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경기도,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 4연패의 쾌거

전국기능대회 4연패 주역 해단식‥
“장하다 경기도!

○ 도, 29일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도 대표
    선수단 해단식 개최
- 전국대회 입상자 및 학부모 등 초청
   경기도 선수단 노고 치하
○ 경기도 출신 대한민국 명장과
    후배기술인과의 만남의 장 마련
○ 입상자는 시상금, 국제기능경기 대회 출전 등
    대기업 취업문 활짝 열려



“장하다 경기도! 경기도 대표단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울산에서 열렸던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
4연패의 쾌거를 달성한 경기도 대표 선수단이
29일 오전 11시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륨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입상자, 학부모, 지도교사,
학교장, 도 및 도 교육청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회 성적보고, 상장 수여,
소감 발표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달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명장(名匠)으로 선정된
경기도 출신 미용분야 우수숙련기술인
헤어꼬뿔라 김교숙 대표 등이 참석해
입상자들을 축하하고 지도·격려하는 등
선후배 간의 만남의 장도 마련됐다.
이번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품디자인 등
49개 직종 1,928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경기도 대표팀은 49개 전 직종에
16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8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21개 등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점수인 2,013점을 획득, 지난해에
이어 전국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통산 19회의 종합우승, 준우승 10회 등
전국 최다승 기록을 연이어 갱신했다.
이날 냉동기술 분야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채승우(19세, 산본공업고)학생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기울였던 노력과
열정의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무엇보다 기능 최강 경기도의 명성을 떨치는데
기여를 했다는 것이 기쁘다.”고 종합우승의
소감을 말했다.
이번 대회의 금, 은, 동메달 등 입상자에게는
최대 1,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기능장려 지원
후원업체인 삼성전자·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
취업기회 부여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특히, 직종별 금, 은메달 입상자에게는
2016년도 전국기능경기대회 금, 은메달 입상자와
함께 2017년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국가대표 선발경쟁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실장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박수를 보낸다.”면서,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더욱 정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33
입력일 : 2015-10-28 오후 6: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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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무원 취업준비 대학생 위해 발 벗고 나서

경기도, 공무원 취업준비 대학생 위해
발 벗고 나서

○ 경기도, 대학생・공직자 멘토링 사업 추진
-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공무원 재능기부형

   대학생-공직자 멘토링
- 30일 오후 도 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 진행
○ 대학생 취업난 해소 위해 공직 및

    일반기업체 취업 응시 노하우 공유


경기도 공무원들이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준비를 도와주기 위해 발 벗고 나셨다.
도 공무원들이 대학생의 공직입문은 물론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공사와
공단 출연기관 그리고 일반 기업체 등
입사를 원하는 학생들의 조력자 역할을 위하여
직접 멘트로 나선 것이다.

경기도는 30일 오후 도 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를 비롯해 25여 대학의 취업지원센터
관계자, 멘토(공무원)와 멘티(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공직희망자 및
취업 준비생 구직지원을 위한 ‘대학생-공직자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도청내 공무원 중 소양과 자질,
학식과 덕망이 있는 정예화 된 공무원을 선발,
그들로부터 그동안 쌓아 온 공무원 입문과정과
지식, 일반기업의 취업관련 압축된 노하우 등을
기부 받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구직관련 정보제공은 물론 제반 진로 및
고민까지 상담하는 맞춤형 멘토링이다.
멘토링은 온-오프라인에서 시간, 장소 구애 없이
필요에 의해 자유롭게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지성군 교육협력국장은
“경기도는 청년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지원서비스 기능을 하나로 묶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멘토로 선발된 공무원들의 현명하고 성실한
조언과 멘티 대학생들의 사회의 삶에 대한
노력과 고민을 보탠다면 직업 탐색을 물론
삶의 방향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멘티로 참석한 중앙대학교에
안영은(3학년) 학생은 “공무원시험을 준비 중인
생으로서 주변에 공직에 계시는 분이 없어
정보도 부족하고 궁금한 것도 많아 신청하게
되었다.”며 “주기적으로 멘토 선배에 인생 진로
상담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멘토로 선정되어 재능 기부 봉사를 자처한
경기도 소속 강지헌(행정7급)씨는 “그동안
축적된 취업관련 노하우를 미흡하나마
친 언니처럼 성심성의로 상담에 응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실시한 오리엔테이션은 경동대학교
최일문 교수로부터 멘토가 갖추어야할 소양과
인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멘토로 나선
공무원 2명이 합격 사례 발표, 면접방법 등 강연을
진행했다.

담당 : 최원자 (031-8008-4982)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08-4982
입력일 : 2015-10-30 오후 1: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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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지멘스 등 1억4천800만 달러 해외 투자유치 성공

남 지사, 지멘스 등 1억4천800만 달러
해외 투자유치 성공

○ 지멘스 1억3천만 달러, YKMC글로벌사
    1천800만 달러 등 1억4천800만 달러 투자유치
○ 지멘스 성남 킨스타워에 초음파 의료기기
    R&D센터 조성
○ YKMC글로벌사, 평택오성외투산단에
    반도체장비 부품 제조 공장 설립
○ 남 지사, 빅데이터 전문가 포럼 참석
    “내년 다보스 포럼서 빅데이터 거버넌스
     제안할 것” 강조



해외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글로벌 의료기 제조업체인
지멘스(Siemens) 헬스케어사와 YKMC글로벌사로부터
총 1억4,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남 지사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29일
오전 9시 30분 샌프란시스코 마운틴뷰에
위치한 지멘스 헬스케어 본사에서
사이드 볼로포로쉬(Said Bolorforosh)
지멘스 헬스케어 CEO,
박수만 지멘스 헬스케어 초음파 사업부
R&D/Manufacturing Center 한국 총괄 부사장과
1억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투자에 따라 지멘스 헬스케어는
향후 5년 간 1억3천만 달러를 투자해
성남시 킨스타워에 초음파 의료기기
R&D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킨스타워 23~27층까지
5개 층에 차세대 의료용 영상진단기기
연구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총 40명의
고용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는 지멘스 헬스케어의 투자로 고급 의료기기
제조기술의 국내 이전과 원자재의 90% 이상
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 초음파 의료기기 시장의 12.5%를 차지하고
있는 지멘스 헬스케어는 오직 미국과 한국에서만
초음파 의료기기를 제작해 경기도가
지멘스 헬스케어의 아시아지역 거점역할을
하고 있다.
볼로포로쉬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멘스초음파사업부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 한국에서 연구하고 개발한 제품이다.
경기도의 우수한 인력이 성공의 원동력.”이라며
“8주에 1번씩 한국을 방문하는데 직원들의
연구개발 실적과 열정에 놀란다.
한국의 실적이 뛰어나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경필 지사는
“지멘스는 지난 20여 년간 한국에 에너지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3천억 원 이상을
투자한 기업.”이라며 “헬스케어 외에도
경기도가 관심 있는 빅데이터 분야에도
많은 노하우와 다양한 기술을 가진
지멘스와 협력을 늘려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멘스와의 협약에 이어 남 지사는
현지시각 오후 3시 샌프란시스코 팔로알토에
있는 매리어트 호텔에서 YKMC글로벌사와
1천800만 달러(FDI 1천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YKMC글로벌사는 국내 기업인 영광YKMC사와
미국 RPM사가 설립한 합작기업으로
평택 오성외투단지에 2만4천㎡ 규모의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 공장을 설치하게 된다.
YKMC글로벌사는 국내 반도체 대기업이
사용하는 주요 장비를 생산하는 램 리서치사와
공급협약을 맺고 있어 램 리서치사의
장비 부품 60% 이상을 총괄 제조하게 된다.
직접고용인원이 400명으로 투자금액대비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고, 국내 반도체 기업에
사용되는 주요 장비 부품의 국내 생산으로
부품 국산화 효과가 기대된다.
남 지사는 “한국을 파트너로 삼고
평택을 선택한 것은 현명한 판단.”이라며
“계속해서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평택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폴 이(Paul Yi) YKMC 글로벌 대표는
“경기도에서 도와준다고 하니 힘이 난다.”면서
“열심히 해서 경기도와 램 리서치사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를 펼치겠다.
경기도와 평택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남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에서
아딜 아디(Adil Adi) 월드링크 CEO,
아룬 구루라한(Arun Gururajan)
AT&T Big Data 선임 데이터 연구원,
램 아켈라(Ram Akella) 캘리포니아 대학교
정보 시스템 및 기술 관리과 교수 등
미국 빅데이터 학계와 기업인,
투자자 4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데이터의 새로운 시장 : 한국의 열린 비즈니스
기회들(‘Data in New Markets: Unlocking Business
Opportunities in Korea)’라는 이름의 빅데이터
전문가 포럼을 열고 빅데이터 거버넌스와
공공부문 빅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개인정보보호와 보안,
데이터 활용 확산 지원, 추진체계 구축 및
운영 투명성이 경기도의 3대 빅데이터 정책방향이다.
이 같은 것을 실험하고 연구하는 빅데이터의
거대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경기도 판교에서
하겠다.”면서 “내년 2월 빅데이터의 수집과 개방,
활용 등의 문제를 다룰 오픈플랫폼 인프라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어 “지난 3월 중국 보아오 포럼,
10월 경기도 빅포럼에서 빅데이터 활용에 있어
개인정보 침해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국제적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한 바 있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포함해 내년 다보스
포럼에서도 빅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문제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 사회를 맡은 월드링크의 아딜 아니(Adil Adi)
대표는 “실리콘밸리와 경기도의 판교 테크노밸리는
스타트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한 부분이 많다.”며 “오늘 컨퍼런스에서
빅데이터가 가진 가치들이 도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셜미디어 분석과 헬스케어에 대한
빅데이터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컨퍼런스 참석에 이어 남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샌프란시스코 멘로파크
(Menlo Park)에 있는 페이스북 본사를 방문,
페이스북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하루 10억 건에
달하는 데이터가 쌓이는 페이스북의 현황 등을
살펴보며 경기도청 광교신청사와 빅데이터
사업에 대해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 당 자 : 최원규 (전화 : 031-8008-2174)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174
입력일 : 2015-10-30 오전 10: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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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7개 스타트업과 함께 실리콘밸리에서 피칭데이 열어

남 지사, 7개 스타트업과 함께
실리콘밸리에서 피칭데이 열어

○ 남 지사, 도 유망 스타트업 7개 선발.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자 대상
    스타트업 글로벌 피칭데이 개최
○ 참가기업,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 얻었다.” 평가
○ 투자자, “좋은 아이디어 많아.
     생각해 보겠다”는 반응 보여


해외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현지시각 29일 저녁 7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팔로알토에 위치한 윌슨 손시니 굿리치 앤
로사티(Wilson Sonsini Goodrich & Rosati)
로펌에서 스타트업 글로벌 피칭데이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글로벌 피칭데이는 경기도가
선발한 7개 유망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
투자자를 대상으로 벌이는 일종의
사업설명회다.
이날 행사는 실리콘밸리 내 한국정부기관과
한국 스타트업 창업지원기관으로 유명한
씽크토미(Thinktomi)사 마노 페리난도(Manoj Fernando)
대표 주관으로 모바일, 반도체 등의
투자네트워크를 보유한 브라이언 강
노틸러스 벤처 파트너스(Nautilus Venture Partners)
대표와 조셉 정 어플라이드 벤처스(Applied Ventures)
전무이사 등 4명의 심사위원과 벤처투자자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
스타트업 피칭데이에 참가한 경기도 스타트업은
▲미아방지용 아동복을 개발한
   몰키 아이티씨의 강윤정 대표,
▲6초 만에 펴지는 추돌사고 방지용 삼각대를
   개발한 ㈜브링유의 김원석 대표,
▲모바일 패션쇼핑 앱을 개발한
   ㈜디스커버리호의 이은호 대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모바일 음악 앱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시퀀셜닷츠의 이종준 대표,
▲손만 대면 체온으로도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개발한 ㈜휴모트의 차진환 대표,
▲레스토랑용 주문 전사화 앱을 개발한
   ㈜모모글레의 최재형 대표,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영유아용 종이모형
   제작 앱서비스인 폴디를 개발한
   ㈜폴디의 임진규 대표 등 7명이다.
7개 스타트업 대표들은 이날 준비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독창적인 아디이어와
강점 등을 소개하며 투자자들을 설득했다.
팀당 4분여에 걸친 발표는 모두 영어로 진행됐으며,
발표가 끝날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와
투자자들의 질문이 이어지기도 했다.
피칭데이에 대한 참가자와 투자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참가기업 대표들은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많았다는
의견을 보였다.
㈜폴디의 임진규 대표는 “도착 첫 날엔 영
어가 안 돼 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붙었다.
사업을 표현하는 과정을 가르치는 교육이
좋았다.”면서 “대규모 박람회장을 가보면
외국 바이어가 와도 제품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국내시장이 아니라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영어로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자신감을 얻었다.
외시장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자자이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브라이언 강 노틸러스 벤처 파트너스
(Nautilus Venture Partners) 대표는
“재밌었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수익이 중요하다. 투자자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좀 더 생각해 보는 게 좋겠다.”고 평가했다.
조셉 정 어플라이드 벤처스(Applied Ventures)
전무이사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비즈니스
플랜이 부족하다,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구체적 추진계획이 필요하다.”는 조언하기도
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피칭데이는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육성 지원정책의 하나”라고
소개 한 후 “경기도 스타트업 여러분,
긴장하지 말고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최대한의 끼를 보여달라.”고 격려했다.
남 지사는 또 “청년들이 좋은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도 국내시장만
활동하다 도태되는 경우가 많다.”며 “스타트업의
뜨거운 시장인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면
메이저 시장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직접 평가받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행사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1시간여에 걸친 7팀의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각 사의 대표들은 행사장을 찾은 투자자들과
별도의 만남을 갖고 투자유치활동을 이어나갔으며,
남 지사도 심사위원들과 환담을 나누며 피칭데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95개 신청자 가운데
40여개의 국내 스타트업을 선발, 일종의 사전
훈련격인 부트캠프를 실시, 우수 사업 7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도는 이들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5일부터 열흘 동안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현지전문가로부터 실리콘밸리 사업화와
관련된 멘토교육을 실시했으며 26일부터는
실리콘밸리 현지로 이들 기업을 초청,
스타트업 보육 교육을 제공하며 피칭데이를
준비해왔다.

담 당 자 : 최원규 (전화 : 031-8008-2174)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174
입력일 : 2015-10-30 오후 3: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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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과 2016년 10월 세계증시는

2015년 10월 미국증시는
언론들이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4년 내 최고였을만큼 좋았다고 하지요. 즉,
S&P 500지수는 월간 8.3%가 상승했고,
다우 지수도 월간 8.5%가 상승했으며,
나스닥 역시 9.4%가 상승했을만큼 좋은
달(월)이였다고 하지요.

유럽증시도 비슷한 폭으로 상승을
한 것으로 생각되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10월 세계 주요국 증시는 좋았는데
지금부터 1년 후인 2016년 10월 세계주요국증시는
어떨까요.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고
하기에 2016년 10월의 증시를 예측하는 것이
무리겠지만,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경제의 침체,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유럽 일부 국가들의
유동성 위기 재부각,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원자재 수출국들의 재정악화 등등으로
2015년 10월 보다는 많이해 있지 않을까요.

마음은, 전세계 주가지수가 계속해서 상승하여
투자자들에게 기쁨을 줬으면 하는 생각이지만요.



2015년 10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201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계획

201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계획


남 지사, 메릴랜드주와 비즈니스 협력 등 경제우호협력 맺어

남 지사, 메릴랜드주와 비즈니스 협력 등
경제우호협력 맺어

○ 보이드 러더포드 메릴랜드 부지사와
    경제우호협력 맺어
- 경기도·메릴랜드주간 협력 강화를 위한 첫 단계.
○ 남 지사, 경기도와 메릴랜드는
    비즈니스 오픈플랫폼 이란 같은 정책방향
    갖고 있어 큰 협력 기대
○ 러더포드 부지사, 경제와 교육,
    문화부분에서 양자 간 협력 가능



해외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현지시각 28일 오전 10시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 주정부청사에서
보이드 러더포드(Boyd K. Rutherford)
메릴랜드주 부지사와 경기도-메릴랜드주간
경제우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도와 메릴랜드 간 교류는
번이 처음이다.
남 지사는 지난 5월 한국을 공식방문 한
래리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 주지사와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비롯한
양 지역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해당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남 지사는 이날 림프종 3기로 항암치료 중인
래리 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 주지사에
대해 “지난 번 한국에서 뵀을 때 다시 만나
뵙기로 했는데 호건 지사님의 건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호건 지사를 한국에서는 ‘한국사위’라고
부를 만큼 친근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메릴랜드가 친구 이상 가족같이 생각된다.
1,300만 경기도민의 마음을 담아
호건 주지사의 빠른 회복과 평안을
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남 지사는 이어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호건 주지사의 리더십은 아주 굳건한 것 같다.
이런 리더십 아래 경기도와 메릴랜드가
오늘을 계기로 여러 분야의 협력을 기대한다.”며
“특히 경기도와 메릴랜드는 비즈니스의
오픈 플랫폼이란 같은 정책 방향을 갖고 있어
큰 협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메릴랜드주와 비즈니스협력,
산학연 R&D, 창업·혁신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분야에서 구체적 경제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첫 번째, 비스니스 협력과 관련해
도내 우량 중소기업의 메릴랜드주와
연방정부 진출 확대를 위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 먼저 메릴랜드주와 경기도간
정부조달 관련 정보 공유룰 제안했다.
두 번째 산학연 R&D분야에서는
메릴랜드주립대 산하 기술기업 창업지원
R&D센터인 엠텍(Mtech. Maryland
Technology Enterprise Institute) 등
메릴랜드주의 주요 연구기관과
경기도 과학기술진흥원, 도내 대학,
공동연구 등 파트너십 추진을 양 지역
정부가 적극 독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세 번째, 창업·혁신생태계 조성 분야에서는
미국판 창조경제혁신센터로 불리는
메릴랜드주의 테드코(Tedco. Technology
Development Corporation) 관계자의
경기도 초청 등이다.
이에 대해 러더포드 부지사는
“메릴랜드 주정부 정책의 우선순위는
비즈니스의 개방을 뜻하는
‘오픈 포 비즈니스(open for business)’다.
메릴랜드의 자산을 가지고 세계로 나가는
것.”이라며 “경기도는 바이오 와 나노산업이
발달했고, 메릴랜드는 세계적 대학과
미국의 최고 인적자원, 이공계 박사 비율
1위의 지역이다.
따라서 경제와 교육·문화 부분에서
경기도-메릴랜드 양자 간 협력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러더포드 부지사는 이어 “남 지사님의
리더십 아래 경기도는 한국의 경제를 견인하고
주요 경제 허브, 세계 시장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별한 한·미 관계처럼
경기도와 메릴랜드 관계도 특별할 것이다.
오늘이 양자 간 관계가 굳건해지는 기회가
되길 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협약식을 마친 후 선물을 주고받았다.
남 지사는 러더포드 부지사에 자개필함을
선물했으며 러더포드 부지사는 남 지사에게은
샬리스(silver chalice. 미사 때 포도주를 담는 성배)를
선물했다.
메릴랜드주는 주 정부 차원에서 첨단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는 ‘Open for Business’정책을
추진 중으로 나사(NASA), FDA, 존스홉킨스대학 등
첨단 연구기관이 집중돼 있는 지역이다.

담 당 자 : 최원규 (전화 : 031-8008-2174)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174
입력일 : 2015-10-29 오후 4: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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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닥터제 시행후 악취 민원 절반으로 줄어

경기도, 환경닥터제 시행후
악취 민원 절반으로 줄어

○ 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
    환경기술 진단 후 맞춤형 해법 호응
○ 안산, 시흥 지역 악취 민원발생 건수
    절반으로 뚝 떨어져
○ 배출업소 폐수처리시설 및
    대기오염방지 시설 민원해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환경닥터제’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악취 발생 민원도
절반으로 뚝 떨어져 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소장 송수경)에
따르면 지난 2005년 964건에 달했던
반월시화산단 악취민원 건수는
2014년 469건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경기도가 2003년부터 시행한 환경닥터제는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업체가 영세해 환경관리에 문제가 있거나
민원이 생긴 업체, 환경기술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에 전문가와 함께 찾아가
무료로 해결방안을 찾아주는 제도이다.
대학교수, 환경관리전문가 등 50여 명의
환경기술자문단을 구성해 배출사업장의
대기, 수질, 악취 등 환경 전 분야의 문제점
진단 및 오염도 검사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환경관계법규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지원 후에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시하고
있다.
도는 2003년부터 환경닥터제를 실시,
현재까지 2,294개 사업장을 맞춤 지원해 왔다.
이 가운데 안산, 시흥지역 악취발생 민원발생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배출사업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안산시의 한 골판지제조업체의 경우
폐수처리설비의 방류수 농도가 일정하지
않아 폐수처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환경닥터제 전문가들로부터 폐수처리장
운영방법을 처방받아 안정적인 폐수처리장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안산시의 또 다른 의약품제조 업체는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주변을 오염시킨다며 도움을 요청해와,
환경닥터제 전문가들이 대기방지시설의
노즐의 막힘 상태를 확인하고 노즐 교체하여,
대기오염방지시설 문제를 해결한바 있다.
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에서는 금년에도
79개 배출사업장에 대해서 환경기술지원을
추진 중이다.
송수경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장은
“환경닥터제는 배출사업장에 대한
규제 일변도의 환경행정에서 벗어나
지원행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배출사업장이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조 재 형 (전화 : 031-8008-8210)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연락처 : 031-8008-8210
입력일 : 2015-10-29 오후 1: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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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경대.코이카와 손잡고 ODA사업 강화

경기도, 한경대・코이카와 손잡고
ODA사업 강화

○ 경기도-한경대-코이카,
    30일 업무협약 체결
○ 올 12월까지 한경대 내

    ‘코이카 국제개발협력센터’설치 합의
○ 3각 협력체제 구축으로

    경기도 ODA 사업 업그레이드 기대
- 도 : 경기도형 ODA사업 발굴, 도민 대상

   ODA프로그램 발굴 시 코이카 등과 연계
- 한경대 : 도민 대상 선진 ODA 사업 개발 및

  교육 지원, 센터 설치 및 행정지원
- 코이카 : 도민, 공공기관, 기업 대상

   ODA 참여기회 확대, 센터장 등 인건비 지원



경기도가 한경대학교와 한국국제협력단
(이하 코이카)와 손잡고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강화한다.

도, 한경대, 코이카는 30일 오후 3시
한경대에서 최현덕 도 경제실장,
김인 코이카 전략기획이사,
태범석 한경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이가 국제개발협력센터(이하 센터)를
한경대 내에 설치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금년 12월 안성시 한경대에 설치될 예정인
센터는 도민, 기관 등 대상 ODA 교육, 설명회,
간담회 및 홍보, 경기 지역 ODA 사업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으로 도와 한경대,
코이카 간 3각 협력체계가 구축돼
효과적인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ODA사업 발굴과 도민 대상
  ODA프로그램 발굴시 코이카 등과 연계하며,
▲한경대는 도민 대상 선진 ODA 사업 개발 및
  교육 지원, 센터 설치 및 행정지원을
▲코이카는 도민·공공기관·기업 대상
  ODA 참여기회 확대, 센터 인건비 지원 등
  기관별 역할을 분담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최현덕 경제실장은 “경기도는 2015년을
‘경기도 ODA 선진화 원년’으로 삼고
ODA 선진화 방안 및 3개년 기본계획 등을
수립하는 등 국제개발협력사업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ODA 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전문성
강화는 물론 도민, 기업 등에 대한 ODA 홍보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실장은 이어 “한경대에 설치되는
코이카 국제개발협력센터가 효율적으로 운영돼
성공적인 롤 모델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ODA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도내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이성욱 (전화 : 031-8008-2765)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765
입력일 : 2015-10-29 오후 5: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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