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8일 목요일

고래 싸움에 터지는 새우 등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를 더해 갈 것이고요.

미국과 중국은 정치, 경제, 국방,
금융, 외교 등등에서 시간이 갈수록
더 큰 파열음이 발생 할 것이고요.

미국과 중국은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싸우면서 국민들의 감정까지
더해지면서 애궂은 새우 등만 터지게
될텐데 큰일이네요.

중국과 미국의 싸움에
러시아와 일본은 또 다른 이득을
챙겨보겠다고 기름을 끼얹을 것이고요.

미국과 중국의 싸움에
죽어나는 것은 남한과 북한이
될 것이고요.

강대국의 분열정책이든, 
자신만 살아보겠다고 설쳐대는 앞잡이든,
자기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모사꾼이든,
교묘하게 편을 가르는 언론이든
여론을 유리하게 조장하는 세력들로 인해서
북북, 혹은 남남 갈등이 참변을
만들었음을 역사에서 배웠는데 
우리는 또 다시 고래싸움에 새우 등이
터질 위기에 놓여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미국과 중국은 시간이 지날수록
경재이 격화될 것이고요.
국민들의 감정까지 더해지면서
파편은 새우한테 튈텐데 감당해 낼수 있을까요.



2016년 1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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