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1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가 대세 상승기에는

전세계가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풀어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뿌려진 돈들이
금융시장으로 이동하면서 세계주요국증시가
대세상승기에 진입을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대세 상승기에는,
하락 보다는 상승 폭이 크고요.
악재도 호재(好材)로 바뀌면서 악재의 위력이 약하고요.
조그마한 호재도 크게 부풀려서 주가상승을 이끌고요.
언론과 전문가들이 호들갑을 떨고요.
증권 감독기관이나 정부에서는 과열을 부르짖고요.
지수관련 우량주나 업종 대표주가 주가상승을 주도하면서
개미투자자들은 수익을 얻지 못했는데 전문가나 언론들은
과열을 부르짖으면서 소외감을 주고요.
외국인투자자나 기관들 혹은 큰 손들은 큰 수익을 얻으면서
"돈 놓고 돈 먹기"판으로 변하고요.
주식시장에 투자했던 분들은 수익을 얻지만
주식시장에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은 소외감을 느끼고요.
거품이 꺼졌을 때의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크지만
모두가 눈 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서 주위를 돌아보지 않고요.
버블이 기간이 오랬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주식시장에 올인을 하면서 마지막에는 패가망신을 하고요.

주식시장이 대세 상승기에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즐거운 꿈을 꾸지요.


2016년 8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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