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1일 월요일

대한민국 임산부의 고민은?

대한민국 임산부의 고민은?
예비엄마들이 직접 만드는
『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21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정부3.0추진위원회(위원장 송희준)가
국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2탄*으로
추진하는 “『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가 정책의 실제 수요자인 임산부와
주부의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는
임신·출산과 관련된 공공 서비스를
국민이 편리하도록 묶어서 정부가
먼저 제공하는 것으로, 정부3.0 7대
핵심과제 추진계획(’15.9.15.,
정부3.0추진위원회 언론브리핑)에 따라
금년도 정부3.0의 대표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행정자치부, 정부3.0추진위원회,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9월 21일(월) 제일병원에서 임산부,
시민단체,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
설계를 위한 국민참여 행사를 개최했다.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다수 임산부들이 임신·출산과 관련된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경기 남양주시
조기행 분석관의 빅데이터 분석결과
설명이 있었다.
또한 민간 웹서비스를 활용해 참석자들이
직접 임신·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 모바일 투표로 선호를
나타내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공유하는 등
임산부들의 생생한 체험담이 나왔다.

이날 행사 후 한 달간 누구나 민간 웹서비스를
이용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여,
온라인-오프라인(O2O) 방식으로 국민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국민과 함께 만든다.

또한 병원에서의 출생신고를 실제로
출산한 산모가 직접 시연했다.
20일 출산하고 출생신고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보낸 산모 김서영(33세)씨는
“저는 퇴원 후 산후조리원으로 가고,
남편은 매일 출근하기 때문에 주민센터에 가서
출생신고를 할 일이 걱정이었는데, 병원에서
바로 출생신고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다.”고
말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정부3.0 국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는
국민이 한 번에 편리하게 해결하도록
디자인해서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 정책 수요자인
임산부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희준 정부3.0추진위원회 위원장도
“국정2기의 정부3.0은 국민 의견을 반영한
7대 핵심과제를 선택해서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며,
“출생, 교육, 결혼, 취업 등 국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행정제도혁신과 유지영 (02-2100-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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