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1일 목요일

‘지자체 성과상여금 운영’ 정상화한다.

‘지자체 성과상여금 운영’
정상화한다.

정기 지도·점검, 부당수령행위 
적발시 패널티 부여 등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21



업무 성과 등에 따라 공무원들에게 
차등 지급된 성과상여금을 거둬들여 
직원들에게 균등하게 재분배하던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위법 행위가 
원천 차단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등 관계법령을 
개정하고 성과상여금 제도개선에 
나선다. 

우선 행정자치부는 연 1회 의무적으로 
전 지자체 대상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비정기적으로 지자체 정부합동 감사를 
진행해 위법행위를 지속적으로 지도, 
관리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위반사항 적발시 
해당 공무원에게는 다음연도 성과금을 
미지급하고, 위법적으로 지급된 성과금은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해당 지자체에는 경고하고 행정·재정적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또한, 부당 지급액 환수 등 제재 근거를 
현재 행정자치부 예규인  ‘지방공무원 
보수업무 등 처리지침’에서 대통령령인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으로 
높여 성과상여금 의무사항과 제재 조치를 
대외적으로 명확히 하도록 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자체와 함께 성과상여금 운영 방법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민간전문가, 지역 주민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과평가방법의 
객관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하고, 
기관의 근무여건과 업무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공직사회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정부 혁신 차원에서 일부 지자체의 
비정상적 관행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라며 “성과상여금 운영이 
정상화되도록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지방인사제도과 전유도(02-2100-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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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교육 관련 기록물을 찾습니다.

그때 그 시절, 
교육 관련 기록물을 찾습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민간기록물 기증캠페인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21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우리나라 교육 관련 기록물 찾기”라는
주제로 ‘15년 민간기록물 기증 행사를
진행한다.

국가기록원은 민간기록물의
공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기증 동참을 위하여
‘11년부터 기획수집 주제와 연계하여
매년 민간기록물 기증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민간기록물은 공공기관의 한정된 시각에서
벗어나 폭넓게 우리 사회를 표현하고
이해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기증 행사는 개인 또는 교육관련 
민간단체가 생산·취득한 기록물 중 교육정책, 
교육과정, 대학입시, 교육개혁, 교육복지, 
교원활동 등 근현대 우리나라 교육 변천사를 
알 수 있는 역사적 의미가 담긴 기록물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종사자가 장기간 기록하거나 모아둔 
기록물, 교육 관련 민간단체의 창립선언문, 
운영규정, 회의록 같은 활동 관련 기록은 
물론 일제강점기, 미군정기, 한국전쟁 시기, 
제1~7차 교육과정기를 거치면서 교육제도 
변화와 관련하여 일반인이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도 대상이 될 수 있다.

민간기록물 기증 행사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국가기록원 누리집(홈페이지, www.archives.go.kr)에
접속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교육 관련 기록물을 기증할 의사가 있거나
소재정보를 알고 있으면 ‘기록물 기증신청서’
또는 ‘소재정보 제보 신청서’를 작성해
대상 기록물 사본과 함께 국가기록원
민간기록물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기증 신청 접수된 기록물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기록물 수집자문위원회의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기증 여부가 결정되며,
기증이 확정된 기록물은 협약 체결 후,
국가기록물로 영구히 보존·활용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에 대한 감사장,
기증자카드 및 소정의 감사선물 증정,
기증자의 벽에 이름 등재, 국가기록원
소장기록물 열람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이번 기증캠페인을 통해 교육 관련
중요 기록물이 발굴되길 바라며,
기증 문화가 좀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김민정(042-481-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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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를 지켜온 숨은 일꾼들

행정자치부를 지켜온 숨은 일꾼들

장기간 복무한 위탁업체 직원 4명 
행자부장관 표창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20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20일 ‘건강한마당’(월례조회)에서 
환경미화, 보안 등 청사유지 및 관리에 
묵묵히 헌신한 위탁업체 직원에 대해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자치부를 위해 
장기간 헌신한 위탁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숨은 일꾼을 발굴해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위탁업체 직원들은 그동안 환경미화, 
시설유지관리, 보안(경비)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궂은 일을 맡아왔으나, 
민간 시설관리업체에 소속돼 있다 보니,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는 다른 직원들에 
비해 소외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간 소속기관 단위 별로 위탁업체 직원 
대상 포상은 있었으나, 장기 재직한 
민간위탁업체 직원에 대해 장관 표창을 
주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장관 표창을 받는 이들은 
한 결 같이 장기간 정부기관을 지켜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 자리를 지켜온 
분들이다. 

장연화 씨(56)는 ‘94년부터 20년 간 
부산기록관에서 근무했고, 미화반장으로서 
청사 내외를 직접 점검하며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투병중인 모친 간호를 위해 부산과 강릉의 
먼 거리를 오가면서도 성실하고 밝은 태도로 
업무에 임하여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변병준 씨(56)는 시설물의 노후예방 및 
내구연한 증가를 위해 배관구석까지 점검하고 
적절한 부품교체 시기를 수시로 파악해 
‘93년 이북5도 청사 준공부터 현재까지 
22년간 사고 없이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해 왔다.

행정자치부는 행정자치부 소속 정부 청사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직원 중 11명의 우수 직원을 
추천 받았고,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성실성, 
장기재직, 업무에 대한 적극성과 전문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4명을 선정했다.

수상자 가운데 가장 근무경력이 긴 
한옥주 씨는 “내무부 시절부터 30년 이상 
광화문 정부청사에 근무하며 공무원과 
동고동락 했지만 이런 영광은 처음이다.”라며
“찬 바닥에서 신문지를 깔고 식사하는 
미화원들을 보고 방석을 사다 준 공무원, 
순대·떡볶이 등 간식을 가져와 격려해 준 
공무원들이 있어 지금까지 근무할 수 
있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수상자 분들은 
오랜 기간 한 청사에서 근무하며 입주기관 직원과 
방문객을 위해 새벽 출근도 마다하지 않고 
헌신해 온 분들.”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근무해 온 
이 시대의 아버지, 어머니인 수상자 분들께 
가족의 마음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정부청사에서 일하는 숨은 
공로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감사를 
표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인사기획관실 이은정 (02-2100-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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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Korea)-미(U.S.) 전자정부 정보보호 및 클라우드 협력 강화

한-미 전자정부 정보보호 및 
클라우드 협력 강화
정재근 행자부 차관, 
미 정보보호센터 방문해 협력 논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20



한·미 양국의 ‘전자정부 정보보호’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정책 협력이
강화되고, 관련한 국내 정책 추진에도
가속도가 붙는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20일~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미 연방정부 정보보호센터(NCCIC)와
기술표준원(NIST)을 방문하고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정책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미 국토안보부(DHS) 산하 정보보호센터는 
미국 정부기관의 정보 보호를 책임지는
기관으로 사이버 위협 관련 정보 공유를
확대하는 한편, 보안 전문기업을 활용한
정보보호 전문 공무원 육성 등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재근 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부통합전산센터와
   미 정보보호센터 간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정보보호 전문 공무원 육성 협력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정부가 ‘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퍼스트 정책’의 최전선 실무기관인
기술표준원(NIST)을 방문해, 미국 정부의
클라우드 도입 실태 및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도인 ‘페드램프’(FedRAMP)의
운영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우리나라가 클라우드 도입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미국 정부가 축적한
비결(노하우)을 활용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이동통신기기와
클라우드를 융합한 국민 중심 현장 행정
실현방안 등을 발표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무실 밖에서나 혹은 다른 기관 간 문서,
보고서를 공동으로 작성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시스템을 올해 구축해
’17년까지 42개 중앙부처로 확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무원 이동전화 메신저(바로톡)를
상반기에 시범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전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정재근 차관은 “사이버 보안과 클라우드는
전자정부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라며,
“이번 정책 협의회를 통해 클라우드와
정보보호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미국과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세계 1위 전자정부에 걸맞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전자정부정책과 손성주(02-2100-3911),
정보기반보호과 (02-2100-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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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해서 "Tumbled"란 단어도 나올법 한데요.

2015년 들어서 세계주요국증시를 포함한
대한민국증시가 큰 폭의 하락이 없이
쉼없이 상승만을 거듭했지요.

지난날 예를 보면 이쯤에서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할 때가 되었지요.

예상처럼,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하면 
언론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본격적인 
대세하락에 대한 경고가 잇따를 것으로 
추즉되어서 큰 폭 하락은 없는것이
좋지요.

또한, 큰 폭 하락이 발생하면
투자자들의 심리도 위축되어서
또다시 하락을 불러와서 큰 폭 하락은
없는것이 좋지요.

큰 폭 하락이 발생하면 회복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하며,
대세하락의 시작에서 큰 폭 하락은
또 다른 하락을 예고하기에 큰 폭 하락은
없는것이 좋지요.

그러나, 이쯤에서 큰 폭 하락이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겠지요.




2015년 5월 2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정부배당수입과 정부출자기관 현황




2015년 정부배당수입 현황


정부출자기관 현황(2014년말 기준)


2015년(올해) 정부배당 8794억원…전년대비 42.3% 증가

올해 정부배당 8794억원…
전년대비 42.3% 증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21



정부가 올해 정부출자기관으로부터
받은 배당 수입은 8794억원으로
전년대비 4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정부출자기관에 대한
2014회계연도 결산 절차가 끝남에 따라
배당을 실시한 결과,

2015년 배당 수입은 
일반회계 5090억원과 
특별회계ㆍ기금 3704억원 등 
총 8794억원으로 
지난해 실적 6179억원보다 2615억원이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재부는 "올해 정부배당은
정부출자기관의 실적이 나아지면서
작년보다 배당 여력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정부출자기관의 당기순이익은
작년 3조9000억원에서
올해 5조3000억원으로 늘고,
평균배당성향은 21.28%에서
24.38%로 높아졌다.

배당을 실시한 기관은
작년 22곳에서 3곳이 늘었다.

한국관광공사ㆍ한국석유공사ㆍ한국광물자원공사 등
8개 기관은 당기순손실 발생을 이유로,
서울신문사ㆍ코레일공항철도(주)ㆍ대한송유관공사 등
3개 기관은 이월결손보전을 이유로
배당에서 제외됐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정부의 재정여건,
출자기관의 경영여건 등을 감안해
적정한 수준의 배당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출자관리과(044-215-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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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차관, "지방 이전 공공기관, 지역발전에 기여해야"

방 차관, "지방 이전 공공기관, 
지역발전에 기여해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20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일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부산 혁신도시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열린 부산
이전 공공기관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공공기관들이 지역 인재 채용 등을 통해
 청년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기업 및
대학과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부터 시행을 확대하는
임금피크제를 장년층 고용을 늘리고
청년고용 절벽을 막는 방안으로 활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수도권의 잦은 출장과
장거리 이동 등 지방 이전에 따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방 차관은 간담회에 이어 부산북항
재개발 사업 현장과 국제영상콘텐츠밸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방산업에서 더 이상
국민의 세금이 누수 되는 일이 없도록
탄탄하게 사업을 설계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차관은 21일에는 진주 경남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찾아
국가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공공기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044-215-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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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평택학 시민강좌(평택역사 읽기 Ι) 안내

우리시 인문․사회․환경․역사 등에 대한
2015 평택학 시민강좌(평택역사 읽기Ⅰ)가
다음과 같이 개최되오니, 지역의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가. 일    시 : 2015. 6. 4 ~ 7. 2
     (매주 목요일) 19시
나. 장    소 :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
다. 접 수 처 : 평택문화원(031-656-0600)
라. 수 강 료 : 무료








화성시, 금연 건강도시로 한걸음 더!

화성시,
금연 건강도시로 한걸음 더!
‘제28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실천 캠페인
 
              화성시           등록일   2015-05-20




화성시 보건소는 19일 병점역 및
진안동 일원, 동탄 남광장에서
제28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간접흡연 제로! 금연 건강도시 화성!’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인식을 개선하고
금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흡연 폐해와
금연 이점을 알린 이번 캠페인은
금연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관리사업 등
보건소가 추진하는 사업과도 연계해
종합적인 건강정보도 제공했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개별 맞춤형 상담,
체내 일산화탄소량 측정,
금단현상 대처법 교육 등은
시민들의 높은 홍응을 얻었으며,
금연실천 거리행진과 금연퀴즈,
금연교육자료 전시 및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알리기 이외에도 대사증후군
바로알기와 저염식단 실천하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상녕보건소장은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통해 누구나 금연을 실천하는 금연
건강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향남, 남양, 동부, 동탄,
봉담 5개 권역별 금연클리닉에서
시민 및 관내 기업체 직장인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체, 학교, 마을을 대상으로
‘건강일터, 건강학교, 건강마을 만들기사업’
실시 등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 건강증진팀은
오는 28일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
화성시니어클럽 금연서포터즈, 수원대학교,
신경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등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동탄 나래울에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화성시, 지진대비 주민대피 체감형 안전한국훈련 실시!

화성시, 지진대비 주민대피
체감형 안전한국훈련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5-05-20
 



화성시는 19일 화성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군 제51사단 169연대, 화성도시공사,
농협, 화성중앙종합병원 등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대비 주민대피 체감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은
직접 지진대비 주민대피에 동참해
행동요령을 익혔고, 종합경기타운
입주 기관·단체는 안전지킴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대형사고 발생시 인명피해를
조기에 확인하고 수색구조구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현길 안전행정국장은 “훈련에 적극
임해준 기관∙단체와 참가 시민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지진 등 재난사고는
물론이고 일상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쇠(老衰.decrepitude)한 세계

중세와 근대를 넘어서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전세계는 먹고 살기 위해서 온 몸을 받쳐
일하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청년기 혹은 장년기(壯年期)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전세계는 빚으로 경제규모를 키웠으며,
전세계는 빚으로 연명(延命)하고 있음이
증명되었지요.

지금이 2015년 5월 21일,
전세계는 먹고사는 문제가 충족되었기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요.
기술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노동력 보다는
기계의 힘을 빌려서 원가절감에 나서면서
잉여인간(剩餘人間)들을 양산하고 있고요.

이처럼, 승자독식(勝者獨食)과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지면서,
대규모 자본집단은 더 큰 이득을 위해서
더 많은 자본과 연구개발로 중소기업의
싹을 잘라버리고 있고요.

선진국들은 자국의 산업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수출이나 수입 규정을 까다롭게 하면서
자국기업에 유리한 정책을 펼치면서
특별하지 않으면 국가도 기업도 인간도
살아남을 수가 없는 세상이 되었지요.

이제는 과잉생산으로 통폐합을 걱정해야 하고,
거대자본의 문어발식 확장으로 경쟁력이
약한 기업이나, 특별함이 없는 사람들은
죽어나가고 있지요.

공급이 많아도 소비가 쫒아가지 못하는 세상,
공급이 많아도 돈이 없어 소비하지 못하는 세상,

저는 이것을 "천박한 자본주의의 말로(末路)"이며
"노쇠한 세계"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2015년 5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5 경기 섬유 디자인 패션쇼" 28일 개최

도 생산 원단으로 만든 세계적
디자이너의 패션쇼 28일 열려

○ 2015 경기 섬유 디자인 패션쇼 28일 개최
○ 도내 12개 섬유업체와 이상봉, 장광효,
    홍은주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8명이
    협업으로 제작한 의상 선보여
○ 경기 섬유의 날, 유명디자이너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세계적인 대한민국 디자이너들이
경기도에서 생산된 원단으로 특별한
작품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섬유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기 섬유 디자인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패션과 니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패션쇼는 성신섬유, 대광레이스,
피오텍스 등 도내 12개 섬유업체와 이상봉,
장광효, 홍은주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8명의
협업으로 제작된 의상을 정상급 모델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특히 올해 패션쇼에는 지난해 참여한 7개 업체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2개 업체가
참여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
이외에도 패션쇼에 등장한 작품을 모델이
직접 착용하여 보여주는 전시 코너를 마련하고,
참여기업과 바이어가 현장에서 상담할 수
있는 ‘디자이너 작품 수주전시회’와,
유명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디자이너
팝업 스토어’도 마련된다.
아울러, 관람객들이 전시장에서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해 출품한 의상의
참여기업 및 원단정보 등 디자이너와
업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실장은
“2015 경기 섬유디자인 패션쇼를 통해
경기도가 섬유소재 생산 중심지 역할뿐만이
아니라 패션·디자인과의 융합을 통한
세계적 패션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의 패션·디자인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패션쇼 행사 전에는 경기지역
섬유인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소통 증진을
위한 제2회 경기 섬유의 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실
연락처 : 031-8030-2723
입력일 : 2015-05-19 오전 1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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