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경기도, 보건-복지 및 지역자원 연계해 노인 자살 예방에 적극 대처

도, 노인 자살예방사업 강화…
보건-복지 연계

○ 경기도, 보건-복지 및 지역자원 연계해
    노인 자살 예방에 적극 대처
○ 노인자살예방센터를 노인상담센터로
    기능 전환해 종합 상담
○ 노인 자살예방사업 주관부서 일원화
○ 노인 대상 생명사랑 모니터요원(Gatekeeper) 양성



경기도가 노인자살률 감소를 위해
노인 자살예방사업을 강화한다.
​
도는 내년부터 노인 자살예방전담팀 및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노인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
우선 여러 부서에서 각각 진행하던
노인 자살예방 관련 사업을 건강증진과에서
주관해 추진하도록 변경한다.
노인자살의 궁극적 원인은 우울증에서 비롯되나
기저질환, 빈곤, 외로움 등 복합적인 사유로
발생하는 만큼 복지분야와 보건분야를
연계해 보다 종합적으로 노인 정신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이다.
​
기존 노인복지과에서는 노인복지관
자살예방센터에서 노인 자살고위험군 관리 및
위기노인 지역자원 연계 등을 해왔으나,
주관부서가 건강증진과로 일원화 되면서
노인복지과와 협업으로 추진한다.
​
우선, 노인 대상 생명사랑 모니터요원인
게이트키퍼를 양성 확대할 계획이다.
게이트키퍼는 지역사회에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람을 뜻한다.
게이트키퍼는 방문 간호사, 보건진료원,
소방관, 경찰, 노인 돌보미,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약사, 통장 반장, 자율방재단 등 노인과 접촉이
빈번한 보건복지 인력과 민관 자원을 활용해
육성할 방침이다.
​
현재 42개소인 노인자살예방센터를
도내 전체 노인복지관에 1개소씩
총 56개소까지 확대하고, 센터의 기능도
기존 자살예방 위주에서 복지분야까지
종합상담이 가능한 ‘노인상담센터’로
전환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기도노인복지시설연합회 내에
경기도 노인종합상담센터도 두기로 했다.
​
도 및 시군 노인종합상담센터에서는
자살을 비롯해 학대, 빈곤, 성, 치매 등
다양한 노인문제에 대한 종합 상담과
노인복지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심층상담을 통해 고위험군 대상자는
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하게 된다.
​
경기도 자살예방센터 내에는
노인자살예방 전담팀을 구성하고,
45개 보건소에는 각 1명씩 노인 자살예방
전담인력을 둘 계획이다.
​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도는 노인복지관,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의료기관, 교육청, 학교, 자원봉사단체 등
지역자원과 노인자살 예방 서비스 협조체계
구축에 관한 협약을 조만간 체결할 계획이다.
​
도는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위험군 발견 및
관리, 자실시도자 응급관리, 지역사회 가용자원
활용과 교육 강화 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와 함께 보건과 복지를 연계하는 모델 구축을
위한 매뉴얼 개발하는 한편, 노인자살예방
글짓기 및 UCC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다.
​
한편, 우리나라 노인 자살률은 2014년 기준 인구
10만 명 당 55.5명으로 OECD국가 가운데 가장
높다.
경기도는 61.3명으로 전국 4위의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다.

담 당 자 : 김미순(전화 : 031-8008-4354)
 
문의(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연락처 : 031-8008-4354
입력일 : 2015-12-10 오후 3:04:22




첨부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