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5일 수요일

부모 절반 이상, “자녀양육 경제적 부담 느낀다”


부모 절반 이상,
“자녀양육 경제적 부담 느낀다”

○ 자녀양육 경제적 부담 58.9%,
    자녀는 돌봐주어야 할 소유물 14.8%
○ 자녀행복 위해 맞춤형
    부모교육 제공 필요


자녀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부모가 58.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절반 이상의 부모는 자녀를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
여기고 있지만, 14.8%돌봐주어야
소유물로 인식해 결코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경기개발연구원이 지난 115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거주 3·40대 부모 800명을
대상으로 자녀에 대한 인식이나 양육상태
등을 조사한 결과로, <아이 행복, 부모교육에
달렸다> 연구보고서에 담긴 내용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양육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80.6%의 부모는 자녀를 행복감을 주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양육비용 부담 경감을 통해 저출산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자녀를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에 56.8%의 부모가 동의한 반면
돌봐주어야 할 소유물로 인식하는
부모도 14.8%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특히 외동 자녀,
외벌이 가정에서 높게 나타난다.

자녀와의 대화시간은 하루 90.6분으로
양호한 편이지만 아빠와 한부모 가정의 경우
절반(55.4) 내지 2/3 수준(70)에 불과해
소통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9.4%의 부모는 자녀와의 갈등을
일방적 처리·훈육으로 해결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가계당 월평균 자녀
양육비용은 108.7만 원으로,
월평균가구소득 416만 원(2013)26.1%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연간 53조 원에 달하는 비용으로,
경기도 GRDP(지역내총생산) 대비 17.2%
추정된다.

연구를 수행한 김희연 연구위원은
자녀행복 정책의 우선순위는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교육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데
있다.”, “자녀에게 자율성을 주지 않고
소통·공감도도 낮은 부모군()을 대상으로
교육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모-자녀 간 관계개선을 위해서는
소통·공감 향상이 핵심이며, 자율성은
소통개선을 전제로 한다는 것이다.

영유아기 부모와 자녀 간 애착관계가
중요한 만큼 직장에서는 정시퇴근을
장려하는 등 근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양육스트레스로 인한 방임이나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선배 부모와의 모임이나
효과적인 양육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오프라인 프로그램 개발도 고려 대상이다.
김 연구위원은 끝으로 경기도는 부모 외에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까지 포함한
좋은 부모 교육을 평생교육 차원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담 당 자 : 김희연 (연락처 : 031-250-3139) 

문의(담당부서) : 경기개발연구원
연락처 : 031-250-3139
입력일 : 2015-02-24 오후 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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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게양, 법으로 강제한다" 제하 경향신문 기사 관련

[설명] "태극기 게양, 법으로 강제한다" 제하 
경향신문 기사 관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2-25



2월 23일 (월), 경향신문에 보도된
‘태극기 게양, 법으로 강제한다’(1면)와
‘군사정권 시대 유산 국기 게양·하강식 
부활하나’(12면), 
‘태극기 게양 강요한다고 애국심 
높아지나’(31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① 민간 건물과 아파트 동별 출입구에 
별도의 태극기 게양대를 만들도록 
관련법 개정안 준비 중
② 국기 게양·강하식 부활





□ 설명내용
○ 우리 부는 매년 국경일을 앞두고 
‘전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여 
오고 있으며, 

- 특별히, 금년은 광복 70년의 해,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고 
있음 

○ 그러나 민간건물과 
아파트 동별 출입구에 태극기 게양대를 
만들도록 관련법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음

- 다만, 난간이 없는 아파트 등은 
국기꽂이가 없어 지자체를 통해 
동별 출입구에 국기꽂이 자율 설치를 
권장하기로 함

○ 국기 게양·강하식은 
별도로 검토한 바가 없음




담당 : 의정담당관실 이홍석 (02-210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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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創新) 행정자치부, 100일간의 변화

창신(創新) 행정자치부, 100일간의 변화
출범 100일, 행정자치부의 자기혁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2-25



지난해 11월 19일(수) 정부조직 개편 이후 
출범 100일을 맞이한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가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그동안 행정자치부는 전문가, 일반국민, 
내부직원 등 5,510명으로부터 행정자치부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장관 주재 워크숍(12. 19.), 차관 주재 
워크숍(12. 5.), 부서별 연찬회를 통해 
자기혁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지난 100일 동안 “달라진 행정자치부, 
변화된 행정자치부, 새로워진 
행정자치부”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최근 실시한 
‘효율적·생산적으로 일하는 문화 체감도 
조사’에서 직원 72.6%가 “불필요한 
일 줄이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대답하는 등 조직문화가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행정자치부의 100일간의 
변화는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행정자치부의 ‘일하는 방식’이 
변화되었다. 
눈치보기식 일요일 근무, 관행적 
초과근무가 사라지고 가족과 동료, 
가정과 사무실의 균형을 통해 일과 
가정 양립을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 
국장급 공무원이 일주일간 현장을 
찾아가는 재량근무를 실시하여, 
책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에서 
업무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3월부터는 필요한 경우에 과장급으로 
재량근무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결재판 없는 보고, 자료 없는 
회의 등 보고 및 회의 방식을 개선하였고, 
월요일 회의를 없애서 일요일에 
회의 자료를 만들기 위해 출근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주1회(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을 
주2회(수요일, 금요일)로 확대 시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1년 365일을 가족사랑의 
날과 같이 정시퇴근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이, 불필요하고 관행적 업무에 
투입되던 시간을 줄이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생산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조성해 가고 있다. 

또한, 행정자치부의 ‘업무환경’도 
크게 변화되었다. 
우선, 어두웠던 사무실 공간을 환하고 
깨끗하게 정비하였다.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을 
쾌적하게 만들어, ‘출근하고 싶은 사무실’이 
되도록 하였고, 어둡고 햇빛이 들지 않는 
지하실에 있던 청사 환경미화원 쉼터를 
햇빛이 잘 드는 2층으로 옮겨, 더불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또한, 검고 우중충한 색깔의 업무수첩을 
산뜻한 오렌지·빨강·파랑의 업무수첩으로 
바꾸어, 직원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생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행정자치부 직원 간 ‘소통’이 
활성화되었다. 
그동안 단순 전달 방식으로 운영되던 
월례조회를 소양강좌,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재미있고 유익한 만남과 
소통의 장(場)으로 바꾸었고, 
매월 ‘문화 산책의 날’을 운영하여, 
영화 및 오케스트라 공연, 박물관 등을 
단체 관람 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직원 가족들을 청사로 초청하는 
‘신바람 패밀리데이(Family day)’를 운영하여, 
엄마·아빠, 또는 자녀가 일하는 직장을 
체험함으로써 부처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이외에도 합창단, 밴드, 축구부 등 
부내 동호회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활기찬 일터가 되게 할 계획이다.

앞으로, 행정자치부는 이러한 조직문화의 
생산적 변화를 정착시키어, 정부혁신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매진할 계획이다. 
올해 행정자치부는 정부 기능과 구조를 
혁신하고, 정부3.0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며, 지방자치 20년을 계기로 
주민행복 중심의 생활자치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지방 재정지출 구조개혁, 
지방공기업 혁신, 지방규제 혁파 등 
지방자치 발전에도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정부조직·지방행정·자치제도·지방재정·지방공기업의 
5대 혁신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3월까지 분야별 혁신계획을 수립하여, 
가시적 성과가 조기에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종섭 장관은 
행정자치부 출범 100일에 즈음하여, 
“행정자치부의 변화를 통해 정부 전체의 
변화를 이끌고, 이 변화가 국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과거의 낡은 것은 버리고,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창신(創新)의 마음으로,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계속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역시, “사(私)생활은 
이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또 하나의 공
(公)생활”이라면서, “쉴 때 열심히 쉬고 
일할 때 열심히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담당 : 기획재정담당관실 이보람 (02-2100-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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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중앙부처 국장과 읍면동 직원도 영상회의로 소통한다.

이제는 중앙부처 국장과 
읍면동 직원도 영상회의로 소통한다.

행정기관 소통·협업의 창구
“나라e음”을 통한 PC영상 민원상담도 가능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2-25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전 행정기관 공무원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나라e음 기능을 
확대 개편하여, PC영상회의를 공공기관까지 
연결하는 한편, 민원인(서울)과 
조사관(세종)간 1:1 PC영상 민원상담까지도 
가능하도록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행정자치부는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 및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으로 기관간 회의 및 협의 등에 
소요되는 많은 불편과 비효율을 줄이기 
위하여, 읍면동 직원까지 전 공무원을 
하나로 묶어 문자대화나 자료 송수신이 
가능한 통합메신저, 기관간 보고 및 
회의가 가능한 PC영상회의, 의견수렴 및 
자료 공유가 가능한 기관간 메모보고, 
의견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담벼락 등 
소통·협업이 가능한 “나라e음”을 구축하여 
2014년부터 전 행정기관(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서비스하고 있다. 

나라e음의 다양한 기능 중 
PC영상회의는 본 서비스가 개통된 후 
2014년 한해동안 2만 7천여건의 회의를 
PC영상회의로 진행할 정도로 일반적인 
대면회의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기관 상호간에 
이루어지는 소통·협업 외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관계 부처와의 소통, 
원거리 민원인의 불편 등을 해결하고, 
현행 나라e음의 일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나라e음 2단계 구축 사업을 진행한 
결과, 2.26(목) 맞춤형 나라e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PC영상 민원상담서비스는 국민 고충을 
상담·해결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2014년 말에 세종시(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발생할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자부와 권익위간 
상호 공유·협력하여 만든 정부3.0의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올해 3월 중순부터는 행정기관과 
산하 공공기관 간에도 PC영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많은 공공기관들이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하여 
서울, 과천, 세종 및 대전 등에 위치해 있는 
관련 중앙부처와의 회의에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인 바, 나라e음의 PC영상회의 
서비스를 공공기관까지 확대 서비스함으로써 
그간의 원거리 출장에 따른 시간 및 예산 
낭비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여 행정기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자문위원회 회의를 
PC영상회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심도있는 위원회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통합 메신저 기능을 확대, 
각종 문서 및 자료 교환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하여, 그동안 부처간 
자료 전송에 외부메일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자료 협조를 위해 출장, 
대면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던 관행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김승수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은 
향후 전 공무원의 “나라e음” 활용을 독려하고 
교육홍보를 강화하여,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에 따른 비효율을 극복하고 
부처간 칸막이 제거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협업행정과 이원규(02-2100-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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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현장에서 주민과 공직자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다.

지방자치, 현장에서 주민과 
공직자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다.

지방행정 역량강화 간담회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2-25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방자치 20년」을 맞이하여 
 17개 시도를 방문·토론하는‘지방행정 
 역량강화 간담회’를 열기로 하고, 
 2.25(수), 경기도 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조직·인사 등 
주요 시책에 대해 지방공무원 및 
지역주민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정책을 수립하는 중앙부처와 
주민현장의 읍면동 일선 공무원, 행
정공무원과 민간전문가, 주민자치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가 주요 정책에 
대해 낱낱히 살펴보고 의견을 교류하였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어려움과 현실을 
가감없이 제도나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되었고, 이와 연장선상에서 자치단체 
눈높이의 조직·인사 시스템을 설계하려 
한다”고 말했다.

기대에 걸맞게 현장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쟁점사항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 앞서, 김성렬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은 
“자치 현장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공무원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왔다.”고 말하며, “실제현장에서 조직 
또는 인사 운영의 애로사항 등 지방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달라”고 말했다. 
행자부는 인사·조직 혁신방안으로 
지자체 복수직급제 도입, 지자체 간부공무원 
역량평가제 등을 제안하였고, 이어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간담회를 공동 주관하는 구리시청 관계자는 
“그동안 지방의 조직·인사제도는 고유한 
특색을 담지 못하고 획일적인 경향이 있었다.”며, 
“행자부의 혁신방안과 함께 오늘 제시된 많은 
아이디어를 제도화하면 지방의 특성이 반영된 
조직·인사제도 구축의 디딤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정선 자치제도혁신단장은 “지방자치 20년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지방자치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인데, 오늘 자치현장에서 살아있는 
이야기를 보고 들으니 느낌이 남다르다. 
오늘 소중한 의견을 자치제도혁신단에서도 
좀더 고민하여 현실적인 제도개선방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자부는, 간담회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정책건의를 지방자치법 개정 등으로 연결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하고, 
3월중 2차 간담회를 모색하여 지속적인 
소통행보를 이어 나기로 하였다.



담당 : 자치제도과 김종철 (02-2100-3762)
지방인사제도과 강수민(02-2100-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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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번째 Backwardation 발생했나요.

부가세 기한후신고를 할려고 했는데
국세청 홈페이지가 시스템 변경으로
인터넷으로 신고를 할 수가 없어서
평택세무서를 들렀다고 오면서 보니
따뜻한 날씨 영향인지 에어콘이 떠올랐는데요.

대한민국증시가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영향으로 코스피지수는 상승을 했고요.
코스닥은 하락을 했네요.

특별한것을 꼽으라면,
선물거래량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고요.
즉, 예전에는 보통 20만~30만 계약이
주를 이뤘는데 요즈음은 10만 계약을
넘어서기가 힘드네요.

한편, 2015년 첫번째 Backwardation이
발생한 것 같은데요.

Backwardation이 발생했다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니지요.

오늘밤 세계주요국증시의 현황과
내일 우리증시가 어떤 형국으로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2015년 2월 25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2014년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2014년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5-02-23









한은갤러리 「근현대 한국화 명품 30選」展 개최

 한국은행갤러리 
「근현대 한국화 명품 30選」展 개최

             한국은행    등록일    2015-02-23



□ 한국은행은
2015년 2월 24일(화)부터 소장 미술품 중
우리나라 근현대미술사에서 큰 업적을 남긴
한국화 작가 30명의 한국화 작품 30점을
엄선하여「근현대 한국화 명품 30選」展을
개최함

o 전시기간 : 2015년 2월 24일(화) ~ 
  2015년 5월 10일(일)

o 전시장소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

□ 이번 전시*는 지난해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근현대 유화 명품 30선」전의 연장선에서
개최되는 전시로, 우리나라 근현대
한국화의 맥(脈)과 발전과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됨

* 한은갤러리는 2002년 개관한 이후
매년 2~3차례씩 특별기획전을 개최하여
26회째에 이름

o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전통 회화의
계승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우리나라 한국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발전을 이끌어온 작가들의
작품으로, 특히 의재 허백련을 비롯하여
이당 김은호, 심향 박승무, 소정 변관식,
청전 이상범, 심산 노수현 등 ‘근대 한국화
6대가’의 작품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음


전시 포스터


전시장 풍경


주요 전시 작품







세상은 변해 간다.

미국증시를 비롯한 독일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2000년의
.Com(IT거품)버블을 우려하기
시작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속도만큼 개인투자자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졌으면 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수익이 많아져야
소비를 더 늘리게 되면서 순환을
할 것이기에요.

왕왕 이야기했듯이,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이 경제의 호조로 착각되어서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져서는 안될 것이고요.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으로 인한 수익을
거대자본가나 일부 기업이 독점을 해서도
안될 것이고요.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이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하지 못하고 계속적인
개인주의화로 이어져서도 안될 것이고요.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이 버블을
불러와서 2000년 IT거품 붕괴의 쓴 맛을
또 다시 봐서도 안될 것이고요.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이
된다는 사업에만 전념하는 빌미를 제공해서
국민들의 삶이 더 각박해져서도 안될 것이고요.

그러나 우리는 알지요.
앞으로도 점점 더 개인주의가 자리할 것이며
돈이 지배하는 세계가 될 것이라는 것을요.



2015년 2월 24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쌀·밭 직불금 신청요건 대폭 완화… 기간 내 신청해야


쌀·밭 직불금 신청요건 대폭 완화…
기간 내 신청해야

○ 쌀·밭 직불금 신청요건
    올해부터 대폭 완화되어 신청 대거 늘듯
○ 3.2.~6.15. 기간 내 신청해야
    직불금 받을 수 있어


올해부터 쌀 직불금 신청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밭 직불금은 지급 대상이
크게 확대된다.
24일 도에 따르면 우선
쌀직불금은 작년까지
등록년도 직전 2년 이상 연속하여
지급 대상 농지 1ha(3,000) 이상을
경작하거나
직전 2년 이상 농산물 판매액이 900만 원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었으나,
2015년(올해)부터는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 0.1ha(300) 이상
경작하거나 1년 이상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도록 대폭 완화됐다.
이에 따라 1ha 이하 농지를 경작하여
작년까지 쌀 직불금 신청을 하지 못했던
농업인도 올해부터는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밭직불금은 올해부터 지급 대상이
크게 확대됐다.
작년까지는 지목상 밭에 고추,
, 팥 등 26개 밭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에만 밭직불금이 지급됐으나
올해부터는 기존 밭직불금 지급농지 외에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간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에도 밭직불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재배 품목에 상관없으며 휴경 중이어도
지급된다.
이로 인해 기존 26개 품목 외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여 밭직불금을 지급받지 못했던
농업인도 올해는 밭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다.
조건불리 직불금은 지난해와 같이
경지율이 낮고(22% 이하) 경사도가
높은(14% 이상) 농지면적이 50% 이상인
법정리와 도서지역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직불금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직불금을
지급받은 농가와 쌀·밭 직불금 지급요건
완화에 따라 해당 농지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32일부터 615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에 신청해야 한다.
단 밭직불금 가운데 동계 및 논 이모작은
32일부터 331까지 신청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밭 직불금 지급요건 완화로
그 신청 대상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는
농업인 중 직불금 지급대상이라면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당부했다.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48
입력일 : 2015-02-24 오전 8: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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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계란 가공업체 일제단속…위반시 강력 처분키로

도, 계란 가공업체 일제단속…
위반시 강력 처분키로

○ ‘폐기물 계란’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도내 일제단속 실시
- 2.24.부터 2.26.까지 경기도내
  17개 계란 가공업체 일제단속
○ 영업자 준수사항 및 안정성
    여부 검사 실시
○ 부적합 계란 사용 및 위생 불량 시
    강력 행정처분 예정


경기도가 이른바 폐기물 계란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나선다.
도는 224일부터 26일까지 전란액,
난황액, 난백액을 생산하는 도내 계란
가공업체 17개소를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에서는 파란(破卵)
부화중지란 등 식용불가 계란 사용 여부,
유통기한 임의변조 판매 행위,
작업장 비위생적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전반을 점검한다.

아울러 제품 수거 후 안정성 검사를
통해 일반세균, 대장균군, 살모넬라 등
병원성미생물 검출여부를 확인한다.
도는 이번 일제 단속 시 적발된 업체의
경우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부적합 계란 사용 또는
식중독균 검출 업체의 경우
해당제품의 1개월 품목정지와
해당제품 폐기 조치한다.
제조연월일 또는
유통기한 변조 행위 업체의 경우
해당제품 폐기 조치 및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김성식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일제단속을 통해 적발된 위반업체에
대하여는 엄중 처분하겠다.”,
향후 경기도는 소비자 먹거리에 대한
위생 감시를 연중 철저히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30-3492
입력일 : 2015-02-23 오전 1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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