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2일 목요일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2015년 상반기 여성IT/CT전문교육 교육생 160명 모집

여성 IT․CT 전문교육 상반기 교육생 모집

○ 여성능력개발센터, 상반기
    여성IT/CT전문교육 교육생 160명 모집
○ 3DMAX, 쇼핑몰 실무,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등 8개 과정 운영
○ 3월부터 3~4개월 동안 집중교육 실시
○ 경력단절여성 육아부담 완화 위해
    교육장 내 어린이집 운영
○ 교육 후 IT일자리 취업 연계 지원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차정숙)는
도내 여성들이 경력 단절을 딛고 IT/CT 분야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오는 3월 10일(화)까지 여성IT/CT전문교육
8개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성IT/CT전문교육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전문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 뒤 관련분야
일자리를 연계하는 일자리창출형 교육으로
여성친화적인 교육운영과 전문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교육과정은
▲웹디자인 스페셜 프로젝트
▲Web & App 퍼블리싱 프로젝트
▲Real 3DMAX 실무 전문가
▲멀티OA 실무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쇼핑몰 실무 
▲아트워크 그래픽 디자인 전문가
▲웹 콘텐츠 설계 및 제작(모바일) 등
8개 과정이며, 총 160명을 모집한다.   

이들 과정은 최신 스마트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이며,
기업체 수요변화에 따른 현장 맞춤형 기술과
함께 취・창업에 필요한 전문 멘토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3월 18일부터 3~4개월 간
각 과정별로 매일(월~금) 3~5시간 동안
진행되며, 센터 내 어린이집이 있어
어린자녀를 둔 여성도 육아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신청은 여성 취・창업 전문
온라인경력개발사이트 꿈날개(www.dream.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만 15세 이상 경기도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및 모집 일정은
전화(031-899-9161~3)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자 : 한지원 (전화 : 031-8008-8140)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40
입력일 : 2015-02-11 오후 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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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5년 1월 취업자수 지난해 1월 대비 18만 8천 명 늘어

도, 1월 취업자수
지난해 1월 대비 18만 8천 명 늘어

○ 11일, 통계청 1월 고용동향 발표
○ 1월 전국 취업자 수
    증가분 34만 7천 명의 54% 차지
○ 청년 취업자수도
   전년동월대비 2만 7천명 증가


올해 1월 경기도내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88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월 전국 취업자 수 증가분인
347천명의 54%를 차지하는 것이다.
   
경기도가 지난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의 1월 취업자 수는 6201천명으로
지난해 16013천명 보다
188천 명이 늘었다.

경기도 한연희 일자리정책과장은
통상 1, 2월은 농림어업 감소 및
설경기 부재 등 계절적 요인 등으로
고용여건이 나쁜데도 취업자 증가가
188천명을 유지한 것으로 보아
경기도의 고용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의 2014년 취업자 수는
6226천명으로 전년 대비 238천명이
증가해, 최근 5년간의 취업자 증가세 중
단연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1월 고용동향의 특이점은 청년층(15~29)
취업자 수의 증가다.
경기도의 1월 청년층 취업자 수는
1025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천명이 증가했다.
이는 다른 시.도의 청년층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거나 1~8천 명 정도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상승이다. 
 
경기도의 1월 고용률은 60.5%
전년 동월대비 0.8%p 상승했다.
전국 평균 58.7%보다는 0.2%p 높은 수치다.

실업률은 4.0%로 전년 동월 대비
1.1%p 상승하였으나, 이는 졸업과
채용이 활발한 1월부터 4월 사이에
비경제활동인구가 구직활동에 나서면서
실업자의 증가로 이어져 실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작년 1월이
설 연휴 전 인력수요 증대 등으로
실업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데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경기도는 스펙쌓기 등 취업준비로
청년층의 취업시기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학습 병행제 실시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협업형 취업성공패키지 추진을 통해
민간 전문기관과 함께 도내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지사가 매월 직접 주재하는
일자리창출 전략회의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투자 사업을 검증 및
선정하여 민선 6기 일자리 70만개 창출
실현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임을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84
입력일 : 2015-02-12 오전 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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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선납제도, 稅테크로 자리 잡아

자동차세 선납제도, 稅테크로 자리 잡아

○ 경기도내 등록차량 22.5%,
    1월 자동차세 선납 참여
- 지난해보다 9%가량 증가
○ 자동차세 선납제도,
    3월, 6월, 9월에도 운영


자동차세 선납제도에 대해 납세자들이
호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자동차세 선납기간 동안 경기도내
등록차량 가운데 22.5%에 달하는
105만9천여 대가 자동차세를
선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납부한 자동차세는
총 2천164억2천500만 원이다. 

지난해에는 전체 등록차량의
21.5%인 97만1천 대가
1월 선납에 참여해 1천984억7천600만 원을
납부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자동차세 선납제도에
대한 납세자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경기도 및
일선 시군의 적극적인 홍보가 반영된 결과.”라며
“자동차세 선납제도가 대표적인 세(稅)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후불제 성격의 세금으로, 1994년부터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납부세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 선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선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선납운영 기간에
각 시·군·구 세정과(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지방세 사이트 위택스
(www.wetax.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담 당 자 : 노희정 (전 화 : 031-8008-4137)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연락처 : 031-8008-4137
입력일 : 2015-02-12 오전 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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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노임단가 인상 등

도,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
노임단가 인상 등

○ 도, 기간제 근로자 노임단가
    보수인상안 발표
- 노동강도, 임금격차 등을 감안
   최대 7.1% 인상
- 1년이상 근무자 명절휴가비 등
   수당 지급
○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 및
    복지향상 추진



경기도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에 앞장선다.
도는 12일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동강도,
임금격차 등을 감안해 노임단가를
최대 7.1%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단순노무 시험·산림 연구분야,
특수직종관리 직종의 경우 ‘14년도와
비교해 7.1%를 인상하며, 상담원, 기계기술,
보일러공 등 나머지 직종의 경우
2.5~4.4% 정도 인상한다.
더불어 1년이상 근무한 기간제 근로자에겐
명절휴가비 등의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연희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기간제 근로자 노임단가 인상은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쓸
.”이라고 밝혔다.
도는 2012년 전국 최초로경기도 비정규직
차별해소 및 무기계약직 전환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비정규직의 고용불한
해소 및 불합리한 차별을 시정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2007년부터
비정규직 15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개선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 왔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23
입력일 : 2015-02-12 오전 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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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간단체,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위문금 전달

일본 민간단체,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위문금 전달

○ 일본 가가와현 한일 교류협회,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위한 위문금 전달
○ 지난해 12월 재일민단

    가가와현 지방본부에 이어 두 번째



일본 가가와현 한일 교류협회가
세월호 사고 당시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 박지영 의사자 유가족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가와 카즈히코(小川和彦) 가가와현
한일 교류협회 회장과 회원 3명은
이날 오전 9시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세월호 승무
() 박지영 씨 유가족을 만나
위문금을 전달했다.


오가와 회장은 지난해 4월 일본
교토통신 기사를 통해 () 박지영
의사자의 살신성인 사연을 접하고
감명을 받았다.”라며 한일 교류협회
회원들이 협회 설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박지영 의사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위문금 전달을 추진하게 됐다.”
라고 사연을 설명했다.
가가와현 한일 교류협회는 이날
단원고등학교에도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에 남경필 지사는 지난 일본 방문시
동일본 대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이시노마키시를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며
지진 피해 때도 그랬고 최근 IS에 의한
일본인 희생자에 대해서도 우리국민 모두
가슴아파하고 있다.”면서 생명의 존귀함은
인류보편의 가치로 국경과 인류를 초월한다고
생각한다.
런 의미에서 () 박지영 의사자를
기리기 위해 경기도를 방문해 준 가가와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 박지영 씨의 유족인 이 모 씨는
이날 위문금을 전달받고 그동안 혼자
버티는 것 같아 정말 힘들었다.”면서
오늘 일로 희망을 얻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족들은 이날 () 박 씨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다가도 참석자들이 위로와
격려가 담긴 얘기를 전할 때는 웃음을
보이는 등 시종 따뜻한 분위기 속에 환담을
이어갔다.

() 박지영 씨는 침몰하고 있던
세월호에서 자신이 입고 있던 구명조끼를
여학생에게 벗어주는 등 적극적 구조
활동을 벌이다 숨진 세월호 승무원이다.
정부는 지난해 5월 박 씨의 희생정신을
인정해 의사자로 인정했다.

가가와현 한일 교류협회는 한국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상호교류와 문화, 교육,
경제 등 교류 촉진을 목적으로 20064
16일 설립된 단체다.
현재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 해 12월에는 일본 재일민단
가가와현 지방본부 관계자들이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을 위로하는 성지순례 족자를 마련,
경기도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 협의회에
전달한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안전기획과
연락처 : 031-231-0334
입력일 : 2015-02-12 오후 12: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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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설 앞두고 가평 꽃동네 찾아 입소자 격려

남 지사, 설 앞두고
가평 꽃동네 찾아 입소자 격려

○ 12일,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가평 꽃동네 방문
○ 노숙인 시설 배식봉사,
    중증장애인 운동재활치료 보조 등 체험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2가평꽃동네를 방문,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가 경기연정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네 번째 행사로 남 지사는 이날 1130
분경 가평 꽃동네에 도착해 노숙인시설
배식봉사, 중증장애인 운동재활치료 보조 등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오웅진 신부,
공남례 수녀, 김병국 수사 등 꽃동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오구환 경기도의회
의원(가평)도 함께 했다.
남경필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매주 도지사와
부지사가 도민 찾아뵙는데 오늘은 1,250명의
어려운 분들을 보살펴 주고 계시는 꽃동네를
오게 됐다.”면서 경기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꽃동네 정신과 같은 사랑으로 정치하고 있다.
마음을 열고 사회통합부지사와 함께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정 목표 중
하나가 따뜻한 공동체다.
따복 마을을 공동 목표로 도와 도의회,
여야 할 것 없이 한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평과 음성 꽃동네 같은
대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국가시설로
관리되도록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난 1989년 설립된 가평꽃동네는 장애인시설,
노숙인시설, 노인시설, 정신요양시설 등
6개 시설에 1,250여 명이 입소해 있는
도내 대표적인 대규모 복지시설이다.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행사는
매주 실시되며, 지난 1월에는 수원시 조원동
대추동이 문화마을에서 따복공동체를 주제로,
동두천시 상패동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
공사현장에서 북부 5대 도로 조기개통’,
24일에는 광주시 빙그레 공장에서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주제로 각각 실시됐다. 
  
담 당 자 : 서기천(전화 : 031-8008-2116)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116
입력일 : 2015-02-12 오후 2: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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