물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받아 왔던
옥외광고물의 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산업의
진흥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맞춤형
경제를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법 시행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주민생활환경과 김두수 (02-2100-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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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한민국증시와 국운

"2015년 대한민국증시와 국운
(http://gostock66.blogspot.kr/2014/10/2015_15.html)에서
대한민국은 잃어버린 30년의 첫해를 보냈으며
지나 온 30년의 역순이라고 말했지요."

또한, "대한민국 미래(http://gostock66.blogspot.kr/2015/09/blog-post_39.html)
에서는 2016년부터는 경제적 고통으로 
싸우는 집이 늘어난다"고 했지요.

오늘이 2016년 1월 4일,
2016년의 첫 근무가 시작되었지만
중국증시의 폭락으로 우리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큰 폭 하락을 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은 더 위축되고 얼어붙고 있지요.

직장을 다녀도 언제 짤릴지 모르는 신세고요.
자영업자들도 특별한 노하우가 없다면
가게세를 까먹고 있을만큼 영업이 안되고 있고요.
경기가 나뻐지면서 한창 일해야 할 젊은이들은
공무원을 비롯한 공기업 입사를 위한 시험준비로
나날을 보내고 있고요.
나이드신 어른들도 자식들을 도와줘야 하는 처지거나
혹은 스스로 삶을 연명하는 처지기에 쉽지않는
시간을 보내고 있고요.

어느것 하나 뽀쪽한 것이 없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 걱정이네요.

늘상 이야기했지만 개인들의 운(運)이야
각자의 역량에 달렸지만 2016년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은 고난과 도전에 직면한 한 해로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2016년 첫 거래일부터
중국증시는 폭락으로 거래정지가 되고,
일본은 3%가 넘게 폭락을 하고,
대한민국증시도 개판이 되버리나요.


2016년 01월 0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01월 04일 중국증시현황(자료=baidu)


채인석 화성시장, 2016년 병신(丙申)년 시무식 '도시 성장 기초 다지고, 사람 마음 담는 정책 추진할 것'

채인석 화성시장,
2016년 병 신(丙申)년 시무식
“도시 성장 기초 다지고,
사람 마음 담는 정책 추진할 것”

                   화성시              등록일   2016-01-04




 
채인석 화성시장은 2016년도 시무식에서
“올해는 도시 성장의 기초를 다지고,
사람의 마음을 담는 정책 추진에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며, “외적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성장 잠재력을 찾고 만들어내
100만 도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동탄센트럴파크,
남양성모성지, 궁평항, 제부도 및 비봉습지공원 등
화성의 문화·관광명소를 감성적인 스토리로 녹여낸
시 관광홍보 영상 ‘마음지도’가 시연됐다.
 
특히, 이번 영상물은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셜 미디어 등
인터넷 공간에서 많은 이들에게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인석 시장은 2016년 시정 운영 방향으로
▲따뜻한 성장, 희망을 주는 도시
▲끌림과 울림, 가보고 싶은 도시
▲나눔과 배려, 소외가 없는 도시
▲생각이 크는, 배움이 좋은 도시
▲소통과 믿음, 안전한 행복 도시
▲쾌적한 환경, 준비된 미래 도시 등
6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안중읍, 5년째 이어지는 사랑의 쌀 천사

안중읍, 5년째 이어지는 사랑의 쌀 천사

             평택시          등록일   2016-01-03





안중읍 현화리에 사는 박 모씨는
지난 29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안중읍에 백미 20kg, 100포를 전달했다.


박 모씨는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동절기가 되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 받은 백미는 관내 복지위원과
무한돌보미 등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100가구에
전달했다.

박 모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병우 안중읍장은 “해마다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주셔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안중읍이 따뜻한 행복나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택시, 無악취, 가축분뇨 자원순환지원센터 기공식 가져

평택시,
無악취, 가축분뇨 자원순환지원센터 기공식 가져

전국 최초 전 시설 지중화,
주민편의시설까지 두루 갖춘 최고의 시설로 재탄생

                       평택시        등록일    2016-01-03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과 함께 
가축분뇨의 효율적 처리로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친환경 유기질 비료 공급을 위해
30일 ‘가축분뇨 자원순환지원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공재광 시장, 
이재형 평택축협조합장을 비롯한 
김인식 시의장, 국ㆍ도ㆍ시의원, 농ㆍ축산업
관계 기관장 및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 및 테이프 커팅, 기념 시삽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기공식을 갖은 가축분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오성면 안화리 74-2번지 일원 13,216㎡부지에
지상 1층, 지하1층의 연면적 3,668㎡규모로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1일 100여톤의 축분을
처리하고 연간 유기질 비료 60만포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가축분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요 정책사업으로
평택축협이 선정되어 그동안 2년 넘게 답보상태에 
머물다 평택시와 평택축협의 각고의 노력 끝에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첫삽을 뜨게 됐다.
특히 이 시설은 대한민국 최초로 모든 처리시설이
지중화로 설계되는 최첨단 시설로 지역주민들이
냄새로 인한 피해가 없으며, 아울러 지상에는 체육시설,
시민 휴게공간 등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할 계획이어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공원으로의 기능도 병행하게 된다.

기공식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에서
“가축분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도농복합 도시인
우리시에 꼭 필요한 시설로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검증을 통해 완벽한 탈취 시스템 및
밀폐식 고속발효 시설이 설치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그동안 노력해 주신 이재형 축협조합장님을 비롯한
축산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재형 평택축협조합장은 “축산과 관련해
가장 많은 민원이 환경문제인데, 환경의 기준으로 보면
축산은 규제의 대상으로만 평가되었다”고 말하며,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시설은 2012년부터 가축분뇨의
해양배출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환경 오염없이
가축분뇨를 처리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시설로 자연 순환 농업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축분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2017년 6월 준공과 시험운영을 거쳐 하반기에
본격 가동되면 축분으로 인한 환경피해 예방은 물론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양질의
퇴비 공급이 가능해짐으로써 화학비료와
농약사용량을 줄여 수자원을 보호하고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문  
 
 2016년 1월 4일(월) 07시 기준
경기도(남부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평균농도 200㎍/㎥를 초과하여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 주민행동요령
* 불필요한 자동차 사용을 자제(금지)하시고,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합시다.
* 노약자, 유아, 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금지)하고
   일반주민은 과격한 운동(실외활동)을 자제합시다.
* 부득이 외출시 황사(보호)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 노천소각을 하지 맙시다.
 
 
  이상 화성시에서 알려드렸습니다.

【환경사업소 기후환경과 ☎ 031-369-6722】

경기도 도사(道史)편찬위원회 부활해 경기천년 대비해야

경기도 도사(道史)편찬위원회 부활해
경기천년 대비해야

○ 경기도사는 과거 변화를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경기도의 기록
○ 도사편찬에 3~5년 소요.
    경기천년에 대비한 상설기구로 부활해야


2009년 편찬사업 종료를 끝으로
2년 간 회의가 개최되지 않아
지난 2011년 폐지된 경기도 도사편찬위원회를
다시 살리자는 의견이 나왔다. 양적,
행정적 평가 기준에 따라 존치가
결정되기에는 그 의미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도사편찬위원회를
다시 살리자>는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경기도의 기록이며,
과거의 변화양상을 파악하는 근거이자
경기도의 미래 변화를 예측하는 자료인
경기도사 편찬을 위해 경기도 도사편찬위원회를
다시 살리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경기도는 1953년부터 광역시·도 최초로
경기도지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경기도지 편찬을 착수·간행했다.
최초의 경기도지는 1953년부터 1957년까지
3권으로 구성되며 전쟁의 피해에서 벗어나
미래를 준비하는 당시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후 편찬은 20년간 단절되었다가
1977년 경기도사 조례를 제정하여 재개되었고
1979년부터는 경기도지에서 경기도사로
개편했다.
1982년부터 1993년까지 10년간
경기도사편찬위원회 재구성에 의한 일시정지
시기를 거쳐 1995년 경기도사편찬위원회는
‘경기도사편찬 10개년계획’을 수립하여 이후
매우 왕성한 간행실적을 보였다.
1996년 이후 5년 단위로 평균 13권 이상의
간행물을 발간했고, 조례 폐지 직전인
2009년 한해에만 13권 이상의 간행물이
나온 것이다.
회의개최 실적이 없다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폐지되기에는 2000년 이후 간행실적이 매우
왕성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강원도를 포함하는 4개의 도사편찬위원회와
49개 시사편찬위원회가 조례에 입각해
설치돼 있으며, 특별한 이유 없이 조례가
폐지된 경우는 경기도와 광주광역시뿐이다.
최근 각 지역별 역사편찬위원회는
주제별 편찬사업을 다양화하고 답사 및
교육 등 대중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지역사료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남지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도 도사편찬위원회는 경기도 지역역사
데이터의 중요한 산실.”이라며,
“지방문화원에서 만들어지는 각종 지역자료를
종합하여 시·군간 역사적 연계성을 검토하여
경기도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경기도 도사편찬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도사편찬에 걸리는 3~5년의 기간을 고려하고
자료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시간이
필요한 만큼 도사편찬위원회는 필요에 따라
사라지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상설시 되어서
역사서 편찬과 자료수집 기능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경기천년에 대한 준비로
경기도 인물에 대한 장소 및 활동내용,
독립운동 사적지 등 대중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용문의 : 남지현 연구위원 (전화: 031-250-3287)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87
입력일 : 2015-12-31 오후 4: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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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시장을 경기도로… 지역특화 투자유치 전략 마련

세계의 시장을 경기도로… 
지역특화 투자유치 전략 마련

○ 투자유치 환경 변화에 대응한
    능동적 전략 다변화
○ 도내 강소기업과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
○ 경기도, 2015년 투자유치 MOU
    14개 기업/31억 470만 불 달성
- 외국인 직접투자액(FDI) 6억 6,270만불,
   직접고용 4,812명



경기도는 2016년 미주, 유럽, 아시아 등
투자 지역별 특화된 투자유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우선 미국을 중심으로 한
미주지역 투자유치 전략은 부품국산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도-외투기업 합작
스타트업 상생협력 펀드조성이
주요 골자이다.
부품국산화는 자동차, 반도체 등
경기도 핵심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조사 및 국내 산업조사를 통해
국내 부품협력사에 개발지원을 함으로써
신규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상생펀드는 현재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슈퍼맨펀드 2호와 연계하여 200억 원의
펀드조성을 목표로 관계 기관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발굴 및
기술 지원을 통한 협업 강화로 창조경제
생태계의 근간을 이루는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기대하고 있다.
유럽지역은 ‘유럽 비즈 허브센터’ 설립을 통한
오픈플랫폼 마련, 유럽 선진 문화 유치를 통한
신산업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유럽비즈니스센터는
유럽의 기술강소기업유치를 통해
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럽기업과의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럽의 선진 문화산업 유치와
도내 신(新)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럽의 연구소·대학 등을 유치해
국제 분업을 촉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및 국제경쟁력 강화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2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유럽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민간주도방식의 기업매칭활동,
융합도정(투자, 통상, 기술개발)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영국, 러시아 등 유럽지역 9개국
37개 기관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으며,
2월 중 계획된 개소식에는 유럽, 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의 대사들을 초청하여
도내 기업과 해당국가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시아 지역은 첨단 부품소재 기업 유치를
통한 도내 산업 경쟁력 강화,
한국의 FTA플랫폼을 활용한 전략적
투지유치 전개를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6년 2월 나고야, 후쿠오카
등을 대상으로 첨단부품소재기업 대상
투자 상담과 2016년 6월 도쿄, 오사카 지역
등을 중심으로 KOTRA주관 대규모
해외 투자유치 활동(IR)을 계획하고 있으며
道내 게임 콘텐츠분야 우수기업과
호주자본 매칭을 위한 호주지역 투자유치
활동도 더불어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판교제로시티에 건립될 차이나센터를
통해 중국자본과 기업을 유치하고 지린,
허난 등 경기도 자매우호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중국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국내 투자를
유도 한다는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파급효과가 높은 테마파크 등
서비스산업 중점 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전략적 투자유치 확대도 도모한다.
국제테마파크 사업 정상화, 대규모 물류시설유치,
국내기업과 외투기업의 대규모 합작투자
확대 등을 통해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비스산업 허브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증액투자의 비율이 높은
기(旣) 진출 외국기업에 대해서는
경영지원 및 고충처리 등 투자환경개선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기업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외국인 직접투자(FDI) 비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2016년 24회의 투지유치
활동을 통한 해외 글로벌 기업과의
투자 프로젝트 발굴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업 맞춤형 입지지원, GB해제 등
관련 인허가 협의 지원,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지원 등 국내활동 기업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2015년 당초 목표 20억 달러보다
64.5% 초과한 31억 470만 달러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도는 거대 경제권 간
FTA, 미국 양적완화 종료에 따른 달러화강세 등
급변하는 세계경제 상황과 투자유치
환경 변화에 대응한 투자전략 다변화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도는 지난해
▲국가별/지역별 맞춤형 유치전략 전개
▲도내 중소기업과의 상생기반 구축
▲고부가가치 산업의 전략적 투자유치 확대
▲서비스산업 및 증액투자 유치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4대 전략과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적극적
투자유치를 전개했다.
특히 해외 투자유치 활동과 및 마케팅을
통해 해외 우수기업의 투자를 이끄는 데
성공했다.
도는 지난 10월 남경필 도지사를 단장으로
미국 투자유치대표단을 구성, 워버그핀커스 등
5개 기업과 15억1천200만 달러라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해 주목받은 바 있다.

담 당 자 : 정승진 (전화 : 031-8008-2985)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985
입력일 : 2015-12-31 오후 4: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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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6년 1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 공용재산내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

청사․박물관 등 도 공용재산 내
푸드트럭 운영자 모집

○ 경기도, 12일부터 21일까지
    도 공용재산내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
○ 경기도 본청, 북부청사, 경기도박물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상
○ 청년·취약계층 대상 총 6명 공개 모집,
    내년 3월 개점 목표



경기도가 음식판매자동차(일명 푸드트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 공용재산 내
푸드트럭 영업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16년 1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이며 모집인원은 경기도 남부청사에 2대,
북부청사 1대, 경기도박물관 1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대 등
4개소 푸드트럭 영업자 6명이다.
모집대상은 청년 및 취약계층(복지, 생계,
주거급여 수급권자)이며 신청방법은
도 규제개혁추진단 직접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하여 접수한다.
도는 이달 11일 각각의 장소에서
현장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은
지난 10월 영업장소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식품위생법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를 직접 방문해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공용재산 및
기타 시장군수가 지정하는 장소에서도
푸드트럭 영업을 허용해야 한다고
건의했었다.
시행령 개정이후 곧바로 공용 재산 내
푸드트럭 도입 준비에 들어간 도는
남부청, 북부청, 박물관, 중소기업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을 선정하고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장소, 사용료 등 푸드트럭 도입·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경기도는 1월중으로 영업자 선정을
완료한 후 준비과정을 거쳐 3월 개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에는 12월말 현재
총 35대의 푸드트럭이 영업 중이며
이중 21개소 42명이 청년층 운영자다.
푸드트럭이 청년층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 관계자는
“시군과 협력해 공공청사 등을 비롯한
공용재산 내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해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가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담당 : 임호윤 (031-8008-4128)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008-4128
입력일 : 2015-12-31 오후 5: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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