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상가 관리 등
지자체 민간위탁 투명해진다.
수의계약 금지, 공개경쟁 원칙,
원가분석을 통한 위탁료 산정 등 기준 마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20
자치단체에서 지하도상가, 문화회관,
체육시설 등을 민간에게 위탁할 때,
대상자 선정에서의 투명성·공정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자치단체 소유 재산 민간위탁 절차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유재산
운영기준」을 개정·시행한다.
이는 그동안 자치단체 재산 위탁 시
대상자 선정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자치단체 별로 임의로 운영되고
수의계약에 따른 특혜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이번 기준 마련에 따라 앞으로 각 자치단체는
행자부장관이 정하는 특별한 경우에 한해서만
수의계약*을 할 수 있고, 위탁료도 원가계산을
통해 정확히 산정해야 한다.
더불어, 입찰시에도 객관적인 절차를 따르도록
되어 예산절감 효과와 함께 투명성·공정성이
현저히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자치단체 청사 신축 시 투자된 비용
등을 주민들에게 공개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자치단체의 재산관리가
투명해지고 지방재정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담당 : 회계제도과 김상영 (02-2100-3585)
[첨부파일]
2015년 9월 20일 일요일
새 우편번호 시행에 따른 수출입 기업 해외등록 서류변경 행정차치부가 도와 드려요.
새 우편번호 시행에 따른
수출입 기업 해외등록 서류변경
행정차치부가 도와 드려요.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20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수출입 기업의 해외 활동 지원을 위하여
발급하던 「주소동일성 영문 증명서」내용을
일부 개선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의 경우 기업 동일성 판단 여부를
‘기업 명칭과 주소’로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
주소의 변경 및 변동 사항이 있는
수출입 기업은 해외 기관에 등록된
주소를 반드시 변경하여야 한다.
이와 관련, 도로명주소 도입에 따라
수출입 기업이 해외에 등록된 주소를
변경할 때 발생하는 공증비용, 주소변경
처리에 따른 수출입 지연 등 기업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자치부에서는
’12년부터 「주소동일성 영문 증명서」를
발급해 왔다.
증명서 개선 이유는 미국·유럽 등
우편번호를 주소의 일부로 사용하는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우편번호 변경(’15년 8월)에
따른 수출입 기업의 해외등록 서류에 대한
변경 요구가 예상되고, 특히, 중앙정부의
증명서류를 요구하는 해외 기관이 많아
정부차원의 발급체제가 없을 경우
수출입 기업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어,
행정자치부가 기존의「주소동일성 영문
증명서」에 우편번호 변경내용을 추가하여
’15년 8월 1일부터 발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에 등록된 지번주소 뿐 아니라,
우편번호를 새로이 변경해야 하는 기업은
변경사항을 무료로 발급받아 해외 기관에
신청할 수 있게 되어, 비용절감은 물론,
국가기관 증명에 따른 신뢰성 제고로
업무처리 어려움이 감소되어 수출입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신속한 지원체계
개선과 관련하여 “정부는 주소변경에 따른
기업 활동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면서,“기업도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담당 : 주소정책과 엄경철 (02-2100-3655)
[첨부파일]
수출입 기업 해외등록 서류변경
행정차치부가 도와 드려요.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20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수출입 기업의 해외 활동 지원을 위하여
발급하던 「주소동일성 영문 증명서」내용을
일부 개선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의 경우 기업 동일성 판단 여부를
‘기업 명칭과 주소’로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
주소의 변경 및 변동 사항이 있는
수출입 기업은 해외 기관에 등록된
주소를 반드시 변경하여야 한다.
이와 관련, 도로명주소 도입에 따라
수출입 기업이 해외에 등록된 주소를
변경할 때 발생하는 공증비용, 주소변경
처리에 따른 수출입 지연 등 기업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자치부에서는
’12년부터 「주소동일성 영문 증명서」를
발급해 왔다.
증명서 개선 이유는 미국·유럽 등
우편번호를 주소의 일부로 사용하는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우편번호 변경(’15년 8월)에
따른 수출입 기업의 해외등록 서류에 대한
변경 요구가 예상되고, 특히, 중앙정부의
증명서류를 요구하는 해외 기관이 많아
정부차원의 발급체제가 없을 경우
수출입 기업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어,
행정자치부가 기존의「주소동일성 영문
증명서」에 우편번호 변경내용을 추가하여
’15년 8월 1일부터 발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에 등록된 지번주소 뿐 아니라,
우편번호를 새로이 변경해야 하는 기업은
변경사항을 무료로 발급받아 해외 기관에
신청할 수 있게 되어, 비용절감은 물론,
국가기관 증명에 따른 신뢰성 제고로
업무처리 어려움이 감소되어 수출입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신속한 지원체계
개선과 관련하여 “정부는 주소변경에 따른
기업 활동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면서,“기업도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담당 : 주소정책과 엄경철 (02-2100-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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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인감 위.변조 방지대책 마련키로
행자부,
인감 위.변조 방지대책 마련키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18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9월 1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발급된 인감증명서의 위·변조가능성”에
대해 대책을 마련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그 동안 이와 관련되어 인감관련 사고나
신고는 없었지만 국정감사에서 발급된
인감증명서 홀로그램위에 인쇄된 도장이 지워져
사기 등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인감증명은 재산상 거래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사용되고 있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문을 시행하여 인감증명서 발급시 인감이
지워지지 않도록 보호스티커를 부착토록
조치하였으며, 한국조폐공사와 협조하여
보안용지와 홀로그램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기술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성렬 지방행정실장은 “전국 지자체에
공문을 시달하여 증명서 발급시 인감에
보호스티커를 부착함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위·변조 방지를
위한 기술적 수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지역정보지원과 김영진 (02-2100-3925)
[첨부파일]
150918 즉시 (주민과) 행자부 인감 위변조 방지대책 마련키로(외부).hwp [31.0 KB]
150918 즉시 (주민과) 행자부 인감 위변조 방지대책 마련키로(외부).pdf [138.3 KB]
인감 위.변조 방지대책 마련키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18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9월 1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발급된 인감증명서의 위·변조가능성”에
대해 대책을 마련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그 동안 이와 관련되어 인감관련 사고나
신고는 없었지만 국정감사에서 발급된
인감증명서 홀로그램위에 인쇄된 도장이 지워져
사기 등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인감증명은 재산상 거래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사용되고 있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문을 시행하여 인감증명서 발급시 인감이
지워지지 않도록 보호스티커를 부착토록
조치하였으며, 한국조폐공사와 협조하여
보안용지와 홀로그램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기술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성렬 지방행정실장은 “전국 지자체에
공문을 시달하여 증명서 발급시 인감에
보호스티커를 부착함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위·변조 방지를
위한 기술적 수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지역정보지원과 김영진 (02-2100-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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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8 즉시 (주민과) 행자부 인감 위변조 방지대책 마련키로(외부).hwp [31.0 KB]
150918 즉시 (주민과) 행자부 인감 위변조 방지대책 마련키로(외부).pdf [138.3 KB]
2015년 9월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2015년 9월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18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월 18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ㅇ 협의회에는 KEB하나, 국민, 우리, 신한,
농협, 중소기업, 수출입, 한국씨티, 수협 등
9개 은행 대표들이 참석하였음
금융협의회에서의 주요 논의내용
□ 참석자들은
최근의 글로벌 금융‧경제 상황 변화 등을
고려한 미 연준의 제로금리 수준 유지 결정이
당분간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심리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였음
ㅇ 다만 연준의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였음
□ 이와 함께 은행장들은
최근 중국경제 부진, 일부 신흥시장국 불안 등
대외 리스크 증대에도 불구하고 국내 은행들이
그동안 외환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높여 왔다는 점에서 글로벌 상황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였음
□ 한편 참석자들은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고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계기업에 대한 효율적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음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18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월 18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ㅇ 협의회에는 KEB하나, 국민, 우리, 신한,
농협, 중소기업, 수출입, 한국씨티, 수협 등
9개 은행 대표들이 참석하였음
금융협의회에서의 주요 논의내용
□ 참석자들은
최근의 글로벌 금융‧경제 상황 변화 등을
고려한 미 연준의 제로금리 수준 유지 결정이
당분간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심리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였음
ㅇ 다만 연준의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였음
□ 이와 함께 은행장들은
최근 중국경제 부진, 일부 신흥시장국 불안 등
대외 리스크 증대에도 불구하고 국내 은행들이
그동안 외환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높여 왔다는 점에서 글로벌 상황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였음
□ 한편 참석자들은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고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계기업에 대한 효율적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음
한국은행,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개최
한국은행,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개최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18
한국은행은 미 연준의 FOMC 회의 결과
(우리시각 18일 오전 3시 발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하여
금일 오전 8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하였음
*부총재(반장), 국제 담당 부총재보,
금융시장 담당 부총재보, 공보관, 국제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등으로 구성
□동 회의에서는 최근 중국 등
글로벌 금융경제 상황 변화의 영향에 대한
고려가 연준 금리 동결의 주된 배경이었던
것으로 평가하였음
□또한 이번 연준의 금리 동결과
물가상승률 전망 하향 조정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안심리가
다소 완화될 것이나
금리 인상 시점이 여전히 불확실하여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음
□앞으로 한국은행은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방향,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금융경제 상황 등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시장참가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필요시 안정화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임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18
한국은행은 미 연준의 FOMC 회의 결과
(우리시각 18일 오전 3시 발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하여
금일 오전 8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하였음
*부총재(반장), 국제 담당 부총재보,
금융시장 담당 부총재보, 공보관, 국제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등으로 구성
□동 회의에서는 최근 중국 등
글로벌 금융경제 상황 변화의 영향에 대한
고려가 연준 금리 동결의 주된 배경이었던
것으로 평가하였음
□또한 이번 연준의 금리 동결과
물가상승률 전망 하향 조정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안심리가
다소 완화될 것이나
금리 인상 시점이 여전히 불확실하여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음
□앞으로 한국은행은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방향,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금융경제 상황 등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시장참가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필요시 안정화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임
도서관에서 에너지카 '해요'를 만나요.(10월17일 한책축제)
에너지카 ‘해요’와 만나요.
탄소제로 에너지로 달리는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해요’가
평택에 옵니다.
○ 운영일시:2015. 10. 17(토) 2시 ~ 6시
○ 장 소:평택시립도서관 앞마당
○ 참여대상:5세 이상 누구나
○ 참여방법:당일 2시부터 선착순
시간당 40명이내 체험 가능 (당일 체험권을 배부합니다)
○ 내 용:
특별한 에너지카도 구경하고
운동에너지, 태양에너지로 맛있는
유기농과일주스를 직접 만들어 마셔요.
행사 당일 도서관에선
‘침묵-우리들의 재난’ 창작극 공연과
정크아트, 알뜰도서매장, 바른먹거리
(현미꼬마김밥만들기 외)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됩니다.
문의 : 031-8024-5471, 8024-5465
탄소제로 에너지로 달리는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해요’가
평택에 옵니다.
○ 운영일시:2015. 10. 17(토) 2시 ~ 6시
○ 장 소:평택시립도서관 앞마당
○ 참여대상:5세 이상 누구나
○ 참여방법:당일 2시부터 선착순
시간당 40명이내 체험 가능 (당일 체험권을 배부합니다)
○ 내 용:
특별한 에너지카도 구경하고
운동에너지, 태양에너지로 맛있는
유기농과일주스를 직접 만들어 마셔요.
행사 당일 도서관에선
‘침묵-우리들의 재난’ 창작극 공연과
정크아트, 알뜰도서매장, 바른먹거리
(현미꼬마김밥만들기 외)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됩니다.
문의 : 031-8024-5471, 8024-5465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1천개 돌파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1천개
돌파
○ 도, 2015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 1002개 기업 입주, 근로자 7만 577명 근무
○ 매출액 69조 3천 8백억원 규모,
○ 1002개 기업 입주, 근로자 7만 577명 근무
○ 매출액 69조 3천 8백억원 규모,
전년대비 15조(28%) 증가
- SK, 포스코 등과 매출 규모 맞먹어
○ IT관련 분야 기업이 64%,
- SK, 포스코 등과 매출 규모 맞먹어
○ IT관련 분야 기업이 64%,
중소기업이 86%로 가장 비중
높아
○ 복지수준 높지만, 보육·기숙사·주차시설은 열악
○ 복지수준 높지만, 보육·기숙사·주차시설은 열악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이하’판교TV’)내
입주기업이 입주 시작 4년 만에 1천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기도가 발표한 ‘2015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실태조사 결과 보고’에 따르면
올해 7월말 기준으로 판교 ’판교TV’내
입주기업은 1,002개로 2011년 83개에 비해
12배 이상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32개사가 증가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30일부터 7월 24일까지
2014년 말 기준으로 준공을 완료한 판교TV내
34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기업 현황과
지정용도, 유치업종, 임대율, 인프라 조성현황
등을 조사했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분야별로는
정보기술(IT)분야 기업이 643개사(64%)로
가장 많았다.
정보기술(IT)기업의 비중은
지난 2011년 말 46%에서 18%나 증가한 64%로
나타나 판교TV가 국내 IT산업의 중심지임을
입증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전체기업의
86%인 857개가 중소기업이며,
10%인 99개 중견기업, 4%인
37개 대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4년 전체 매출액은 69조 3,822억 원으로
2013년 54조 16억 원 보다 28% 증가했으며,
이는 약 5조원에 불과했던 2011년에 비해
1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포스코와 SK가 기록했던
매출액 65조를 약간 상회하는 규모다.
전체 근로자수는 7만 577명으로
이 가운데 연구 인력은 13,527명으로
전체 인력의 18.2%를 차지했다.
여성인력은 7,021명으로 9.48%였다.
임직원 구성을 살펴보면 20~30대 젊은층이
약 76%에 달하며 특히 30대의 비중이 52%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로는 성남시가 27%,
성남외 거주자가 73%로 나타나 주거부족,
주차장부족, 대중교통망 부족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직원의 복지 지원 분야 조사에서는
조사대상 27개 사업자 중 24개사(11,318석)가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그 외 편의점 10개, 카페 21개, 피트니스 등
운동시설 23개, 자체의무실 11,
보육시설 10개소(602명 수용) 직원
기숙사(오피스텔 등) 4개소(104명),
수면실,도서관 등의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특히 A기업은 소아과.정형외과.내과.신경외과 등
1차 의료기관 격의 소규모 병원 등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내 만화방,
아이스크림존, 텐트휴식 공간 및 단편영화제작,
도자기공예 프로그램 등을 운영 등 수준 높은
직원복지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20~40대 젊은 층이 전체
근로자의 96%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보육시설은 단 10개 사업장(수용인원 602명)에
불과했고, 기숙사도 4개 사업자
(수용인원 104명)만 운영하고 있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장 역시 총 23,290면이 필요하지만
준공건물기준 주차면수는
총 21,068개면으로 2,222면이 부족했다.
경기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단지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정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판교에는 모두 39개 민간사업자와
4개 공공건물이 조성될 예정으로
민간사업자의 경우 전체 공정의 89%가
준공을 완료했으며, 공공건물은
전체 4개 가운데 2개가 준공된 상태다.
도는 오는 2017년까지 판교tv조성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담당 : 조경아 (031-8008-4606)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606
입력일 : 2015-09-18 오후 7:21:55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606
입력일 : 2015-09-18 오후 7:21:55
첨부파일
화성.김포.포천지역 환경법 위반업체 66곳 적발
화성‧김포‧포천지역
환경법 위반업체 66곳
적발
○ 경기도, 화성‧김포‧포천 지역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실시
- 추석 연휴 전 환경오염 우려지역 감시 강화
○ 환경관계법령 위반 업체 66개소
- 추석 연휴 전 환경오염 우려지역 감시 강화
○ 환경관계법령 위반 업체 66개소
행정처분 및 19개소
고발
대기배출시설을 신고 없이 사용하거나,
대기배출시설을 방지시설에 연결하지 않는 등
환경법을 위반한 사업장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화성, 김포, 포천 지역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115개소를 대상으로 시군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환경법을 위반한
66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환경오염 우려지역에 대해
추석 전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관 합동점검 본부를
설치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특히 해당지역 주민이 함께 점검에 참여하여
깨끗한 환경 지킴이 역할을 다했다.
단속 결과,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공기 중에
오염물질 배출, 가동개시신고 전 조업,
폐수 무단방류 등 위중한 범법행위를 저지른
19개 업소(조업정지 7곳, 사용중지 7곳,
경고 4곳, 폐쇄명령 1곳)에는 행정처분과
함께 추가 고발 조치까지 병행했다.
대기 자가측정 미이행, 운영일지 미작성 등
위반사항 47개소는 경고 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도 관계자는 “사업장의 무관심과 관리소홀,
환경오염 방지시설 투자기피 등이
환경오염배출시설의 법령위반을 초래하고
있다.”며 “추석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시‧군과 지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술지원이 필요한 사업장은
‘e-safe 경기환경안전기술지원단’을 통해
맞춤형 기술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담당 : 임동섭 (031-8008-3550)
문의(담당부서) : 환경안전관리과
연락처 : 031-8008-3550
입력일 : 2015-09-18 오후 7: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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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경기도에서 펼쳐지는 도자의 향연
9월 경기도에서 펼쳐지는 도자의
향연
○ 18일 이천 세라피아 <동유럽
현대도자전>,
19일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빗살무늬>,
23일 여주 도자세상
<한국생활도자100인전>
잇달아 개최
○ 경기도 광주·이천·여주의 도자 특색
○ 경기도 광주·이천·여주의 도자 특색
살린 전시로 연휴 볼거리
풍성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이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에서 각 도시 특색에 맞는
도자 전시를 개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6천년 경기도자의 역사가
시작된 신석기 시대의 유적과 빗살무늬토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빗살무늬 - 6,000년
경기도자의 첫걸음’전을 개최한다.
경기도 지역에는 신석기인들의 취락 흔적을
살필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우리 도자기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토기인 빗살무늬토기가 경기도 전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특히 토기(土器)는 인간의 일상적인 삶 중
식생활과 밀접한 그릇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빗살무늬 - 6,000년 경기도자의
첫걸음’전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청 등
9개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빗살무늬토기 및
신석기 유물 109점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최근 발굴 조사한 유물 30여 점이 함께
공개된다.
또한 전시 개관일인 19일에는 한국신석기학회와
경기도자박물관 공동 주최로 학술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천 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에서는
18일부터 내년 3월까지 동유럽 출신 작가들의
현대 도자작품을 모아 소개하는 ‘동유럽
현대도자전 - 소장품으로 돌아보는 동유럽
여행’을 연다.
동유럽은 그간 언어와 이념의 차이로
다소 낯선 지역으로 인식돼 왔지만
최근 관광객의 동유럽 방문 증가와
동유럽의 예술에 대한 전시회 개최 등으로
동유럽 국가들의 문화예술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동유럽 현대도자전>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동유럽 지역의 문화와 매력을 도자작품을
통해 음미해 볼 수 있는 전시회다.
동유럽을 일반적·지역적 범위인 ‘러시아를
포함하여 독일보다 동쪽의 유럽지역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정의하고, 이에 해당하는
국가의 도자작품을 세계지도에 위치한
순서대로 소개한다.
중앙 동유럽 국가의 도자작품부터, 남동유럽,
구소련 동유럽 국가까지 총 15개국 74점의
다양한 현대 도자작품들을 감상해볼 수 있다.
23일에는 여주 도자세상 세계생활도자관에서
릴레이전시 ‘한국생활도자100인전’의
일곱 번째 전시 <한국의 찻그릇 Part Ⅱ -
온고지신>이
개최돼 올 해 12월까지 열린다.
이 전시는 ‘온고지신’이라는 주제로
한국 찻그릇의 전통적 계승과 현대적 변용을
보여줄 예정으로 도자 작가 김상인, 김종훈,
김진규, 박승일, 성석진, 우시형의 찻그릇을
선보인다.
순백자, 이도다완, 분청, 고백자, 달항아리,
무유다완과 같은 전통적인 한국도자의 맥을
고수하고, 생활의 편리함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고 있는 이 6명의 작가는 찻그릇과
더불어 작가 고유의 시각으로 전통을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의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있으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는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담 당 : 임인영 (031-799-1534)
문의(담당부서) : 한국도자재단
연락처 : 031-799-1534
입력일 : 2015-09-18 오후 7: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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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 저축 방해 1위는 주택자금대출과 자녀교육비
기혼자, 저축 방해 1위는
주택자금대출과 자녀교육비
○ 경기도 홈런, 재무관리 관련 설문결과
10명 중 1.5명은 저축 전혀
못해.
○ 저축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
○ 저축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
기혼자는 주택자금대출과 자녀교육비
- 미혼자는 적은 월급과, 높은 물가
○ 소비형태, 10명 중 4명은
- 미혼자는 적은 월급과, 높은 물가
○ 소비형태, 10명 중 4명은
“계획성 없는 소비”2명은“빚내서 소비”
○ 가계부 쓰는 사람은 10명 중 3.5명,
○ 가계부 쓰는 사람은 10명 중 3.5명,
그중 77%는 지출내역만
적어.
○ 홈런, 연령별 재무/은퇴설계 관련
○ 홈런, 연령별 재무/은퇴설계 관련
온라인과정 무료 제공
낭비는 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당신의 가계관리에 재무점검이 필요한 때!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차정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
지난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회원 865명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1.5명(15.7%,135명)은
저축을 전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 외 월급(수입)의 10% 미만으로
저축을 한다는 응답자는 21.2%(184명),
10%~30%미만이 26.1%(226명),
30%~50%미만이 18%(156명),
50%~70%미만이 12.9%(112명)로 나타났다.
저축을 방해하는 요인을 묻는 질문에는,
기혼자는 ‘자녀교육비와 주택자금대출’이,
미혼자는 ‘적은월급’이 저축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높은 물가, 안정적이지 않은
수입(불안한 고용형태) 순으로 응답되었으며,
필요하지 않는 것도 구입하는 낭비성 소비도
15.3%(133명)로 나타났다.
본인(또는 가정)의 재무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특별히 낭비를 하지 않는데도 이상하게
저축이 힘들다’고 답한 사람이
절반(57.3%,496명)이상 이였으며,
‘은퇴설계 등 장기적인 재무계획을
세울 겨를이 없다’ 28%(243명),
‘필요 없는 지출을 많이 하고 있다’ 23%(202명),
‘부부간 재무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15.9%(138명) 순으로 나타났다.
본인의 소비형태를 묻는 질문에는
10명 중 4명(39.3%,340명)이
‘정해진 것 없이 때에 따라 달라지는
계획성 없는 소비’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신용카드 등으로 빚내서 소비하고
월급으로 돌려막기’한다는 응답도 23.8%(204명)를
차지했다.
계획성 있는 소비생활을 위해 가계부를
쓰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35%(305명) 정도였으며,
그 중 77%(233명)는 단순히 지출내역만
적는 수준의 가계관리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자신의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정확히 모른다는 답변도 33%(286명)로
나타났으며, 맞벌이의 경우 상대방의
수입,지출,저축 등의 내역을 잘 모른다는
답변이 54.4%(147명)로 절반 이상인걸로
나타났다.
실직, 부도, 질병, 사고 등의 긴급한 상황의
대비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묻자,
16.3%(141명)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사고/질병을 대비한
손해보험 가입’이 44.8%(388명), ‘손해보험에
연금보험까지 준비’하는 경우가 22.5%(195명)로
나타났다.
잘못된 선택으로 재무관리의 큰 손해를 본
경험으로는 ‘주식, 펀드 투자로 손해’가
38.2%(213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력관리를 잘 못해 실직’ 26.7%(149명),
사업을 섣불리 하다 실패 14.1%(79명),
부동산 투자로 실패 10.9%(61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 e-배움터
경기도가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로
‘직장인 재무관리’, ‘연령별 재무설계’,
‘개인자산관리’ 등 재무/은퇴설계와 관련된
무료 온라인교육과정 10여개를 제공하고 있다.
홈런 온라인교육에 대한 자세한 이용방법은
전화(1600-09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 : 김송희 (031-8008-8136)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36
입력일 : 2015-09-16 오후 7:27:27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36
입력일 : 2015-09-16 오후 7: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