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남 지사, 7개 스타트업과 함께 실리콘밸리에서 피칭데이 열어

남 지사, 7개 스타트업과 함께
실리콘밸리에서 피칭데이 열어

○ 남 지사, 도 유망 스타트업 7개 선발.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자 대상
    스타트업 글로벌 피칭데이 개최
○ 참가기업,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 얻었다.” 평가
○ 투자자, “좋은 아이디어 많아.
     생각해 보겠다”는 반응 보여


해외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현지시각 29일 저녁 7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팔로알토에 위치한 윌슨 손시니 굿리치 앤
로사티(Wilson Sonsini Goodrich & Rosati)
로펌에서 스타트업 글로벌 피칭데이를
개최했다.
​
스타트업 글로벌 피칭데이는 경기도가
선발한 7개 유망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
투자자를 대상으로 벌이는 일종의
사업설명회다.
이날 행사는 실리콘밸리 내 한국정부기관과
한국 스타트업 창업지원기관으로 유명한
씽크토미(Thinktomi)사 마노 페리난도(Manoj Fernando)
대표 주관으로 모바일, 반도체 등의
투자네트워크를 보유한 브라이언 강
노틸러스 벤처 파트너스(Nautilus Venture Partners)
대표와 조셉 정 어플라이드 벤처스(Applied Ventures)
전무이사 등 4명의 심사위원과 벤처투자자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
​
스타트업 피칭데이에 참가한 경기도 스타트업은
▲미아방지용 아동복을 개발한
   몰키 아이티씨의 강윤정 대표,
▲6초 만에 펴지는 추돌사고 방지용 삼각대를
   개발한 ㈜브링유의 김원석 대표,
▲모바일 패션쇼핑 앱을 개발한
   ㈜디스커버리호의 이은호 대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모바일 음악 앱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시퀀셜닷츠의 이종준 대표,
▲손만 대면 체온으로도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개발한 ㈜휴모트의 차진환 대표,
▲레스토랑용 주문 전사화 앱을 개발한
   ㈜모모글레의 최재형 대표,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영유아용 종이모형
   제작 앱서비스인 폴디를 개발한
   ㈜폴디의 임진규 대표 등 7명이다.
​
7개 스타트업 대표들은 이날 준비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독창적인 아디이어와
강점 등을 소개하며 투자자들을 설득했다.
팀당 4분여에 걸친 발표는 모두 영어로 진행됐으며,
발표가 끝날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와
투자자들의 질문이 이어지기도 했다.
​
피칭데이에 대한 참가자와 투자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참가기업 대표들은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많았다는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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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디의 임진규 대표는 “도착 첫 날엔 영
어가 안 돼 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붙었다.
사업을 표현하는 과정을 가르치는 교육이
좋았다.”면서 “대규모 박람회장을 가보면
외국 바이어가 와도 제품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국내시장이 아니라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영어로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자신감을 얻었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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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이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브라이언 강 노틸러스 벤처 파트너스
(Nautilus Venture Partners) 대표는
“재밌었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수익이 중요하다. 투자자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좀 더 생각해 보는 게 좋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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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정 어플라이드 벤처스(Applied Ventures)
전무이사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비즈니스
플랜이 부족하다,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구체적 추진계획이 필요하다.”는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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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피칭데이는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육성 지원정책의 하나”라고
소개 한 후 “경기도 스타트업 여러분,
긴장하지 말고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최대한의 끼를 보여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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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는 또 “청년들이 좋은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도 국내시장만
활동하다 도태되는 경우가 많다.”며 “스타트업의
뜨거운 시장인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면
메이저 시장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직접 평가받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행사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
1시간여에 걸친 7팀의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각 사의 대표들은 행사장을 찾은 투자자들과
별도의 만남을 갖고 투자유치활동을 이어나갔으며,
남 지사도 심사위원들과 환담을 나누며 피칭데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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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95개 신청자 가운데
40여개의 국내 스타트업을 선발, 일종의 사전
훈련격인 부트캠프를 실시, 우수 사업 7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
도는 이들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5일부터 열흘 동안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현지전문가로부터 실리콘밸리 사업화와
관련된 멘토교육을 실시했으며 26일부터는
실리콘밸리 현지로 이들 기업을 초청,
스타트업 보육 교육을 제공하며 피칭데이를
준비해왔다.

담 당 자 : 최원규 (전화 : 031-8008-2174)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174
입력일 : 2015-10-30 오후 3: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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